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3/29)

미국 CFTC 위원장 “바이낸스 상대 소송,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경고”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CFTC 위원장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조치를 통해 암호화폐 업계에 분명히 경고한다. 우리는 규정을 빠져나가려는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으며, 반드시 추적해 처벌하겠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베넘 위원장은 “오늘 조치는 CFTC가 미국 투자자를 보호할 수 없다는 일각의 주장을 불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변동성이 크고 위험한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위법 행위를 찾아내고 이를 중단시키기 위해 모든 권한을 사용할 것임을 분명히 해왔다. 바이낸스는 수년간 CFTC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규제를 피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고 강조했다.

번스타인 “미국 CFTC, 바이낸스에 미국 운영 중단 제시할 수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대표를 기소한 가운데, CFTC가 잠재적 합의 조건으로 바이낸스 US의 운영 중단을 내걸 수 있다고 번스타인 투자기관이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번스타인은 “바이낸스 US는 바이낸스 전체 사업의 5% 미만을 차지하는 작은 부분에 해당한다. 암호화폐 거래가 글로벌 비즈니스라는 점을 감안할 때 해당 조건은 바이낸스의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의 국제적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증권 아닌 상품”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바이낸스 등을 상대로 낸 소송장에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은 상품에 해당한다”고 명시했다고 우블록체인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CFTC는 “해당 암호화폐들은 우선 ‘가상통화’로 정의돼 있으나 여러 상황을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CFTC 위원장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은 “비트코인은 상품으로 분류할 수 있는 유일한 암호화폐이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제로싱크, 비트코인에 영지식증명 적용 소프트웨어 개발 추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 비영리 재단 제로싱크 어소시에이션(ZeroSync Association)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영지식증명(ZKP)을 적용 가능하게 만드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제로싱크 측은 “해당 소프트웨어 툴을 사용하면 비트코인 네트워크 노드 운영자는 네트워크 상태를 검증하기 위해 대량의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어진다. 협회는 개발자가 도메인 관련 전문 지식이 없어도 특정 사용 사례에 대한 유효성을 증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로싱크가 개발 중인 영지식증명 기술은 ZK 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스타크넷(STRK) 개발사 스타크웨어(StarkWare)의 카이로(Cairo) 언어를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BF, 美 검찰과 보석 조건 변경 합의…인터넷 기능 제외 전화 사용 가능
워처구루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최근 미국 검찰과 새로운 보석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체결된 보석 조건에서 SBF는 전화와 인터넷 사용이 불가했지만, 이번 합의를 통해 인터넷 기능이 제외된 전화 사용이 가능해졌다. 또 일부 기능이 제외된 노트북 사용이 허가됐다. 다만, 해당 노트북에는 사용자의 활동 내역을 추적하는 모니터링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델리티, 신규 암호화폐 리서치 센터 책임자 채용 공고 업로드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암호화폐 리서치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더 블록이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피델리티는 최근 글로벌 구인구직 플랫폼 링크드인에 고위직에 해당하는 암호화폐 리서치 센터 책임자 채용 공고를 업로드했다. 관련 업무로 피델리티 퀀트 부문과 투자 기술 팀이 함께 명시됐다.

