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6/9)

파울로 아르도이노 테더 CTO “암호화폐 업계, 미국과 유럽 아닌 신흥시장에 집중해야”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최근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업계는 미국과 유럽이 아닌 신흥 시장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고 벤징가(Benzinga)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아르도이노는 “우리는 전부터 이같이 주장했다.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멕시코 등 은행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에서 암호화폐는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BTC가 진정으로 탈중앙화된 유일한 암호화폐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은 규제 기관의 공격을 받지 않는 유일무이한 암호화폐인 셈이다. 비트코인 인프라와 채굴에 투자하는 것은 테더가 존재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변호인단 “취직 시도한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소송에서 손 떼야”
바이낸스 변호인단은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한때 바이낸스에 취직하려 했기 때문에 최근 제기한 소송에서 스스로 물러나야한다”고 전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바이낸스 변호사들은 “겐슬러 스스로가 중요한 증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물러나야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바이낸스 변호인단은 게리 겐슬러가 2019년 바이낸스 고문직을 맡겠다고 제안했었다고 주장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게리 겐슬러, 취임 후 수차례 면담 요청도 모두 회피”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대표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취임 당시 그를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지만, 그는 면담을 피하기 급급했다. 기업 차원에서,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그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암스트롱은 “취임 이듬해 우리는 몇 번 더 면담을 요청했고 그는 대면회의 대신 화상회의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했다. 당시 그의 첫 인상은 싸늘했다. 그에게 ‘SEC에 코인베이스를 등록하고 싶은데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당신 변호사에게 물어봐라. 나는 당신에게 조언을 하려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독일 투자은행, 코인베이스 목표주가 55달러 → 39달러 하향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투자은행 베렌버그가 SEC로부터 피소된 코인베이스 목표 주가를 39달러로 낮췄다. 베렌버그의 디지털 자산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마크 팔머(Mark Palmer)는 “코인베이스의 거래량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SEC 소송으로 인해 플랫폼 자산 규모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존 목표 주가는 55달러였다.

아비트럼 네이티브 USDC 출시
서클은 아비트럼에서 네이티브 USDC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아비트럼 네이티브 USDC, 브릿지 버전 USDC 모두를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6월 8일 아비트럼에서 네이티브 USDC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아비트럼 네이티브 USDC는 현재 유통 중인 이더리움에서 발행된 브릿지 버전 USDC(USDC.e)를 대체할 전망이다.

애니모카브랜드 “규제 이슈로 미국 외 시장에 더 집중”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얏 시우 애니모카브랜드 CEO는 최근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를 제소하면서 더샌드박스(SAND)를 미등록 증권으로 분류한 후 미국 외 시장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얏 시우는 애니모카브랜드가 단일 국가가 아닌 전 세계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애니모카브랜드는 더샌드박스 대주주다.

