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17)

번스타인 “암호화폐 시장 향후 10년간 16배 성장 전망”
월가의 금융투자회사 번스타인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관련 시장 규모가 2023년 250억 달러에서 2033년 4000억 달러로 16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번스타인은 2023년이 암호화폐 응용 서비스 10년 황금시대의 토대를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번스타인은 암호화폐 산업이 향후 인프라 논의에서 응용 서비스 논의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현재 시장의 15%에 불과한 탈중앙화 블록체인 비중이 50% 이상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며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트위터, XRP 등 30여종 암호화폐 시세 지원 추가
트위터가 암호화폐 시세 제공 기능에 30여종 암호화폐를 추가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트위터는 일부 암호화폐 차트 및 시세 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번에 USDT, XRP, BUSD, ADA, SOL, MATIC, LTC, DAI, AVAX, UNI, DOGE, SHIB 등 추가됐다.  트위터 검색 창에 ‘비트코인'(bitcoin) 및 ‘이더리움'(ethereum) 등 키워드를 검색하면 제일 상단에 로빈후드와 연동된 실시간 비트코인 가격 차트 정보가 제공된다.

암호화폐 전문가 “최근 BTC 반등에 기관 자금 유입은 없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맥디(MAC_D)가 “중요한 3가지 지표를 살펴봤을 때, 최근 BTC가 21,000 달러까지 상승하는 동안 기관 투자자는 매수에 나서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맥디는 “먼저 펀드 거래량 인덱스 지표를 보면, 거래량이 미미한 수준이었고 별다른 특이점도 관측되지 않았다. 또 펀드 보유 인덱스에서 기관 투자자의 BTC 보유량은 감소한 반면 가격만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OTC(장외거래) 시장에서도 주목할 만한 거래 내역은 나타나지 않았다. 통상 기관 투자자는 장외거래를 통해 눈에 띄지 않게 매수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를 종합했을 때 현재 상승 추세는 대세 상승장으로의 전환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최근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지수가 발표됐을 때 억눌렸던 매수 심리가 나타난 결과에 더 가깝다. 현재 기관 투자자들은 침착하게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는 최근 상승에 대한 흥분보다는 침착함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TH 도메인 18만 달러에 거래, 역대 5위 최고액
이더리움 도메인 ‘Sapdeutschland.eth’이 116WETH(약 18.2만 달러)에 거래 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5번째 최고 금액이다.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는 누적 거래액 2.05억 달러를 기록중이다.

러·이란, 금 기반 공동 스테이블코인 개발 모색
핀볼드에 따르면, 러시아와 이란이 금 가치로 담보 되는 공동 스테이블코인 개발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러시아 암호화폐 산업 및 블록체인 협회 이사 알렉산더 브라즈니코프(Alexander Brazhnikov)는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팍스골드와 유사한 이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 러시아 루블, 이란 리알 대신 대외 무역 결제 수단으로 허용될 수 있다”면서 “이란은 장기적으로 광부들이 유동성을 창출하고 세계는 금본위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러시아 중앙은행는 국내 결제수단이 아닌 국제무역 등 비즈니스 거래에서 암호화폐 사용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데이터 “BTC, NVT 기준 16개월 최고 고평가 구간 진입”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 NVT(Network Value to Transactions Ratio) 지표가 16개월 최고치에 도달했다. NVT 지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가치를 일일 온체인 거래량으로 나눠 산출하며, 주로 암호화폐 가격의 고·저평가를 판단하기 위해 활용된다.

시바이누-부가티 스페셜 NFT 컬렉션, 110초만에 매진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와 슈퍼카 제조사 부가티가 함께 발매한 스페셜 NFT 컬렉션이 출시 110초만에 매진됐다. 이와 관련해 부가티 그룹 공식 트위터는 “와우 축하합니다 @Shibtoken 여러분, 110초만에 매진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지난주 시바이누는 시바이누 NFT 시보시(Shiboshi) 제네시스 홀더들을 대상으로 299개의 한정판 피지컬 및 NFT로 구성된 NFT 시리즈를 출시했다. 민팅 참여자 95%는 한정판 크로스 백을 받게되며, 5%는 자신의 시보시 NFT 디자인을 새겨 넣을 수 있는 커스텀 여행용 캐리어를 받게 된다.

日 증권사 모넥스, FTX 재팬 인수에 관심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온라인 증권사 모넥스 그룹(Monex Group)이 FTX 재팬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모넥스 그룹 회장 겸 CEO 오키 마츠모토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내에 거래소가 난립하는 것보다 과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 금융청에 등록된 암호화폐 거래소는 30개 이상이다. 모넥스는 지난 2018년 거액의 자산 유출이 발생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를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전환한 바 있다. FTX는 지난해 12월 파산법원에 일본 법인 매각을 신청했으며, 올해 2월 1일 예비 입찰 마감 후 3월 21일 경매가 개최된다. 재판 자료에 따르면 약 41개 회사가 일본 법인 입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 “옵션 투자자 강세 전망, 2021년 초 이후 처음”
코인데스크가 앰버데이터를 인용, 6개월 만기 비트코인 콜옵션이 풋옵션보다 가격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2021년 초 이후 처음으로 투자자들이 상승세에 베팅하는 수요가 하락세 베팅하는 수요보다 높아진 것이다. 비트코인은 2021년 2월 이래 가장 큰 주간 상승률(21.9%)을 나타내며 4개월 최고치인 21,535 달러까지 상승한 바 있다.