리플 CBDC 총괄, 디지털유로협회 CBDC 관련 백서 작성 참여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XRP)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플의 CBDC 제품 관리 솔루션 총괄이 디지털유로협회(Digital Euro Association. 이하 DEA)가 최근 발표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와 프라이버시 보장’ 백서 작성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DEA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금융 전문 싱크탱크다. CBDC,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자산·화폐 등을 연구한다. 이와 관련 리플은 “DEA와 협력해 작성한 해당 백서는 CBDC와 그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사양 사례에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진단하고 있다. 물론 각각의 중앙은행들은 프라이버시에 대해 각기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지만, 최소한 CBDC의 프라이버시 보장 관련 글로벌 표준을 구축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컨센시스, 자체 zkEVM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리네아’ 퍼블릭 베타 출시
이더리움(ETH)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가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개발 zkEVM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을 ‘리네아'(Linea)로 리브랜딩하며 퍼블릭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컨센시스는 “리네아를 통해 개발자는 확장 가능한 디앱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구축할 수 있으며, 웹3의 가능성을 확장시킬 수 있다”며 “메타마스크, 트러플 등 컨센시스의 제품군에서도 리네아를 지원하며, 개발자들은 영지식(zk) 증명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기술적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컨센시스는 “리네아 네트워크의 테스트 시작 후 첫 몇 주간 약 150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했으며, 이는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다. 리네아 네트워크를 통해 이더리움을 확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비트코인 지지’ 억만장자 투자자 “비트코인, 은행 위기 해결 방안은 아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지지자인 억만장자 투자자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 소셜 캐피탈 창업자가 “다수의 사람들은 비트코인이 은행 위기의 해결 방안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이 미국 달러 헤게모니 및 은행 안정성 우려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였다면, 지금보다는 가격이 더 높을 것”이라며 “대부분의 투자자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 리스크의 헷지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단지 리테일 시장에서 당일치기로 거래할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없고, 사용되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여전히 비트코인이 (투자 관점에서)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2011년부터 비트코인의 지지자였다. 투자 포트폴리오 안에 비트코인의 자리가 있다고는 믿지만, 요점(은행 위기의 대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中 공신부, ‘2023년 블록체인 기술 표준 체계 확립 지침’ 대중의견 수렴
복수의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28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23년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 기술 표준 체계 확립 지침’ 관련 대중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공신부는 “연내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 기술 표준 체계의 뼈대를 완성하고, 체계 자체와 표준 연구와 관련된 구체적인 규칙에 대한 연구 작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중국 정부의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 기술 표준화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다. 2025년까지 중국 고유의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 기술 표준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며. 기술의 응용 범위, 보안성 보장 등을 명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U 의회 유력 의원 “자금세탁방지법 개정안, 암호화폐 거래 막지 않는다”
유럽연합(EU)이 자금세탁방지법 개정안을 통해 암호화폐 익명 결제 금지 규정을 논의 중인 가운데, 유럽 의회 소속 유력 의원이 “새로운 자금세탁방지법이 암호화폐 거래를 막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미안 카리미 프랑스 녹색당 의원은 “우리는 암호화폐 거래를 막고 있지 않는다”라며 “단지 거래자 신원 확인이 불가능할 때에만 적용되는 규정이다. 통제가 되지 않는 더러운 돈이 흘러 들어가는 것을 보고싶지 않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데미안 카리미 의원은 이번 개정안의 협상 책임자다.

스테이블코인 CASH 취약점 공격자, 토네이도캐시로 100 ETH 이체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서틱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SOL)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캐시오(CASH)의 무한 발행 취약점을 공격해 약 5,2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갈취한 공격자가 28일 암호화폐 트랜잭션 믹싱 프로토콜 토네이도캐시(TORN)로 약 100 ETH를 이체했다”고 분석했다. 해당 공격자 주소는 약 101일간 온체인 활동이 없었다. 앞서 해당 공격자 주소 ‘0xfe4’는 캐시오의 무한 발행 취약점을 공격해 지난해 3월 5,2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갈취한 바 있으며, 현재 약 6,316 ETH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래블룰 시행 1년, 어땠나”…BTC·ETH 등 출금 감소
이투데이에 따르면 빗썸ㆍ코인원ㆍ코빗이 설립한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코드(CODE)가 국내에서 트래블룰이 시행된 지난 1년간의 운영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 측면에서 트래블룰 시행 시점인 지난해 3월을 전후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출금 건수가 감소했다. 보고서는 이는 트래블룰 시행의 초기 혼란으로 출금이 제한되거나 불가능해진 현실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했다. 거래 금액도 줄어들었다. 2022년 4월부터 국내 5대 거래소 전체 거래금액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트래블룰 시행은 거래소 쏠림 현상도 야기했다. 코드는 트래블룰 시행 직후 거래소들이 새로운 규제 적용을 위해 일시적으로 일ㆍ출금을 중단한 사이 투자자들이 1위 거래소로 이동했다고 추측했다.

