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2/30)

암호화폐 투자 기관 “내년 미연준 금리 인하 어려워..5.5% 전망”
암호화폐 투자 펀드 QCP 캐피털이 최근 2023년 암호화폐 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연준이 인플레이션을 2%대로 낮추기 위해 시장에 계속 압력을 가할 것이다. 따라서 금리를 5.5% 수준으로 인상한 후 완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의 가격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  QCP 캐피털은 이어서 “다만, 미연준이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기조를 바꾸면 암호화폐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전체가 급격한 반등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미경제연구소 “비규제 코인 거래소 거래량 70% 워시 트레이딩”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최근 발표한 크립토 워시 트레이딩(Crypto Wash Trading) 보고서를 인용, 규제되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발생한 거래 4건 중 거의 3건이 워시 트레이딩(자전거래)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전미경제연구소는 규제되지 않은 거래소 29곳을 분석한 후 플랫폼 내 거래량의 평균 70% 이상이 워시 트레이딩이라는 결론을 냈다. 2020년 1분기에만 현물 마켓에서 $4.5조 이상, 파생상품 마켓에서 $1.5조 이상이 워시 트레이딩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워시 트레이딩이 코인마켓캡 같은 시황 데이터 사이트 거래소 순위에 영향을 미치며, 단기적으로는 해당 거래소 내 암호화폐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FTX 재팬, 내년 2월 중 고객 자금 반환 예정
FTX 재팬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2월 중으로 고객 예금을 반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FTX 재팬은 지난 2월 FTX에 인수되기 전에 사용했던 리퀴드(Liquid) 계정을 통해 고객 예금을 돌려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FTX 재팬 고객에게 별도로 리퀴드 계정을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 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미 리퀴드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잔액을 확인한 뒤 반환을 요청하면 된다는 것이 FTX 재팬의 설명이다.

올해 웹3 분야 해킹 피해 규모 36억 달러…작년比 47%↑
PA뉴스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Beosin)이 보고서를 통해 올해 웹3 분야에서 해킹 등 공격 사례가 총 167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피해 규모는 약 36.3억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47.4% 늘어난 수치다. 이 중 피해 규모가 1억 달러를 넘는 공격은 총 10건이었으며 1000만 달러 이상 1억 달러 미만은 총 21건으로 조사됐다. 또 피해 규모로는 크로스체인 브릿지가 18.9억 달러로 가장 피해가 컸고, 피해 횟수로는 디파이가 113회로 가장 많은 공격을 받았다. 해킹 피해 등을 입은 프로젝트 중 감사를 받은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비율은 각각 51.5%, 48.5%를 차지했다.

이더리움 고래들, 이달 들어 88만 ETH 매도하거나 옮겨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대 10만 ETH를 보유한 이더리움 고래들은 이달 들어 88만 ETH를 팔거나 다른 주소로 옮겼다. 미디어는 “이중 일부가 매도됐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 기간 마침 ETH 매도 압력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블록파이 파산 판사, 소유권 분쟁 로빈후드 주식 ‘중립 계정’ 이동 검토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블록파이 파산 사건 배정 판사는 로빈후드 주식 5600만주를 중립 계정(neutral account)으로
옮겨야 한다는 블록파이의 요청을 검토하기로 했다. 내년 1월 주식 이동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주식이 중립 계정으로 이동되면 로빈후드 주식 소유권을 누가 가져야 하는지 결정날 때까지 브로커/에스크로 계정에 보관된다. 블록파이는 FTX, 알라메다 리서치와의 이전 거래 때문에 로빈후드 주식 소유권을 자사가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11월 FTX가 파산하기 전 알라메다는 블록파이에 로빈후드 주식을 대출 담보로 제공했었다.

올해 암호화폐 해킹 125건…피해 규모 30억 달러 이상
포브스가 블록체인 분석 업체 일립틱을 인용해 올해 들어 암호화폐 업계의 해킹 피해 규모가 30억 달러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해킹 건수는 총 125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디파이 생태계는 전체 해킹 건수의 약 49%를 차지했으며, 크로스체인 브릿지도 적잖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규모가 컸던 상위 5개 프로젝트는 로닌 네트워크(6.25억 달러), 웜홀(3.25억 달러), 노매드(1.9억 달러), 빈스토크 팜스(1.82억 달러), 윈터뮤트(1.6억 달러) 순이었다.

기아 미국 법인, NFT 수익금 일부 동물 보호소에 기부
블록웍스에 따르면 기아 미국 법인이 올해 초 발행한 로봇 강아지 NFT 경매 수익금 일부 10만 달러와 자체 후원금 50만 달러를 현지 동물 보호소 펫 파인더 재단(The Petfinder Foundation)에 기부했다. 해당 비용은 2만2000여 마리 유기 동물의 입양 비용에 사용됐다. 로봇 강아지 NFT는 지난해 2월 테조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발행된 바 있다.

포브스 ‘올해 최악의 커리어 추락’에 머스크·SBF 등 선정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커리어가 추락한 12명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 등이 포함됐다. SBF는 1년 전만 하더라도 265억 달러(33조5천억원)를 소유한 신동으로 불렸지만 이젠 10만 달러(1억2천만원) 정도만 남은 채 여러 건의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는 처지가 됐다.