외신 “암호화폐 사용자 수, 전년비 1.1억명 증가”
암호화폐 미디어 핀볼드는 자체 수집한 결과 2023년 기준 암호화폐 사용자 수는 4억 1750만 명으로 전년 대비 36.88%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2년 3억 5500만 명에 비해 1억 1250만 명이 증가한 것이다. 아시아는 5월 기준 2억 6천만 명의 사용자를 기록하며, 전년도 1억 3천만 명에 비해 100%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북미는 5400만 명으로 전년(5100만 명)대비 300만 명 증가했다. 반면, 아프리카는 5300만 명에서 3800만 명으로 28% 감소했고, 유럽 사용자도 4300만 명에서 3100만 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지역별 BTC 보유량 뚜렷한 변화…아시아↑ 미국↓”
글래스노드는 “지역별 전년 대비 BTC 보유량에서 뚜렷한 변화가 있었다. 2021-21년에는 미국 투자자의 BTC 보유량이 다른 지역을 압도했으나 2022년 중반 이후에는 11% 감소하면서 반전됐다. 유럽 시장은 지난 1년간 중립적인 모습을 보였고,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는 보유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미 상원의원들, 법무부에 바이낸스 조사 요구”
미국 상원의원들이 바이낸스가 자신들에게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법무부에 조사하라고 요구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크립토에 비우호적인 엘리자베스 워렌, 크리스 밴 홀렌 상원의원은 수요일(현지시간)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바이낸스US가 바이낸스가 주장한 것처럼 실제 별도의 법인인지 등과 관련해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3월 워렌, 홀렌 의원은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 바이낸스US에 서한을 보내 바이낸스를 불법 금융 활동의 온상이라고 지적하며 회사 재무 상태와 자금세탁방지 조치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었다. 이 서한에서 의원들은 자오창펑이 바이낸스US가 완전히 독립된 법인이라고 주장해왔으나 실제로는 자회사로서 바이낸스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분석 “SEC 제소, 가격 선반영…내재 변동성 상 패닉 징후 없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파생상품 트레이더인 크리스토퍼 뉴하우스(Christopher Newhouse)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후에도 내재 변동성 지표는 패닉의 징후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내재 변동성(IV)은 옵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특정 기간 동안의 가격 변동성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치를 반영한다. 비트코인(BTC)의 7일 연환산 내재 변동성은 SEC 뉴스 이후 34%에서 43%로 상승했다가 40%로 다시 하락했다. 한 주 동안 6%포인트 상승에 그친 셈이다. 3개월, 6개월 변동성은 거의 그대로다. 크리스토퍼 뉴하우스는 “이는 연초부터 규제에 대한 우가 널리 퍼져 있었으며 소송이 예상됐고 이 재료가 이미 가격에 선반영됐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전 CFTC 위원장, 서클 CLO 합류
피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새로운 최고법률책임자(CLO) 겸 기업업무책임자로 전 CFTC 위원장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히스 타버트는 대법원 법률 서기, 백악관 부보좌관을 거쳐,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14대 위원장을 역임하고 시타델 증권의 CLO로 근무한 바 있다. 서클의 공동설립자 겸 CEO인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는 “기존 금융과 웹3를 잇는 과정에서 히스 타버트의 관점, 법률적 통찰력, 글로벌 규제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캐시 우드 “SEC-바이낸스 제소, 코인베이스에 장기적 호재”
‘돈 나무 언니’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가 범죄 활동으로 규제 당국 조사를 받고 있으며, 사기 또한 제기된 혐의 중 하나이므로 경쟁 상대가 사라져 장기적으로는 코인베이스에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인베이스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피소됐지만 혐의에 범죄 행위는 포함되지 않았다. 바이낸스와 달리 스테이킹 서비스 관련 문제에 휘말렸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캐시 우드는 지난 6일 휘하 3개 펀드를 통해 2164만 달러 상당 코인베이스 주식 41만9324주를 추가 매수한 바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해서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변동성이 커질 수록 비트코인(BTC)에 대한 아크의 신뢰도 강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메사리 CEO “게리 겐슬러, 약자 괴롭히는 악당”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의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은 약자를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전형적인 나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권력을 갖게 되면 지위를 남용해 사람들을 괴롭힌다. 그는 거친 언어를 사용하며, 홍보에만 매진한다. 직원들은 그를 비웃는다. 그는 결국 패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주 최대 은행, ‘암호화폐 거래소 결제’ 일부 제한 방침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최대은행인 커먼웰스뱅크가 자금세탁 등을 이유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일부 결제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은행은 “암호화폐 구매를 위해 거래소에 송금하는 고객에 대해 월 1만 호주달러(6650달러 상당) 제한을 둘 것이다. 또 의심스러운 거래에 대해서는 24시간 보류하는 방안도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 시행 시점이나 구체적인 거래 제한 유형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검찰 “권도형, 평생을 韓·美 감옥에서 보낼 수 있어”
단성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장이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권도형은 평생을 한국과 미국에서 감옥에서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권도형은 미국으로 인도돼 재판받은 뒤 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형이 집행될 것이다. 권도형은 금융사기 사건으로 한국에서 40년 이상 실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범죄인 인도 절차는 용의자가 구금된 기간 등 요인에 따라 최대 9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 현재 사건과 관련 2486억원을 압수했으며 316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몬테네그로 법원은 권도형의 보석을 재인용했지만, 몬테네그로 검찰이 항고하면서 권도형의 구금 상태는 유지되고 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SEC와 법정에서 암호화폐 규칙 논의 기대”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SEC(증권거래위원회)의 기소건과 관련해 우리는 법정에서 업계를 대표해 암호화폐 규칙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힐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기억하라
1) SEC는 우리 사업을 검토해 2021년 상장사가 될 수 있도록 허용했다
2) SEC에 (토큰을) 등록할 길이 없다(몇 번이나 시도했다) 따라서 우리는 증권을 상장하지 않는다. 상장 심사한 대부분의 토큰을 거부하고 있다
3) SEC와 CFTC는 서로 상충되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무엇이 증권이고 무엇이 상품인지에 대해 의견이 갈리고 있다
4) 이 때문에 미국 의회는 새 법안을 도입하고 있으며 다른 국가들도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명확한 규칙을 마련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SEC는 명확한 규칙을 발표하는 대신 미국에 해를 끼치는 집행 규제 방식을 취하고 있다. 명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법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그렇게 하겠다. 코인베이스 소송은 다른 소송과는 성격이 매우 다르다. 당사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은 오로지 토큰이 증권인지 아닌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팩트(사실)와 법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결국 이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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