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도형 테라 창업자, 몬테네그로에서 체포
테라폼랩스 창업자 권도형(도권)이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체포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몬테네그로 당국에 의해 검거된 인물의 지문 정보를 확인한 결과 테라(루나 코인) 사건 피의자 권도형과 한모씨임을 최종 확인했다. 이들은 포드리고차 공항 출국장에서 적색수배가 확인돼 검거됐다. 경찰청은 송환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계획이다.
SEC “리플 제출 ‘공정 고지 위반’ 판례, 우리 소송과 별개 케이스”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James K. Filan)에 따르면 SEC가 최근 리플이 법원에 제출한 서한에 대해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리플은 SEC의 공정 고지 위반을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 기업 비트너(Bittner) 판결 내용을 법원에 제출했다. 비트너 재판에서 법원은 SEC가 해외 은행 계좌로 사업을 한 비트너에 명확한 고지 없이 벌금을 강제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리플은 해당 판례를 내세워 SEC가 리플 기소 시 공정 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SEC는 “비트너 판결은 형사법상 관용법칙(rule of lenity, 법이 불분명할 때 피고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려야 한다는 법칙)이 적용된 것으로 민사소송인 리플과는 전혀 다른 사례다. 설사 민사소송에 적용되더라도 피고인의 책임은 면제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테라울프, 원자력 기반 BTC 채굴 시설에 비트메인 S19 XP 배치
비트코인 채굴업체 테라울프가 원자력 기반 비트코인 채굴 시설인 노틸러스 크립토마인(Nautilus Cryptomine)에 비트메인 앤트마이너 S19 XP와 S19 Pro 모델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7일 테라울프가 노틸러스 크립토마인에서 채굴기 가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美 법원, 바이낸스US 보이저 자산 인수 행정 집행 유예
보이저디지털의 무담보 채권자 위원회(UCC)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US의 보이저 자산 인수 거래에 대한 행정 집행을 3월 24일(현지시간)에서 28일로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보이저와 UCC가 반대 의견을 냈으나, 법원은 별도 회의를 열어 SEC 측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SEC는 항소를 준비할 수 있는 추가 시간을 벌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 16일 정부의 바이낸스US 보이저 자산 인수 승인 보류 요청을 기각한 바 있다.
美 법원, ‘소환 불응’ 3AC 공동 창업자에 강제 출석 명령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 공동 창업자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에게 강제 출석 명령을 내렸다. 법원은 지난 1월 소환장을 발부했으나 카일 데이비스는 이에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법원의 강제 출석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때는 법정모독죄로 처벌될 수 있다. 앞서 법원은 지난 1월 5일 카일 데이비스에게 법원에 출석하고 3AC 청산인에게 시드 문구, 프라이빗 키, 기업 커뮤니케이션 자료 등을 제공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SVB 사태, 미국서 수습되면 가상자산 가격에 긍정적 영향”
뉴스1에 따르면 이종섭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뱅크런 발 금융 위기가 미국 중소은행 수준에서 멈춘다면 가상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으나, 유럽까지 번진다면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오히려 줄면서 크립토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작년에는 테라 사태와 연준 금리 인상에 따른 긴축 재정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도가 감소하면서 장기적인 ‘크립토 윈터’가 시작됐다. 올해 크립토 윈터 관련 토론의 시작점은 전통 금융 시장의 뱅크런이다. 아울러 전통 금융의 뱅크런이 스테이블코인의 문제, 나아가 디파이 시장의 문제로까지 번질 잠재적 위험이 될 수 있다. 또 SVB 뱅크런이 일어났을 당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 가격은 급등했는데,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을 갖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zk싱크, 트랜잭션 검사 시간 확보 기능 업데이트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zk싱크(zkSync)가 트위터를 통해 트랜잭션 검사 시간 확보를 위해 ‘실행 지연(Execution Delay)’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zk싱크는 “우리는 최근 1년간 레이어1 보안 감사, 공개 컨테스트, 버그바운티, 테스트넷 롤아웃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보안과 신뢰’ 사이의 딜레마를 맞닥뜨렸는데 보안 강화에 무게를 두기로 결정했고, 사용자 자금 보호를 위한 장치인 ‘실행 지연’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최종 트랜잭션이 승인되기 전에 이를 검증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NBC “美 정부·SEC 향한 암호화폐 업계 불만 고조”
명확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미국 정부와 최근 제재 수위를 높이고 있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대한 암호화폐 기업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미디어는 “업계 내 여러 임원들을 인터뷰한 결과, 이들은 최근 SEC의 조치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 다른 국가와 달리 미국은 암호화폐 기업들이 규제 기관을 두려워 하지 않고 비즈니스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하지 못했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특히 전통금융에 대한 규제를 암호화폐에 똑같이 적용하려는 미국 정부나 규제 당국의 태도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CEO “SEC 탓에 미국 금융 리더십 위기…특단 조치 필요”
더블록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트위터 실시간 방송(스페이스)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 인해 미국의 금융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현재 영국, 브라질, 싱가포르와 같은 국가와 비교해 규제나 산업 육성 측면에서 한참 뒤처져 있다.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상황은 지금보다 더 악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SEC가 증권법 위반 혐의로 코인베이스에 웰스노티스(Wells Notice)를 통보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이같은 이유로 규제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그저 명확한 지침을 달라는 것이다. 한편으로 암호화폐 업계를 위한 판례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SEC는 전날 증권법 위반 혐의로 코인베이스에 웰스노티스를 통보했다. 웰스노티스는 SEC가 규정을 위반해 민사소송의 대상이 될 개인 및 기업에 해명을 요구하는 사전 통지서다.
