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암호화폐 기업들, 피델리티 등 자산운용사로 현금 옮겨”

최근 실버게이트, 시그니처뱅크 등 미국 크립토 친화적 은행들의 붕괴 여파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암호화폐 기업들이 피델리티(Fidelity Investments)와 같은 자산운용사로 현금을 옮겨 국채 등 상품에 현금을 투자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스타트업 아스타리아(Astaria) 대표인 저스틴 브람(Justin Bram)은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피델리티에 기업 소개 전화(introductory calls)를 걸겠다고 제안한 후 업계로부터 수많은 메시지를 받았다. 지난 3일간 25개 기업과 펀드들로부터 소개 요청을 전달받았으며, 이들은 대형 마켓 메이커, 벤처캐피털 등을 소개했다. 아스타리아는 1년이 넘는 기간동안 피델리티의 고객이었으며, 피델리티는 국채와 같은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피델리티는 확실히 2티어 은행보다 안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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