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잭슨홀 연례 심포지엄을 앞두고 제롬 파월(Jerome Powell)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시장을 흔들 발언은 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연합인포맥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위즈덤트리의 케빈 플래나건 채권 전략 헤드는 “파월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지난 회의의 매파적 메시지와 회의록을 고수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파월 의장이 ‘중립 금리’를 언급할 경우 시장이 흔들릴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플래나건은 덧붙였다. 최근 인플레이션이 정점에서 하락하고 미국 경제가 견조하자 중립 금리 수준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서다. 중립 금리는 실질금리의 중립 수준 혹은 ‘자연이자율’로 이론적으로 경제 부양·긴축, 과열과 침체 어느 쪽도 아닌 금리 수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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