리플 엔지니어 “CFTC, 일부 코인 ‘상품’ 간주해도 증권법 적용 가능”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바이낸스를 기소하면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은 상품에 해당한다”고 명시한 것과 관련, 네일 하트너(Neil Hartner) 리플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커뮤니티에 “이 성명에 대해 너무 기뻐하지 말라. CFTC는 상품도 증권이 될 수 있음을 텔레그램 케이스에서 분명히 한 바 있다. 만약 상품인 동시에 증권으로 간주되면 규제기관이 2곳(SEC, CFTC)으로 늘어나며 혼란은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암호화폐가 유가증권에 해당하는지 대해 명확한 답변이 필요하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 질문을 의도적으로 피하며 모호한 태도를 내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2019년 CFTC는 텔레그램 토큰 그램(GRAM)을 상품으로 간주하면서도 증권법 적용 여부는 상품인지 여부에 달려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클레이튼 노드 상장사들, KLAY 보유량 공시 나서…카카오 9.7억개 보유
뉴스1에 따르면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노드(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자)로 국내 상장사가 다수 참여 중인 가운데, 그간 노드 보상으로 받은 가상자산 클레이(KLAY) 수량을 공시하지 않았던 상장사들이 하나 둘 공시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클레이튼 노드 상장사 중 △카카오(종속기업 포함) △카카오게임즈(메타보라) △넷마블 △SK네트웍스 △네오위즈홀딩스 △안랩 △위메이드 △LX인터내셔널 △FSN 등 9곳이 클레이 보유 수량을 공개했다. 28일 카카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카카오 및 종속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클레이 수량은 지난해 말 기준 총 9억7234만4459개다. 장부가액 기준으로는 약 492억원 규모다. 메타보라의 모회사 카카오게임즈는 별도로 보유 수량을 공시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 연결기준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하고 있는 클레이 수량은 3438만78개다. 이 밖에 SK네트웍스는 693만8066개, 넷마블은 2억3333만3334개, 안랩은 669만1450개, 위메이드는 1660만7909개를 보유하고 있다.

美 채권왕 “변동성 시기엔 위험 강도 축소가 최적의 전략”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채권왕’으로 유명한 더블라인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CEO)는 지금처럼 시장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는 위험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건들락은 27일(현지시간) CNBC 클로징벨에 출연해 “최적의 전략은 리스크온의 강도를 줄이는 것”이라며 “S&P500 지수가 4,200~4,300으로 다시 오르면 위험을 줄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때 신용도가 낮은 다른 자산도 줄일 기회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건들락은 은행 혼란에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을 멈출 확률이 50% 이상이라고 전망했다.

토르체인 “취약점 제보 조사 중.. 거래 일시 중단”
탈중앙화 크로스체인 거래 프로토콜 토르체인(RUNE)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토르체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잠재적인 취약점이 발견됐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 진행 기간 동안 거래가 중단된다. 추후 관련 내용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미국이 제재하면 두바이로 근거지 옮길 수도
뉴스1에 따르면 미국 당국이 바이낸스에 대한 제재를 강행하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회사의 근거지를 두바이로 옮길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단 자오창펑은 미국을 사수할 전망이다. 세계 최대의 시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의치 않을 경우, 탈미국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낸스는 중동 영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바이낸스가 미국 규제당국과 정면충돌할 경우, 근거지를 두바이로 옮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암호화폐가 모두 온라인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특정한 본사를 두고 있지 않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는 본사가 미국에 있지 않기 때문에 미국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다.

美 CFTC 전 위원장 “암호화폐, 모두 증권으로 볼 수 없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전 위원장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Christopher Giancarlo)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암호화폐를 증권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는 아키텍처이고, 알고리즘”이라며 “증권거래위원회(SEC)와 CFTC는 암호화폐가 증권인지 상품인지에 대해 단기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의회가 이를 결정할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의회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NBC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바이낸스 및 자오창펑 대표 상대 소송 제기”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시카고 연방법원에 거래 및 파생상품 규제 위반 혐의로 자오창펑 바이낸스 대표와 바이낸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바이낸스가 활동적으로 미국 사용자들을 대상 영업활동을 전개했으며,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한 고객확인제도 조차도 변형했다고 주장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