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우드 “비트코인, 미국 2024년 대선 젊은 유권자 핵심 이슈”
‘돈 나무 언니‘로 불리우는 캐시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최근 벤징가와 가진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젊은 유권자들에게 2024년 대선 투표 결정에 영향을줄 수 있는 핵심 이슈이다“고 전했다. 우드는 “젊은 유권자들을 등지고 선거에서 이길 수는 없다. 특히 일부 공화당 대선 후보들이 비트코인 지지 입장을 표명하고 있으며, 민주당을 지지했던 젊은 유권자들이 암호화폐지지 여부 때문에 공화당으로 돌아선 사례도 목격했다“고 전했다. 현재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론 디샌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는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의 ‘비트코인 전쟁‘을 물리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민주당 대선 후보인 로버트 케네디 후보도 비트코인 정치 후원금 허용 등 암호화폐 지지 입장을 내비친 바있다.
블룸버그 전략가 “BTC 대규모 투자자 유입, 되려 위험성 키워”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시니어 매크로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이 X(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통상 ‘지금까지 올랐기 때문에, 앞으로도 오를 것이다‘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더 많은 대중이 해당 자산을 사들이면서 만들어진 추세 반전은 오히려 더 큰 위험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맥글론은 “현재 BTC 가격은 약 26,000 달러로 2020년 말 가격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아울러 BTC와 주식 간 상관관계(100주이동평균)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SEC 의원 2명 “SEC NFT 미등록증권 기소, 타당성 부족”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미디어 회사 임팩트 띠어리(Impact Theory)를 NFT 형식의 미등록증권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한 것과 관련해 헤스터 피어스, 마크 우예다 SEC 위원이 성명을 통해 “회사가 NFT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지만 NFT는 회사의 주식이나 배당이 아니었다. 투자계약을 구성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SEC의 NFT 판매에 대한 우려를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당 이슈를 SEC 관할로 끌어들이기엔 근거가 불충분하다. 이번 SEC 조치는 NFT 관련 첫 합의이기 때문에 난제가 많으며 논의가 필요하다. SEC는NFT가 처음 확산되기 시작했을 때 상세한 지침을 제공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분석 “비트코인, 강세장 전 마지막 단계 진입 중”
비트코인 기술 분석가 크립토콘(CryptoCon)은 “비트코인을 사고 팔고 받을 때 사실은 당신이 기록한 액수보다 더 큰 덩어리로 거래된다. 그중 일부는 거스름돈처럼 되돌려 받는데, 이것이 바로 미사용 트랜잭션 출력값 UTXO다. 이 거스름돈은 2020년 블랙 스완 이후로볼 수 없었던 극심한 손실(loss) 상태다. 이 같은 이벤트는 매 사이클마다 발생하는데, UTXO 손실이 급증하면 바닥의 바닥(the bottom after the bottom)이 형성되는 경향이있다. 강세장 전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듯 하다“고 분석했다.
올해 아시아가 DOGE 매수 주도…유럽서는 매도
코인데스크가 벨로(Velo)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도지코인(DOGE) 매도는 유럽이 주도하고 있으며, 매수세는 주로 아시아 거래 시간에 발생했다“고 전했다. 올 들어 유럽, 미국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DOGE 가격은 각각 연간 44.4%, 25% 하락했다. 반면아시아에서는 25.6% 상승했다. 코인데스크는 “업비트와 빗썸 등 한국 거래소에서DOGE와 SHIB 등 밈코인의 거래가 활발했다. 특히 지난 7월 말 DOGE가 10% 급등했던시기 대부분의 거래 점유율은 업비트가 차지했다“고 전했다.
한 달간 소셜 미디어서 언급 많은 코인…BTC, ETH, XRP 순
크립토랭크는 지난 30일간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암호화폐 리스트를 공개했다. BTC, ETH, XRP, SOL, ADA, SHIB, DOGE, USDT, KAS, HBAR 순이다.
아크 인베스트 “엘살바도르 BTC 채택률, 아르헨티나에 뒤처져”
더블록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 연구원 데이비드 푸엘이 투자자 노트에서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한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채택률은 아르헨티나보다 뒤처져 있다고진단했다. 그는 엘살바도르인들이 여전히 미국 달러를 선호하고,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을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올해 인플레이션율이 147%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아르헨티나에서는 국민들이 자산 가치 보호를 위한 대안을 찾고 있고, 친암호화폐 성향의 하비에르 밀레이가 대통령 예비선거에서 선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만약 밀레이가 오는 10월 대통령 당선 시 비트코인과 아르헨티나 국민의 구매력 모두 올라갈 수 있다고 푸엘은 덧붙였다. 한편 시그넘 그로스 캐피털(Signum Growth Capita) CEO 안젤라 달튼은 엘살바도르를 여행한 뒤 느낀 소회에서 “비트코인 인식률은 높지만 사용량은 여전히 적다. 하지만 엘살바도르가 신기술 얼리어답터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자부심이 느껴졌다“고 최근 말했다.
