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립토맘’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호주 블록체인 위크에 화상으로 참석해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는 보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피어스 SEC 위원은 “미국 규제 기관은 모든 (암호화폐) 기술을 ‘금융자산’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중앙화된 기관 없이도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금융 거래가 아닌 다른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등을 구축하는데도 유용하다. 이런 활용법에 비수용적이며, 유연하지 않은 프레임워크를 마련한 규제 기관에 하고 싶은 말이 많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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