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검찰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는 보석 기간 중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한 플립폰이나 ‘스마트폰이 아닌 휴대폰’만 사용 가능하다. 휴대폰 기능은 음성 통화와 문자 메시지로 제한될 것이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검찰은 “변호사가 동석하지 않는 한 직계 가족 외에 FTX 또는 알라메다 리서치의 전·현직 직원들과의 소통도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얼마전 뉴욕 남부 지방법원 루이스 카플란(Lewis Kaplan) 판사는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의 전자제품 및 앱 사용에 엄격한 제한을 두지 않으면 2.5억달러 보석을 취소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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