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7)

리플 법률 고문, “SEC의 ‘권고 무시’가 기소이유라면 권한 남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진행 중인 리플(XRP)의 법률 고문인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만약 SEC의 리플 기소 이유가 자신들의 권고 지시를 무시했다는 점에서 시작됐다면, 이는 명백한 권한 남용”이라고 지적했다.  알데로티는 “만약 그러한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SEC는 자신들에게 복종하지 않는 사람들을 입맛에 따라 처벌할 수 있는 무차별적인 비공개 권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휴브리스(hubris, 오만을 뜻하는 그리스 신화 7대 죄악 중 하나)와 같다”고 강조했다.

뉴욕 법무부, 셀시우스 전 CEO에 소송 제기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주 법무부 장관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가 셀시우스(CEL)의 전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뉴욕주 법무부는 알렉스 마신스키가 기업의 재정상태가 건전하다고 투자자들에게 거짓 주장, 수십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예치하도록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마라톤 디지털, 지난해 12월 475 BTC 채굴…연말 기준 12,232 BTC 보유
미국 비트코인 채굴기업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이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해 12월 총 475 BTC를 채굴했다고 발표했다. 마라톤 디지털은 지난해 총 4,144 BTC를 채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1월 1일 기준 마라톤은 약 69,000 대의 채굴기를 가동 중이며, 약 7.0 EH/s 해시레이트를 보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연말까지 보유 해시레이트는 23 EH/s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마라톤은 연말 기준 약 1.037억 달러 규모의 현금을 보유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버드 케네디스쿨 교수 “암호화폐 구매자에 ‘환경세’ 부과해야”
핀볼드에 따르면, 브루스 슈나이어(Bruce Schneier)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교수가 4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서 “암호화폐 구매자들에게 ‘환경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과세를 통해 암호화폐의 탈탄소화를 유도할 수 있다. 암호화폐가 끼치는 환경적 피해를 고려해 구매자들이 이를 배상하도록 강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암호화폐 시스템은 네트워크 유지를 위해 전세계 연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의 약 0.3%를 발생시킨다. 수치 자체는 커보이지 않지만 이는 스위스, 크로아티아, 노르웨이의 연간 CO2 배출량보다 많은 수준이다. 휘발유, 담배, 플라스틱, 주류 등에 과세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암호화폐 구매자에게도 ‘환경세’를 지불하게 해 환경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 美 재무장관, DCG 고문직 사임
전 미국 재무장관 래리 서머스(Larry Summers)가 최근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제네시스의 모회사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 고문직을 사임했다고 프로토스가 보도했다. 래리 서머스는 DCG 설립 1년 후인 2016년 DCG 선임 고문으로 합류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DCG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이와 관련된 정보는 DCG는 물론 서머스의 개인 홈페이지에서도 삭제된 상태다.

아르헨티나 대선 후보 “비트코인, 법정화폐 대안 될 수 있다”
올해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아르헨티나 대선 후보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Gerardo Milei) 의원이 최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법정화폐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은 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발명품이다. 비트코인은 일정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통화들과 경쟁할 수 있다. 문제는 중앙은행이다. 정부가 법정화폐를 포기 하지 않고 인플레이션과 세금으로 대중을 속이고 있다. 나는 중앙은행을 폐쇄하는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美 작년 12월 신규 실업수당청구 20.4만 건…예상치 하회
지난해 12월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20.4만 건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22.5만 건을 하회했다.

美 작년 12월 ADP 비농업고용 23.5만명…예상치 상회
5일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 증가치가 약 23.5만명을 기록했다. 예상치인 15만명을 크게 상회했다. ADP 보고서는 미국 노동 시장을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또 예상치보다 높은 실제 수치는 미국이 고금리 통화정책을 지속할 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미국 노동부의 비농업고용지수는 한국시간 기준 6일 22시 30분 발표될 예정이다.