펙실드 “5위 BTC 고래, 프리고진 아닌 미국 정부 소유 추정”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가 “9만4,634 BTC(약 24억 6000만 달러)를 보유하고있는 보유량 기준 5위 BTC 고래 주소는 미국 정부 소유 주소로 추정된다. 해당 주소는2016년 비트파이넥스 해킹 사건과 관련해 압수한 주소와 연결돼 있다“고 전했다. 앞서 커뮤니티에서는 5위 BTC 고래가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 그룹의 수장이자최근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예브게니 프리고진 소유 주소라는 주장이 확산된 바 있다.
친리플 변호사 “법원, SEC 중간항소 신청 거부 가능성 높아”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미국 법원이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중간항소 신청을 거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열린 블록체인 산업 컨퍼런스에 참석해 “리플 소송 재판부 결정에 대한SEC의 중간 항소 신청은 거부될 것이고, 결국 SEC는 정식 항소 제기를 위해 2024년 말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EC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리플 소송 담당 재판부 일부 결정에 대한 중간항소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싱가포르 최대 은행 “전통 은행권, 가상자산 적극 수용해야”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의 북아시아 지역(중국, 대만, 홍콩) 총괄 세바스친 파레데스(Sebastian Paredes)가 중국 현지 매체 21세기경제망과의 인터뷰에서 “전통 은행권은가상자산(암호화폐)를 적극 수용하는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대규모 자산 운용을 하는 은행들은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되고 신선한 자산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디지털)자산은 궁극적으로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일부분이 될 수 있다. 또 이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암호화폐 산업은 아직 갈 길이 멀다. 해당 산업의 발전은 가상자산의 화폐화라는 전제 조건이 존재한다. 실물경제에서의 사용 사례 역시 확대돼야 한다. 그전까지 가상자산은 포트폴리오에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 ’일부분‘에 그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DBS 홍콩 지사의 암호화폐 거래 라이선스 신청은 현지 고객에게 암호화폐 투자 기회를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싱가포르에서 이미 구축한 시스템을 ‘복붙’하는 데 그치지 않을것“이라고 부연했다.
매트릭스포트 “엄격한 손절매 기반 BTC 매수 전략 유지할 것”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3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 중인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29일자 보고서에서 “엄격한 손절매(Stop Loss) 원칙을 지키며 비트코인 매수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트릭스포트 수석 연구원 마르쿠스틸렌(Markus Thielen)은 “미국 국채 수익률의 하락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기술주와 암호화폐 등 위험 자산의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 우리는 여름이 끝날 때까지 10% 수준 조정을 예상했으며, 현재 비트코인은 예상 가격대에 위티해 있다. 트레이더들은 적절한리스크 관리를 통해 롱(매수) 포지션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BTC가 현시점 1차 지지선인 25,800 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매수 포지션을 구축한 트레이더들의 스탑로스주문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리플 VP “향후 2년, 암호화폐 대규모 채택 전환점”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의 기업 전략 담당 VP인 에미 요시카와(Emi Yoshikawa)가“향후 2년이 암호화폐의 대규모 채택을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45개국 소재 300명의 결제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100%가결제 프로세스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활용하는 것이 이점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전문가 중 97%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향후 3년 안에 결제 시스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친리플 변호사 “SEC, 하위테스트 이해도 부족“ 지적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하위테스트를 다시 읽어보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그는 “SEC는 XRP가 본질적인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은 하위테스트의 임무와 목적을 간과하고 있다. 하위테스트는 특정계획(scheme)이 타인의 노력으로부터 오는 이익을 기대하는지, 공동 기업에 돈을 투자하는지 여부를 판단해 증권성을 가려내는 기준이다. 만일 테스트 조건에 부합한다면 기업에대한 투자가 투기적 성격을 가졌는지, 본질적인 가치가 있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덧붙였다.
보안업체 “피싱 수법 노련해져…거래소 사칭 자산 탈취 공격 주의해야”
블록체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 CISO(정보보호 최고책임자) 23pds가 X(구 트위터)를통해 “브로커(거래소)를 사칭한 피싱 수법이 더 노련해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웹사이트를 모방해 피싱 링크를 대량 유포, 실제 거래소 내 이용자 계정에 대한 접근 권한을 얻은 뒤 자산을 탈취하는 공격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암호화폐 사용자는 피싱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산 안전에 재차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신 “FTX 고객들, 거래소 파산 수 개월 뒤에도 각종 피싱 시달려”
FTX 고객들이 거래소 파산 수 개월 뒤에도 각종 피싱과 데이터 유출에 시달리고 있다고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지난 25일 FTX 파산 청구 대행업체 크롤(Kroll)의 보안 사고 노출로 일부 고객 데이터가 유출됐으며, 정보가 유출된 FTX 고객들에게는 개인 지갑 연결을유도해 자산을 갈취하려는 피싱 메일이 전송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는 것. FTX는 지난26일 크롤 보안 사고 영향을 받은 사용자 계정을 동결했다고 밝혔으며,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도 피싱 스캠에 주의하라는 SNS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DCG, 제네시스 채권자와 원칙적 합의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최근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제네시스 캐피털(제네시스)의 채권자들과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DCG가 밝힌 합의안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무담보 채권자의 경우 달러화기준 보유 채권의 70~90%를 상환받을 수 있으며, 암호화폐 현물 기준 65~90%를 회수할 수 있다. 제네시스의 암호화폐 대출 부분은 지난해 11월 FTX 파산 신청 이후 출금을 중단했고, 올해 초 챕터11 파산보호(기업회생)를 신청한 바 있다. 당시 제네시스는 모기업인DCG가 약 16.5억 달러 이상(2023년 5월 만기 5.75억 달러 규모 대출 및 2032년 6월만기 11억 달러 약속 어음)의 채무를 지고 있다고 법원에 밝힌 바 있다.
