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디스 “블록체인, 폭발적 잠재력 있는 기술”
국제신용평가업체 무디스가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시장에 적용됐을 때 폭발적인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무디스 보고서는 “혁신 기술을 기존 비즈니스에 통합하면 초기에는 상당한 비용이 투입돼야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비용 부담을 줄어들게 된다. 최근에는 분산원장기술(DLT), 인공지능(AI)이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채권 등 금융상품 발행자가 향후 5년 동안 자금 조달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토큰화 채권은 발행자가 은행과 같은 중개자를 거치지 않고도 2차 시장 유동성을 높여주는 등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거래 비용도 낮추고 자본시장 문턱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멕시코 3대 부호 “포트폴리오에 BTC, 채굴 관련 주식 보유 중”
워처구루에 따르면 멕시코 3대 부호 중 한 명인 리카르도 살리나스(Ricardo Salinas Pliego)가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BTC 채굴 관련 주식, 정유 관련 주식, 금 채광 관련 주식만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살리나스는 BTC가 200달러인 시절부터 투자했으며, 지난해에는 BTC 채굴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GBTC, ETF 전환 시 할인율 0 될 것”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구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이 BTC 현물 ETF로 전환되면 현재 -19%인 현물 대비 할인율은 기능적으로 0이 되어야 한다. 전 세계 다른 현물 ETF의 경우를 보면 거의 0에 가까운 할인율로 거래된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은 지난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GBTC의 BTC 현물 ETF 전환 논의를 촉구했으며, GBTC 할인율은 현재 -19%를 기록하고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美 의회 계류 암호화폐 규제법, 연내 통과 가능성 낮아”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의회에 계류 중인 두 가지 암호화폐 규제법은 연내 통과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암호화폐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는 ’21세기를 위한 금융 혁신 및 기술 법안’과 ‘책임있는 금융혁신법’의 통과 확률도 각각 50% 미만”이라고 덧붙였다. 두 법안 모두 암호화폐를 상품으로 분류하는 내용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를 주 규제기관으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책임있는 금융혁신법은 투자자 보호와 대규모 파산 방지 등을 추가로 규정하고 있다.
美 상원의원 “SEC, 암호화폐 혁신 짓밟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빌 해거티 미국 테네시주 상원의원이 의회 연설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산업 혁신을 짓밟았으며,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다가오는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분노를 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가드레일 설정을 위해 법안을 추진했지만 진전되지 않았다. (미국에서) 투자하고 확장하려는 암호화폐 기업들은 더 유리한 환경을 찾아 해외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게리 겐슬러와 암호화폐 업계의 적대적 관계는 업계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은행들이 암호화폐와 연관되는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오는 12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 27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할 예정이다.
JP모건, BTC 채굴비용 추정치 $21,000→$18,000 하향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이 최근 보고서에서 케임브리지 비트코인 전력 소비 지수(CBECI) 개정에 따라 비트코인 채굴비용 추정치를 21,000 달러에서 18,000 달러로 하향했다. JP모건 소속 애널리스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Nikolaos Panigirtzoglou)는 “이전에는 전기 요금이 kWh당 1% 변할 때마다 BTC 생산비용이 4,300 달러 변동한다고 계산했지만, 개정 이후에는 3,800 달러 변동으로 감소했다. 이는 2024년 반감기 도래 이후 두 배가 될 것이다. 채굴 비용은 전기 요금에 민감해 반감기 도래 이후 채굴자들에게 가해지는 압박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영국 케임브리지 연구원은 지난 8월 31일 BTC 채굴 하드웨어, 해시레이트 등 변화한 환경을 반영해 CBECI 지표를 개선했다고 밝힌 바 있다.
크라켄 암호화폐 파생상품 사업부, FTX 공백 겨냥 서비스 확대 추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지난 2019년 인수한 영국 런던 소재 기관 대상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크립토퍼실리티(Crypto Facility)가 서비스 확대를 위해 규제 당국인 금융감독청(FCA)과 협의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이와 관련 크립토퍼실리티 최고경영자(CEO) 마크 제닝스(Mark Jennings)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보다 광범위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존 다자간 거래 지원 라이선스의 확장이 필요하다. FCA와 이를 논의하고 있으며, 프로세스는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한다. FTX 붕괴 전 일일 거래량은 7억~8억 달러에 달했다. FTX 붕괴로 인한 시장 공백을 노려 서비스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XRP, 8월 거래량 $4.62억…알트코인 중 1위”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카이코(Kaiko)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하락세에 불구하고 리플(XRP)는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더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XRP 거래량은 지난 8월 평균 4.62억 달러로 1위를 기록했으며, 2위인 솔라나(SOL·1.28억 달러)보다 4배 높았다”고 전했다.
