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보안기업 안랩이 2023년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ABC 월렛’을 필두로 본격적 블록체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테크M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지 약 3개월 만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지난해 2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ABC 월렛 모바일 앱을 출시했으며, 앱스토어의 경우 아직 심사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향후 블록체인 시장 내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양한 디앱(DApp) 서비스와 연계를 이어가는 한편, 여러 사업자들과 협력을 강화해 유용한 웹 3.0 지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안랩블록체인컴퍼니가 확보한 파트너사는 클레이튼, 크러스트, 바이낸스, 오지스, 메타버스 월드, 넷마블, 아톰릭스랩, 비스퀘어, SK텔레콤 등 총 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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