앱토스 “내년 디파이 주력…AMM·DEX 출시 예정”
앱토스(APT) CEO 모 샤이크(Mo Shaikh)가 크립토 인플루언서 스콧 멜커(Scott Melker)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앱토스는 디파이에 주력할 계획이다.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 덱스(DEX) 등이 출시될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이런 변화를 적용시킬 것”이라며 “아울러 앱토스는 현재 웹3 제품을 구축하고 있다. 내년에는 이를 실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美 캘리포니아주, 스캠 의심 암호화폐 플랫폼 17곳 명단 공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금융당국(DFPI)이 공식 홈페이지에 스캠 의심 정황이 포착된 암호화폐 관련 플랫폼 17개의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eth-Wintermute.net, UniSwap LLC 등 업계 내 유명 브랜드를 활용한 가짜 사이트도 포함됐다. DFPI는 “주 내 투자자들이 해당 플랫폼에서 스캠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DFPI는 지난 6월에도 스캠 의심 암호화폐 관련 플랫폼 26개를 공개한 바 있다.

11월 NFT 매출, 1월 대비 90% 급감
크립토슬램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NFT 매출이 올해 1월 사상 최고치인 49억 달러 대비 89% 급감한 5억 달러 미만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는 “쓰리애로우캐피털, 셀시우스, FTX 붕괴 등의 영향이 NFT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

CNBC “FTX, 수이 개발사 투자 1억 달러 회수 가능성”
FTX가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 개발사 미스틴 랩스(Mysten Labs)와 뱅킹 앱 데이브(Dave)에 대한 투자금 각 1억 달러를 회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FTX는 지난 3월과 9월 데이브와 미스틴랩스에 각각 1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CNBC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해당 투자 자금을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전 CEO가 고객 자금을 유용한 첫번째 사례로 보고있다. 따라서 법원은 이에 대한 회수를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NFT 거래량, 전년 대비 80% 감소
크립토슬램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마스 NFT 거래량이 129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NFT 거래량 6430만 달러에 비해 80% 가량 감소했으며, 지난 12월 20일 2400만 달러와 비교해서도 46.5% 감소했다.

故김정주 코인 계좌 해킹… 85억어치 털렸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에서 별세한 넥슨 창업주 고(故) 김정주 회장의 가상 화폐 계좌가 사후(死後)에 해킹돼 80억원대 가상 화폐가 탈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5월 해킹 범죄 조직 일당인 장모(39)씨 등은 유심(USIM·가입자 식별 장치)을 불법 복제하는 방식으로 가상 화폐 거래소 ‘코빗’에 개설된 김 전 회장의 계좌에 침투했다. 이들은 이후 10일간 총 27차례에 걸쳐 계좌에 들어있는 총 85억원어치의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 화폐를 다른 계좌로 전송했다. 장씨는 검거돼 지난 9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달 서울동부지법은 장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쓰리콤마스 대변인 “API 유출 확인…거래소에 모든 키 취소 요청”
더블록에 따르면, 쓰리콤마스 대변인이 “사용자 API 키를 획득했다고 주장하는 해커 데이터가 진짜임을 확인했다. 즉각적인 조치로 바이낸스, 쿠코인 등 쓰리콤마스와 연결된 거래소에 모든 키를 취소하도록 요청했다”면서 “내부자 개입의 증거는 찾지 못했으며, 법적 조치를 포함한 전면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위터에서 쓰리콤마스 사용자 10만명의 API 키를 획득했다고 주장하는 사용자가 나타났으며,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 또한 “광범위한 API 키 유출이 있었음을 합리적인 이유를 통해 확신한다. 쓰리콤마스에 API 키를 등록했었다면 API를 즉시 비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2,500 BTC 추가 매입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500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7일(현지시간) 기준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평단가 30,397 달러에 132,500 BTC를 보유하고 있다. 투자금은 40.3억 달러”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CEO “약세장, 겪어본 적 있는 경험…산업 회복력 강하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28일 바이낸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올해 암호화폐 산업은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단순 데이터만 놓고 봤을 때 전례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산업 전반이 반성해야할 부분은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업계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회복력을 갖추고 있다. 한 달 후가 됐든 1년 후 아니면 내후년이 됐든 암호화폐 산업은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업계는 FTX 파산으로 인한 여파를 장기간에 걸쳐 관리할 것이다. 시장 건전성 측면에서는 오히려 이전 약세장보다 지금이 낫다. 이제 생태계는 사용자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암호화폐와 웹3 보급화를 위해 혁신과 빌드업에 주목하고 있다. 인프라와 데이터 툴, 웹3 소유권 시장은 멀티체인 지갑의 증가와 함께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이번 FTX 사태를 리먼 사태, 닷컴 버블 붕괴와 비교하지만, 이 두 사건은 산업을 정화시켰고, 인터넷과 은행 산업은 여전히 건재하다. 바이낸스는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디지털, 아르고 블록체인에 구제금융 제공
미국 나스닥에 거래 중단을 요청한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르고 블록체인(ARBK)이 텍사스 채굴시설을 갤럭시디지털에 매각하면서 파산 위기를 모면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피터 월 아르고 블록체인 대표는 “갤럭시디지털에 텍사스 채굴시설 헬리오스(Helios)를 650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으며, 3500만 달러의 대출도 받을 예정이다. 이는 아르고의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갤럭시디지털이 아르고 블록체인에 1억 달러 규모 구제금융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고 블록체인은 유동성 위기가 지속되면서 이달 초 런던증권거래소의 주식 거래가 중단된 데 이어 지난 27일에는 나스닥에 거래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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