외신 “DXY 상승세 지속, BTC 등 위험 자산 약세 주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달러인덱스(DXY)가 상승세를 지속하며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비트코인 등 위험 자산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DXY는 통상 BTC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며, 8일 현재 105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시장 분석 기관 큐빅 애널리틱스(Cubic Analytics) 소속 애널리스트 케일럽 프란즌(Caleb Franzen)은 “DXY 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금융 자산들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200일 이동평균선이 현재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0.47% 오른 25,77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벨기에 경찰 “벨기에 마약왕, 바이낸스 통해 수백만 달러 세탁”
프로토스에 따르면, 벨기에 경찰 당국이 최근 “핑거 커터(finger cutter, 손가락 절단기)로 알려진 벨기에 마약왕은 바이낸스를 통해 수백만 달러의 범죄수익금을 세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벨기에 당국은 “벨기에 마약왕, 브라질 마약왕 등은 영국 런던 소재 핀테크 사업주 ‘카이오 마르체사니'(Caio Marchesani)에게 마약 밀매 등을 통한 범죄수익금 세탁을 의뢰했고, 그는 범죄 연루 자금임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 등을 통해 세탁을 도왔다”고 지적했다.
외신 “8월 VC 투자 유치 암호화폐 프로젝트 73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월간 벤처캐피털(VC) 보고서를 통해 “8월 VC 투자를 유치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총 73개”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7월 VC 투자 유치 프로젝트는 78개 였다. 8월 VC 투자 유치 프로젝트 수는 전월 대비 6% 감소했지만, 총 조달액은 약 6.6억 달러로 전월 대비 2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금액별로는 램프(Ramp)가 3억 달러를 조달해 가장 많은 투자금을 확보했으며, 비트고(BitGo)가 1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외신 “코인베이스 CEO, SEC 제소 전후 $2117만 상당 보유 주식 매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가 데이터로마(Dataroma)를 인용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제소되기 하루 전(6월 5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43건의 거래를 통해 2,117만 달러 상당의 코인베이스 주식(COIN)을 매각했다”고 7일 보도했다. 특히 SEC가 소를 제기하기 하루 전인 6월 5일 그는 8 건의 거래를 통해 코인베이스 주식 약 30,000 주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매각 행위 자체는 2022년 8월부터 계획돼 SEC 규정 10b5-1를 완전히 준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기간 코인베이스 CFO 제니퍼 존스, CLO 폴 그레왈, CHO 로렌스 브록, 이사 라자람 고출 등 경영진도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CEO를 포함해 이들이 해당 기간 매각한 주식은 약 3,000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스위스 루가노시, 디피니티 재단과 파트너십
디크립트에 따르면 스위스 루가노시가 탈중앙화 컴퓨팅 플랫폼 인터넷컴퓨터(ICP) 개발사 디피니티(DFINIT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디피니티는 루가노 소재 웹3 스타트업에 100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루가노 기반 업체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 앱 마이루가노(MyLugano)는 디피니티 재단이 지원하고, 비트코인(BTC)과 1대 1로 연동되는 ckBTC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남아 슈퍼앱 그랩, 웹3 지갑 탭 추가…암호화폐 월렛 연동 지원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방금 전 X(구 트위터)를 통해 “동남아시아 대표 슈퍼앱 그랩이 금융 서비스 카테고리에 웹3 탭을 추가했다”는 내용의 트윗을 리포스팅했다. 해당 포스팅에 첨부된 스크린샷 이미지에 따르면 그랩의 웹3 탭에는 암호화폐 월렛 연동(폴리곤 월렛이 연동되어 있다)이 가능하며, 배우기(Learn), NFT, 활동(Activity) 등 섹터로 나뉘어져 있다. 사용자는 웹3 지갑을 설정하고 블록체인 기반 보상 수령, NFT 기반 결제 등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 그랩은 싱가포르 통화청(MAS)과의 제휴를 통해 싱가포르 내 맛집 및 관광 관련 NFT 바우처를 제공한다. 인도네시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베스타시에 따르면, 현재 해당 기능은 그랩 싱가포르에서만 우선 출시된 것으로 파악된다.
