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독일서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라이선스 신청

Foto: Mario Andreya / Deutsche Bank AG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의 상업은행 부문 책임자 데이비드 린네(David Lynne)가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독일 금융감독청 바핀(BaFin)에 라이선스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린네는 “이는 수수료 수입 확대, 그리고 산하 자산운용회사 DWS그룹의 디지털자산 관련 상품 수익 극대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0년 말 도이체방크는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으나, 이후 별다른 소식이 나오지는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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