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송금 서비스 업체 머니그램이 법정화폐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간 거래를 지원하는 비수탁형 월렛을 출시한다고 포춘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머니그램 측은 “해당 비수탁형 월렛에 법정화폐를 입금해 USDC로 자금을 보관한 후, 이를 다시 법정화폐로 이체할 수 있다. 일단 서비스는 KYC(고객신원확인) 기능이 도입된 국가에 제한된다”고 전했다.
머니그램은 세계 200여개 나라에서 결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출은 연간 13억 달라 규모이다. 머니그램은 리플(XRP)과 지난 2019년 파트너쉽을 시작하여 2021년 파트너쉽을 종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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