더그래프 “레이어2 확장 3단계 진입, 트랜스퍼 툴 공식 출시”
블록체인 인덱싱 프로토콜 더그래프(GRT)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더그래프는 공식적으로 레이어2 확장 3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더그래프 측은 “3단계 작업의 일환으로 레이어2 트랜스퍼 툴이 출시됐으며, 이를 통해 아비트럼(ARB)과 더그래프 네트워크간의 상호작용이 보다 간편해졌다. 네트워크 이용자들은 GRT, 서브그래프(subgraph), 인덱싱 오퍼레이션, 큐레이션 기그널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레이어2 네트워크에 연동할수 있다. 레이어2 네트워크 확장은 더그래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함이며, 3단계는레이어2 확장의 마지막 스텝“이라고 덧붙였다.
리플, 9/29 뉴욕서 ‘커뮤니티 파티‘ 개최 예정
리플(XRP)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는 9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커뮤니티 축하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플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도 해당 글을 재게시하면서 “약속드린 대로 제대로 된 승리의 파티를 할 시간이다. 지난 몇 년 꽤 많은 일들이 있었고, 뉴욕에서 축배를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리플과 갈링하우스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을 축하하는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커뮤니티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 약식판결에서 얻어낸XRP 증권성 판단 관련 일부 승소가 축하의 대상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한편 SEC는앞서 판사의 약식 판결에 일부 불복하면서 항소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에 따라 리플은 오는9월 1일(현지시간)까지 반론 답변을 제출해야 한다. SEC는 갈링하우스와 리플 전직 임원크리스 라슨(Chirs Larsen)과의 재판도 진행 중이다.
코인게코 “베이스, 역대 레이어2 중 가장 빠른 성장 속도”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가 X(구 트위터)를 통해 고유 주소 수 증가 속도를 봤을때 베이스(Base)는 역대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레이어2 네트워트라고 전했다. 코인게코는 “베이스는 메인넷 출시 후 11일 만에 고유 주소 수가 100만개에 도달했다. 과거 아비트럼(ARB)과 옵티미즘(OP)이 100만 고유 주소를 확보하는 데는 각각 303일, 191일이 소요됐다. 단, 베이스의 이같은 성과에는 BALD와 같은 밈코인 열풍에서 비롯됐다. BALD 시가총액은 최대 1억 달러를 기록한 적이 있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NFT 시장 거래량, 주간 기준 2년래 최저 수준
이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듄애널리틱스 데이터를 인용 “지난주전체 NFT 시장거래량은 지난 2년 동안 가장 적은 수준인 7,320만 달러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따르면 전체 거래량 중 절반 이상은 블러(4,764만 달러)에서 발생했다. 오픈씨는 약1,783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미디어는 “최근 수 주간 NFT 트레이더는 5만명 수준이었으며, 이 역시 지난 2년래 가장 적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 상공회의소 “IRS 암호화폐 사업자 세금신고 지침, 기술 혁신 저해”
주요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워싱턴 소재 디지털 상공회의소가 성명서를 통해 미국 재무부국세청(IRS)이 발표한 ‘투자자 매수 원가 보고 의무화‘ 지침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상공회의소는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려는 재무부의 목적은 타당하지만, 디지털 자산 분야의 규제는 정교한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련되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지침은 혁신을 저해하고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심지어는 미국 외 국가로디지털 자산이 빠져나갈 수 있는 위험도 적지 않다. 재무부가 암호화폐를 표적으로 삼는다는 인상을 심어줄 우려도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재무부는 중앙집중식 암호화폐 거래소등을 브로커로 간주하고, 국세청 세금 보고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의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테더 CTO, 비트코인 채굴 중요성 강조
X(트위터) 유저가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TO에게 “테더가 비트코인 채굴에 신경 쓰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묻자 아르도이노는 “비트코인 인프라에 대한 재투자는 지리적 다양성 면에서 중요하다. 채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비트코인을 보호하는 일이다“고 답했다. 얼마전 테더는 테더 에너지(Tether Energy)라는 이름의 사업을 시작했다. 테더 에너지는 재생 에너지 생산과 비트코인 채굴장 건설을 위해 각국 기업과 자본, 인프라 지원, 개발 등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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