이더리움, 가스비 상승에 디플레이션 전환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은 최근 가격 랠리와 동시에 트랜잭션 가스비 15gwei에 도달하면서 디플레이션(발행량보다 소각량이 많은 상태)으로 전환됐다. 이더리움 소각량이 발행량 보다 많아진건 지난해 12월 1일 이후 처음이다. 이더리움은 오는 3월로 계획 된 상하이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금감원장 “가상자산 발행·보유 회사, 회계 주석공시 의무 신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6일 “가상자산 관련 회계기준 정립을 통해 회계공시 정보를 유도할 것”이라며 “가상자산을 발행하거나 보유한 기업의 ‘발행·보유 주석공시’ 의무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가상자산 관련 금융리스크 점검 토론회’에 참석해 “가상자산 시장 리스크 관리를 위해 다양한 업무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가상자산 시장과 전통적 금융시장 간 상호 연계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감독당국이 잠재위험을 파악하기 위한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임을 지적하면서 가상자산 관련 모니터링 툴 개발을 예고했다. 그는 “가상자산 시장의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데이터 확보가 중요하다”며 “가상자산 관련 모니터링 툴 개발을 통해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고 잠재리스크를 측정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상자산과 관련해 금융회사, 가상자산 업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설문조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P2E게임 불허한 법적 근거는…법원 “NFT, 사행성 경품 해당”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원이 P2E(Play to Earn) 게임, 즉 ‘돈 버는 게임’의 국내 유통 금지 조치가 합당하다고 본 배경에는 게임 보상으로 지급되는 대체불가토큰(NFT)이 사행성 경품에 해당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P2E 게임 ‘파이브스타즈 for 클레이튼’ 개발사 스카이피플이 게임물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등급분류 거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을 기각한 바 있다. 재판부는 ‘파이브스타즈’ 속 NFT화 가능한 아이템을 “게임산업법상 금지하고 있는 경품”으로 보고, 이를 제공하는 것은 “그 자체로 사행성을 조장하는 행위”라고 판시했다.

피터 브랜트 “BTC, 주봉·월봉 차트서 역헤드앤숄더 강세 패턴 출현”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국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 BTC/USDT 주봉, 월봉 차트에서 역헤드앤숄더 강세 패턴이 나타났다”며 BTC의 강세 지속을 전망했다. 이날 그는 역헤드앤숄더의 기준선인 넥라인을 18,387.95 달러로 내다봤으며, 이번 상승 추세에서 약 25,000 달러까지 상승한 뒤 넥라인을 리테스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다소 엉뚱할 수 있지만 누구나 시장에 대해 예상해보는 것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90% 오른 21,161.6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작년 USDT 거래량 $18.2조…비자·마스터카드보다 많아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USDT 거래량이 18조 2000억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테더는 지난해 기준 비자의 거래량은 14조 1000억 달러, 마스터카드는 7조 7000억 달러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日 국세청, NFT 구매시 세금 부과…연말정산에도 반영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국세청이 게임 내 NFT 구입시 소비세를 부과하고 이를 연말정산 항목에도 반영하겠다는 내용의 지침을 발표했다. NFT는 연말정산 항목 가운데 기타 소득에 편입되며, 과세 비율은 개인 소득과 NFT 구입 비용 등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 개인이 NFT를 제작해 제3자에게 판매한 경우(1차 판매) 또는 NFT를 구입한 사람이 이를 다른 사람에게 재판매하는 경우(2차 판매)에도 모두 과세 대상이다. NFT를 증여한 경우, 증여 받은 사람은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지만 증여자에게는 세금이 부과된다. 단, 해당 NFT가 게임 내에서만 거래되고 다른 NFT 마켓 등에서 매매할 수 없다면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아울러 일본 국세청은 조만간 세부 사항이 담긴 자료집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북한 해커조직, 4.1만 ETH 거래소로 이체
온체인 애널리스트 ZachXBT가 트위터를 통해 “북한 해커조직 라자루스 그룹(Lazarus Group)이 지난 14~15일 이틀 간 하모니(ONE) 브릿지 호라이즌 해커 월렛에서 4만1000 ETH(약 6350만 달러)를 디파이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레일건을 통해 받은 뒤, 이를 3개 거래소로 이체했다”고 밝혔다. 앞서 블록체인 분석 업체 일립틱은 1억 달러 피해를 입은 하모니 브릿지 호라이즌 공격의 배후로 라자루스 그룹을 지목한 바 있다.

그라운드엑스, 하이드미플리즈와 NFT 카페 오픈
뉴시스에 따르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가 식음료(F&B)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하이드미플리즈(Hide Me, Please)’와 NFT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이드미플리즈가 1월 말 서울 중구 을지로에 오픈하는 카페에서 NFT가 다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신메뉴 할인 혜택을 담은 하이드미플리즈 NFT를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에서 판매하고, 매장을 찾는 유저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Klip)’의 기능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주 주요 글로벌 거시 일정
이번주 주요 글로벌 거시 일정은 다음과 같다. (한국시간 기준)
-1/17 1100 중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1/18 0500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1200 일본은행 기준금리 결정, 1600 영국 소비자물가지수(CPI), 1900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2230 미국 12월 소매판매, 생산자물가지수(PPI) , 2300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2330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1/19 1930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1/20 0835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미국 하원의원 “SEC 위원장 암호화폐 규제, 국민에게 피해만 준다”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제네시스, 제미니에 대해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했다. 암호화폐 중개업체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증권법을 준수해야 한다. 이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률이다”고 전했는데, 이에 대해 톰 에머(Tom Emmer) 미국 하원의원이 트위터를 통해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또 한 번 게임에 늦었다. 그의 ‘시행령 위주의 규제’ 전략은 미국인에게 피해만 줄 뿐이다. 사후 집행 조치가 아닌 사전 예방 지침은 언제쯤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라며 일침을 놓았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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