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EC 위원 “미국, 암호화폐 규제 관련 EU 및 영국에 뒤처질 수 있다”

‘크립토맘’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미국이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해 EU 및 영국에 뒤처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피어스 위원은 “영국와 EU는 전통 금융 규정을 암호화폐 업계에 적용하는 접근 방식을 취했다. 이들이 구축한 프레임워크가 미국 의원들을 위한 청사진 역할을 할 수 있다.  미국에 규제 체제가 없다는 사실이 우리를 자책하게 만든다.  다수의 사람이 기업을 해외로 이전하면 어떻게 되는지 질문하고 있다. 요점은 우리가 좋은 규제 체제를 구축하면 더 많은 기업이 유입될 것이라는 사실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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