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은행 “비트코인 채굴기업, 경쟁 심화에 AI 등 사업 모델 다각화”

JP모건 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기업들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들이 사업 모델을 다각화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JP모건은 “채굴자들은 올해 들어 일부 BTC를 매각하고 대신 인공지능(AI) 시장에 고성능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기계학습을 위해서는 고성능 컴퓨터 칩이 필요하다는 점을 활용한 것이다. 미국 암호화폐 채굴업체 어플라이드 디지털(Applied Digital, APL)도 지난 6월 최대 4.6억 달러 규모의 AI 클라우드 컴퓨팅 호스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이리스 에너지 역시 고성능 컴퓨터(HPC) 사업 전략을 강화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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