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급등, 인플레이션, 현물 ETF, 강세장 주기 영향”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비트코인 상승의 원인으로 인플레이션, 현물 ETF 승인 기대감, 강세장 돌입 등 3가지를 지목했다고 유튜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헤이즈는 “첫째,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법정화폐의 구매력이 하락하고 있다. 중앙은행의 양적완화와 경기부양책으로 폭주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암호화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둘째는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의 영향이다. 아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이 난 것은 아니지만 코인베이스가 껴있는 복수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낙관론이 업계에서 확산되고 있다. 셋째는 비트코인이 강세장 주기에 접어들었을 수 있다. 탄탄한 펀더멘털과 실생활 사용 사례 증가, 시장 정서 회복 등은 강세장 돌입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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