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소속 이코노미스트 얀 하치우스(Jan Hatzius), 데이비드 메리클 등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내년 6월 말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다”고 전망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13일 공개한 투자 노트에서 “타깃으로 삼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가까워지면서 연준은 그동안 올려 놓은 기준금리를 정상화하려 할 것이다. 내년 2분기 금리 인하가 시작되고, 분기마다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기당 25bp 인하를 예상하고 있지만, 인하 속도를 가늠하긴 어렵다. 궁극적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3%~3.25%에서 안정화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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