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멜론 은행 대표 “암호화폐, 기관 수요 뚜렷”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수탁은행인 BNY멜론의 대표인 로빈 빈스(Robin Vince)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서비스와 관련된 기관 고객들의 뚜렷한 수요가 존재한다. 디지털 자산 관련 서비스 제공 등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빈스는 “블록체인 기술은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술이 제대로 구현되려면 수 년에서 수십 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포춘 선정 100대 글로벌 기업 중 93%를 고객으로 두고 있는 BNY멜론은 파트너의 여정을 돕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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