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산하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제네시스)이 DCG와 디지털커런시그룹인터네셔널(DCGI)을 상대로 6억 달러 규모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제네시스 측은 서류 제출을 통해 “DCG는 2022년 제네시스로부터 5억 달러를 빌렸으며, DCGI는 2019년 1만8,697 BTC를 빌렸다. 해당 대출에 대한 만기일은 각각 5월 9일과 10일이었다. 그러나 DCG와 DCGI가 이를 상환하지 않고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제네시스와 DCG는 대출금 상환에 대해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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