아모레퍼시픽, 디센트럴랜드 뉴 뷰티 랜드 오픈
뉴스1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28일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에 용산 사옥을 모티브로 한 ‘뉴 뷰티 랜드’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2023 메타버스 패션위크(MVFW)의 공식 파트너로서 참여해 선보이는 이번 론칭에서 굴지의 글로벌 패션·뷰티 기업들과 함께 웹3(Web3) 기반의 새로운 가상 공간을 선보인다. 총 3개의 테마로 구성된 뉴 뷰티 랜드는 아모레퍼시픽의 비전인 ‘Live Your New Beauty’의 가치를 담아 가상 공간에서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애널리스트 “BTC, 올 후반기 하락 후 내년 강세 전환 전망”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BTC 가격은 올 하반기 하락했다가 내년 미연준의 통화정책 변경으로 인해 강세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BTC 랠리는 BTC로 유입되는 알트코인 시장 유동성에서 기인한다. 유동성이 고갈되면 BTC 가격은 하락할 것이다. 하지만 연준이 점차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시작하면 다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폴리곤 스튜디오 CEO “암호화폐 업계, 코인베이스 편에 서야 한다”
코인베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웰스노티스를 받은 가운데, 폴리곤 스튜디오 CEO 라이언 와트(Ryan Wyatt)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 편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인베이스가 대중의 신뢰를 얻었지만 규제 당국과 정치인들이 그 신뢰를 약화시켰다”며 “스타벅스, 메타, 나이키 등 주요 기업이 폴리곤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다. 만약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업계를 계속해 단속한다면, 이들은 해외 블록체인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으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전 CTO “은행업 위기… 미 정부 BTC 제한할 것 예측”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전 코인베이스 최고기술책임자(CTO)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이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 은행 업계의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에 대한 접근을 차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는 사람들이 금융 시스템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으려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전세계의 보호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재무부 장관 “필요하다면 예금자 보호 위한 추가 조치 취할 것”
CNBC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은행 안정화를 위해 필요하다면 실리콘밸리은행 및 시그니처뱅크 예금자 보호를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취한 강력한 조치는 미국인 예금의 안전성을 보장했다. 필요하다면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인 22일(현지시간) 재닛 옐런은 상원 금융소위 청문회에 출석, “모든 은행 예금을 보호하는 포괄적 보험과 관련해 어떤 것도 논의 혹은 고려한 바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미 하원의원, 이용자 자금 보관 업체만 송금업체로 분류 법안 발의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친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하원의원 톰 에머(Tom Emmer)가 이용자 자금(Consumer funds)을 커스터디하는 법인만 송금업체로 간주하는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 법안(Blockchain Regulatory Certainty Act)을 발의했다. 법안은 암호화폐 산업을 보다 명확하게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톰 에머는 “이용자 자금을 보관하지 않는다면 송금업체가 아니다. 채굴자, 밸리데이터, 암호화폐 월렛 소프트웨어 제공자는 이용자의 암호화폐를 직접 보관하지 않기 때문에 라이선스를 신청하거나 규제 요건을 따를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혁신위 임원 “SEC의 코인베이스 조치, 규제 명확성 제고에 도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혁신위원회(Crypto Council for Innovation)의 정부 업무 책임자인 브렛 퀵(Brett Quick)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인베이스와 관련해 계류 중인 집행 조치로 인해 암호화폐 업계에 보다 명확한 규칙이 마련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인베이스가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SEC로부터 웰스 통지를 받은 것과 관련해 “이러한 모든 조치가 향후 판례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암호화폐 회사가 준수해야 할 규칙을 설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홀드, 美 SEC 지침따라 미국 이용자 대상 스테이킹 서비스 종료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디지털 월렛 및 트레이딩 플랫폼 업홀드(Uphold)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지침에 따라 미국 사용자 대상 스테이킹 서비스를 종료한다. 