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부탄, 수년전부터 BTC 채굴 한 듯”

부탄이 수년간 암호화폐를 채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블록웍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구체적인 기간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부탄은 비트코인(BTC) 가격이 약 5000달러였을 무렵부터 BTC를 채굴해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따져보면, 부탄은 지난 2019년 4월경 BTC 채굴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탄은 저렴한 수력 발전을 활용해 BTC를 채굴해왔으며, 상당량의 채굴기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얼마전 포브스는 지난달 17일 법원 문서를 인용해 운용자산 부탄 국부펀드 드루크 홀딩스 인베스트먼트(Druk Holding & Investments)가 은밀히 수백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사들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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