‘챕터11 회생’ 코어사이언티픽, 8월 $2850만 상당 BTC 현금화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챕터11 회생을 신청한 나스닥 상장 미국 암호화폐 채굴업체 코어사이언티픽이 지난 8월 2,850만 달러 규모의 1,022 BTC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BTC 채굴량은 965개, 데이터센터 보유 해시레이트는 22.0 EH/s 수준이다.
코인베이스·서클 참여 토큰화자산연합 “$1조 규모 자산 토큰화 목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 대표적 디파이 프로젝트 아베(Aave) 등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 중인 ‘토큰화자산연합'(Tokenized Asset Coalition, 이하 TAC)이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조 달러 단위의 자산을 온체인으로 가져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TAC 측은 “보다 광범위한 금융 산업 내 교육, 퍼블릭체인 채택 지원, 자산 토큰화, 기관급 탈중앙화 금융(DeFi)을 통해 조 달러 규모의 자산을 블록체인으로 옮겨와 토큰화하는 것이 목표다. 토큰화 기술을 적용한 퍼블릭 암호화폐는 전통 시스템에 비해 효율적이고, 비용 절감 및 투명성 제고 등 장점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외신 “바이낸스 준비금 증명, 350종 이상 취급 토큰 중 31종만 포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바이낸스의 웹사이트에는 350종 이상의 토큰이 상장돼 있지만, 준비금 증명 보고서에는 31종 암호화폐의 보유량만이 표시되고 있다. 그들의 준비금 증명 보고서는 불완전하다”고 지적했다. 비인크립토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7일 10번째 준비금 증명 보고서를 발표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31종 토큰이 ‘초과 준비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FTX 붕괴 이후 거래소들이 암호화폐 보유량을 공개하는 것은 올바른 방향이지만, 아직 보완해야 할 점도 분명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英 FCA, 10/8부터 ‘레퍼럴 금지’ 암호화폐 마케팅 규제 시행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10월 8일(현지시간)부터 레퍼럴 보상 금지 등 보다 명확한 ‘암호화폐 제품 마케팅’ 규제가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FCA는 “마케팅 규제는 업계의 준비 상태에 따라 유예 기간 적용을 검토할 것이다.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기업들은 백오피스에 변경 사항을 적용할 수 있도록 FCA에 내년 1월까지의 규제 적용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영국 소비자들은 10월 8일부터 보다 강력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규정은 기업들의 본사 소재지와 무관하게 일괄 적용된다. 10월 8일 이후 마케팅 규정 위반 기업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규정 위반 기업에게는 벌금과 최대 2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로이터 “국제증권감독기구, 디파이 단속 시동…글로벌 규제안 마련 제안”
로이터에 따르면 국제증권위원회(IOSCO)가 보고서를 통해 “각국 정부는 디파이의 실질적인 책임자가 누구인지 가려내고, 이들을 일반적인 금융시장 참가자와 똑같이 수준에서 규제해야 한다. 이를 위해 130여개 회원국에 디파이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을 위한 공동 작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디파이는 쉽게 조작될 우려가 있으며 법적 의무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회의적으로 보고있다. 특히 FTX와 루나 사태 등으로 인해 디파이 규모는 2021년 말 1800억 달러에서 현재 400억 달러로 줄었으나 이마저도 자금세탁에 대부분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디파이가 탈중앙화 되고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관리된다는 것도 잘못 알려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IOSCO는 오는 10월 중순을 목표로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 아크인베스트 크립토 총괄 “페이팔 PYUSD, 스테이블코인 진화의 서막”
미국 암호화폐 친화적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의 전 암호화폐 부문 책임자 크리스 버니스크(Chris Burniske)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페이팔이 자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PYUSD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빙산의 일각이며, 스테이블코인 진화의 서막일 뿐이다. 기관들은 묵묵히 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현재 금융 시스템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아야 할 분야는 스테이블코인”이라며 “중앙화에서 탈중앙화로, 리테일에서 기관 투자자들까지 커버하는 등 지금까지 스테이블코인을 향한 연구와 개발은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 최고의 작업은 항상 약세장에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미국 ‘암호화폐 회계 기준’ 통과
기업 보유 비트코인에 대한 공정가치 회계를 허용하는 내용의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 암호화폐 회계 표준이 통과됐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에 따라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은 분기별 수익 보고서에 암호화폐 손익을 포함, 가치 변동 여부 등을 반영해야 한다. FASB는 “해당 규정은 2025년부터 정식 발효될 예정이지만, 기업들에 이를 조기 적용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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