업홀드 측은 “암호화폐 스테이킹에 대한 최근 SEC 지침에 따라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현지시간)부터 사용자 자금은 스테이킹 해제됐다. 사용자는 4월27일까지 해당 자금에 접근이 가능하다. 지난 2월 크라켄은 SEC와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더그래프, 반사와 파트너십… 법정화폐 직접 결제 지원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인덱싱 프로토콜 더그래프(GRT)가 웹3.0 법정화폐-암호화폐 게이트웨이인 반사(Banxa)와 협력해, 법정화폐 직접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반사의 오픈램프(OpenRamp) 기술을 적용, 사용자가 블록체인 인덱싱 및 쿼리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암호화폐가 아닌 법정화폐로 직접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법정화폐 결제가 스마트 컨트랙트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반사의 오픈램프를 처음 사용한 사례다. 이와 관련해 더그래프 측은 “암호화폐의 미래가 상호 운용성에 있다고 믿는다. 탈중앙화 기술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간의 상호 작용을 모두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미 SEC “암호화폐 증권 주의 촉구… 준비금 증명 부정확 가능성”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증권(Crypto Asset Securities)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는 투자자 경고 문건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기관은 “암호화폐 기업이 준비금 증명 자료를 제공했을지라도 이것이 충분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장하지 못할 수 있다. 암호화폐 투자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미국 법률을 준수하지 않을 수 있다”며 “암호화폐 투자와 관련해 중요 정보 및 보호를 제공받지 못할 수 있음을 인지한 상태로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투자 계획을 세우고 리스크 허용 범위 및 투자 기간을 결정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에 매우 중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클 CEO “美 은행 시스템 위기, 암호화폐 업계 규제 미비 국가로 밀어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시작된 은행 시스템 리스크 전염은 지속적인 위기와 불확실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 이는 암호화폐 시장을 규제가 덜한 지역으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국의 정책입안자들은 은행 시스템 위기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보고 대응에 나서야 한다. 지금 암호화폐를 포함한 전략적 기술 산업 전체가 미국의 리더십에서 멀어지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위기”라고 설명했다.
외신 “암호화폐, 뱅크런 해결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는 은행의 뱅크런 위기에 대한 해결책이지 원인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암호화폐 기업들과 협력했던 상위 2개 은행인 실버게이트와 시그니처 은행의 폐쇄는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 산업을 해외로 밀어내고 싶어한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암호화폐를 수용하고 연구하는 데 좋은 시간일 수 있다. 전통 은행에서 생긴 구멍은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이며, 암호화폐가 계속해서 채택돼야 하는 이유다. 특히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의 셀프 커스터디, 투명성, 즉시 결제 등 기술적 특성은 전통 은행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다. 결국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으로의 금융 시스템 이전은 일어날 것이다. 암호화폐의 다음 상승장은 추측에서 시작되지 않을 것이며, 실제 금융 시스템의 대안으로서 개인과 기업들로부터 사용 사례가 증가하는 데서 기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SEC, 코인베이스에 웰스노티스 전달
코인베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웰스노티스(Wells Notice)를 전달받았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웰스노티스는 SEC가 규정을 위반해 민사소송의 대상이 될 개인 및 기업에 해명을 요구하는 사전 통지서다. 코인베이스는 이러한 사실을 블로그를 통해 알리며 “거래소, 스테이킹 서비스 코인베이스 언, 코인베이스 월렛과 관련해 웰스노티스를 받았다. SEC 측은 증권법 위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으나 그 이상 문제될 일은 아니다. 코인베이스는 평소와 같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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