코웬, 코인베이스 주식 목표가 $75→$36 하향 조정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코웬(Cowen)이 코인베이스(COIN)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75 달러에서 36 달러로 50% 이상 낮췄다. 코웬은 “FTX 붕괴 여파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SEC의 강도 높은 규제 및 조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암호화폐 가치 하락으로 인한 개인 투자자의 거래 감소가 예상된다. FTX 영향 리스크를 고려할 때 올해 개인 투자자 거래의 안정화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머니그램, 법원에 리플 vs SEC 소송 관련 일부 자료 비공개 요청
워처구루에 따르면, 글로벌 송금 서비스 업체 머니그램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XRP)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 제출된 자료 중 일부에 사업 기밀과 직원들의 신상 정보가 포함됐다며 법원에 해당 자료의 비공개를 요청했다. 머니그램이 비공개를 요청한 자료는 머니그램의 임원의 증언 내용을 담은 녹취록으로 몇 줄에 불과하지만 머니그램 측은 “해당 발언은 머니그램의 민감한 재무 정보, 비즈니스 전략, 운영과 관련된 비공개 정보 등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정보가 공개되면 경쟁사 및 대중들에게 내부 기밀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WSJ “실버게이트, 81억 달러 상당 출금 처리하려 자산 손절·인력감축 진행”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암호화폐 친화 은행 실버게이트(Silvergate)는 FTX 붕괴 사태 이후 밀려드는 81억 달러 상당의 출금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임직원 40%를 정리해고 하고, 손실을 감수하며 자산을 급매하는 등 암호화폐 관련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실버게이트는 최근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암호화폐 관련 예금이 4분기 68%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또 실버게이트는 대차대조표 중 7.18억 달러를 손해보며 일부 자금을 청산해 자금을 조달하기도 했다. 이는 2013년 이후 지금까지의 은행 순수익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실버게이트는 임직원의 40%에 해당하는 약 200명을 정리해고 했으며, 사업을 축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실버게이트는 지난해 4분기 기준 38억 달러 규모의 고객 예치금보다 많은 46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미국 국채와 같은 채권을 약 56억 달러 보유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실버게이트는 “여전히 디지털 자산 산업을 믿는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ECB 집행위원 “규제되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 도박으로 취급해야”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회 위원 파비오 파네타(Fabio Panetta)가 ECB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규제기관에 의해 규제되지 않는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거래는 도박으로 취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름만 ‘안정적’이었던 테라USD(USTC)는 다수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헤지펀드, 거래소, 채굴 업체 등을 줄도산시킨 장본인이다. 향후 수개월간 테라 여파를 감당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기업은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이 암호화폐 산업에는 과도하게 높은 레버리지, 부적절한 거버넌스 등이 팽배하다. 특히 가치가 뒷받침되지 않는 암호화폐들은 사회적 또는 경제적으로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저 투기적 목적으로 소비될 뿐이며, 이는 도박과 다름이 없다. 또 규제되지 않은 암호화폐 산업에는 무시할 수 없는 규모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 붕괴는 구백만명의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혔다. 심지어 탈세, 자금세탁, 테러자금조달, 제재회피 등에 암호화폐가 사용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점은 우리가 암호화폐 산업을 계속 규제 사각지대에 방치할 수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짐크레이머 “바이낸스에 대한 SEC 우려, 생각보다 심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US의 보이저디지털 자산 인수와 관련 이의를 제기한 가운데 CNBC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에 대한 SEC의 우려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크립토를 옹호하지만, 투자자들이 불필요하게 돈을 잃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바이낸스와 관련 경고성 메시지를 남겼다.

비탈릭, 팔라우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분증 발급
팔라우 공화국 정부가 블록체인 개발사 크립틱랩스와 공동 진행 중인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분증 프로젝트 RNS.ID 팀이 공식 채널을 통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팔라우의 디지털 신분증을 발급받았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RNS ID는 NFT 형태의 신원증명 카드를 발급한다. 보유자는 신원 확인 및 KYC 등록에 해당 NFT를 활용할 수 있으며, 배송 서비스, 계약 등에 디지털 서명을 진행할 수 있다.

보고서 “지난해 비트코인 채굴 배출 CO2 8,630만톤…나무 4.3억 그루 심어야”
핀엑스트라(Finextra)가 외환 및 주식 정보 플랫폼 포렉스서제스트(Forex Suggest)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작년 비트코인 채굴로 약 8,630만 톤의 이산화탄소(CO2)가 발생했으며,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약 4억 3,16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에 이어 라이트코인(LTC)과 비트코인캐시(BCH)등이 연간 CO2 배출량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의 경우 머지(PoS전환)이후 연간 CO2 배출량은 거의 10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이더리움 채굴자들은 2,195만 톤의 CO2를 배출했지만 현재 연간 CO2 배출량은 8,824 톤까지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英 중앙은행 CBDC 월렛 시범 사업 참여사 모집에 20개 업체 신청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란은행(BOE)이 모집 중인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용 커스터디 월렛 개념증명(POC) 프로젝트 참여 샘플 월렛 기업에 현재까지 총 20개 업체가 신청을 완료했다. 당초 28개 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질의 단계에서 8개 기업이 신청을 철회했으며 중소 업체 9곳과 대기업 11곳이 신청을 완료했다. BOE는 이중 최종 선정된 기업과 1월 31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SEC, 바이낸스US 보이저디지털 자산 인수에 이의 제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US의 보이저디지털 자산 인수와 관련 이의를 제기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EC는 “바이낸스US가 공개한 성명서의 정보 타당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해당 자료에는 필요한 정보가 포함돼 있지 않다. 또한 10.2억 달러 규모의 인수 거래와 관련해 바이낸스의 재무능력, 그리고 바이낸스US와 글로벌 바이낸스 암호화폐 거래소 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SEC는 해당 사건 담당 판사에게 관련 내용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때까지 인수 절차를 중단하는 것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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