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오스(EOS) 창업자이자 전 EOS 개발사 블록원의 창업자인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미국 은행 실버게이트(Silvergate) 주식 투자로 약 7,400만 달러의 잠정적 손실을 봤을 것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브렌단 블러머는 지난해 11월 실버게이트 지분 투자를 발표하며 블록원과 개인 명의로 9.27%의 지분을 약 9,000만 달러에 사들인 바 있다. 실버게이트는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 및 알라메다 리서치를 고객으로 둔 은행으로, 최근 미국 규제 기관들의 조사에 직면해 있다. 브렌단 블러머 투자 시점 기준 실버게이트의 주가는 80% 이상 떨어졌으며, 이에 따른 잠정 손실은 약 7,40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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