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 “SEC-리플 임원 재판 안 열릴 듯”

미국 변호사 프레드 리스폴리(Fred Rispoli)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전현직 임원인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크리스 라슨(Chris Larsen)과의 재판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크립토베이직이 보도했다.

리스폴리는 SEC가 합의를 위한 협상 카드로 갈링하우스와 라슨을 고발한 점, 윌리엄 힌먼과 제이 클레이튼 등 전직 SEC 간부가 증인석에 설 가능성이 있다는 점, 리플 경영진 측이 XRP의 프로그래밍 방식 판매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인용해 쉽게 SEC 측 주장에 반박할 수 있는 점, XRP의 미국 내-해외 판매 간 차이를 증명할 증거가 SEC에 없다는 점, SEC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한 점, 법원이 항소를 기각하면 SEC 측에는 협상카드가 사라진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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