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긴축 사이클’에서 연준이 어디까지 금리를 올릴 것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47.5%가 5.5~5.75%를 꼽았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현행 기준금리(5.25~5.5%)와 비교하면 연준이 최소 한 번은 금리를 더 올릴 것으로 예측하는 이코노미스트들이 대다수이다. 다만 시장에선 연준이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선 일단 금리를 동결한 후 추가 긴축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파적 동결’을 결정할 가능성을 크게 본다.
최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CME 트레이더들은 이번 FOMC에서 연준이 현행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을 99%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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