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홍콩, 중국과 달리 암호화폐 친화 스탠스 뚜렷”

업계의 우려와 달리 홍콩이 중국의 암호화폐 정책 기조와는 달리 상당히 진보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홍콩의 이같은 행보는 수많은 암호화폐 거래자들이 홍콩을 찾는 유인책이 될 수 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홍콩이 중국과 다른 기조를 갖는다고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지적한다. 홍콩은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웹3라는 보다 넓은 범주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업계 내부에서는 홍콩이 다음 대상승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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