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는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최근 서면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강타한 FTX 파산 사태와 관련 “규제의 필요성이 부각됐다”고 평가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프레이저는 “암호화폐 사업자는 다른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자본과 유동성, 리스크 관리 기준을 따라야 한다. 씨티는 (디지털 화폐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규제 진전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미연준은 2023년 5월까지 5.5% 정도로 금리를 올린 뒤 연말까지 이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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