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미국 은행 위기로…스마트 머니 비트코인으로 몰려들고 있어”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레지 공동 창업자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미국 은행의 붕괴 및 화폐 가치 붕괴로 스마트머니들이 비트코인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세일러는 “은행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법정화폐에 대한 신뢰도 따라 잃게 된다. 법정화폐 시스템은 확실히 몰락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아르헨티나에서도 법정화폐는 무너져가고 있으며, 최근 미국과 서유럽에서도 비슷한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기존 통화 시스템에 대한 신뢰 붕괴는 금, 비트코인과 같은 ‘상품’ 성격의 ‘화폐’를 보다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인이다. 특히 비트코인은 기타 ‘상품 화폐’보다 빠른 속도, 유지 비용, 대체 가능성, 낮은 수수료 등 강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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