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원 “매주 비트코인 매집…현재 2 BTC 이상 보유”

테드 크루즈(Ted Cruz) 미국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이 비트코인 정책 서밋에 참석해 “나는 매주 월요일마다 비트코인 (BTC)을 매집하고 있다. 현재 보유량은 2 BTC를 조금 넘어선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크루즈 상원의원은 “개인적으로 적립식 투자를 선호하는데, 최근 비트코인 조정 기간을 이용해 평소보다 많은 비트코인을 사들였다. 물론 나는 장기 투자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아울러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그리고 무한히 발행되는 통화 정책과 대비되는 적절한 헤지 수단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의 간섭도 덜 받는다는 점 역시 중요한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중국 공산당이 비트코인을 싫어하는 이유가 내가 비트코인을 좋아하는 이유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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