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일 공동 창업자 “비트코인 $100 때 투자 안한 것 후회”

글로벌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그룹(Carlyle Group)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루벤스타인(David Rubenstein)이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100달러일 때 투자했으면 좋았을 것이다”고 전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루벤스타인은 “사람들이 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화폐를 보유하길 원하기 때문에 디지털화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또한 미국 정부는 암호화폐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공화당 인사들이 비트코인에 우호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루벤스타인은 “최근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신청하면서 그간 비트코인을 조롱했던 사람들의 관점을 바꿔놓았다.  블랙록의 행보로 인해 비트코인은 한동안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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