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의원 “시그니처뱅크 경영진 파산 책임 회피”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파산한 시그니처뱅크 경영진이 파산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루미스 의원은 시그니처뱅크 공동 창업자인 스콧 셰이(Scott Shay) 등 경영진이 파산 원인을 은행 자체의 과실이 아닌 암호화폐 업계로 돌리고 있다고 강조하며 “스콧 셰이는 자신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당신이 이 사건으로 크게 실망한 것을 안다. 하지만 시그니처뱅크 예금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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