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2/27)

SEC, ‘힌먼 연설’ 봉인(비공개) 신청
지난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XRP)랩스와 진행 중인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과 관련 법원에 약식판결의 증거로 쓰일 정보와 문서 등에 대한 봉인(비공개)를 신청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EC의 봉인 신청 자료 목록에는 소송의 결정적 증거로 꼽히는 ‘힌먼 연설’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리플 커뮤니티에서 SEC에 대한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힌먼 연설 문서는 2018년 6월 당시 SEC 임원에 재직 중이던 윌리엄 힌먼이 야후 파이낸스 올마켓 서밋에 참석해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토큰 이더리움 (ETH)은 증권이 아니다’라고 한 발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큐반 “비트코인 여전히 좋은 투자처, 금 투자자들은 멍청이”
미국 NBA팀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 기업가인 마크 큐반(Mark Cuban)이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여전히 좋은 투자처이다. 난 보다 많은 비트코인(BTC)을 매집하기 위해 가격이 더 떨어졌음 한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마크 큐반은 “금 투자자들은 멍청이들이다. 금과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된다. 당신이 금을 소유해도 거래에 사용되는 절차는 디지털로 진행된다. 결국 당신은 금 현물을 보유하는 것이 아닌 디지털 데이터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믿는다”고 전했다.

영국 가디언지 선정 ‘올해 최악의 기술 기업인’은 샘 뱅크먼 프리드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2022년 최악의 기술 기업인’으로 엘리자베스 홈즈 테라노스 창업자와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아 함께 공동 1위 타이틀을 차지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가디언지는 “FTX는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 슈퍼볼 기간 광고사로 참여하고, NBA 마이애미 히트 홈구장에 로고를 새기는 등 성공가도를 달렸었다. 하지만 11월 FTX는 무너졌고, SBF는 바하마에서 체포돼 미국 검찰에 의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금융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했다.  가디언즈는 또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창업자에게는 6점, 제프 베조스 아마존 의장에게는 4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에게는 7점 등을 부여했다.

크라켄, NFT 마켓플레이스 베타 버전 출시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크라켄 NFT 마켓플레이스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라켄은 “지난달 초 비공개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 뒤 사용자 경험 및 기능 개선 작업을 진행했고 이제야 이를 선보이게 됐다. 크라켄 NFT 마켓플레이스는 수수료가 없으며 손쉽게 NFT를 수집하고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AC 공동 창업자 “다음 피해자는 제네시스 손실 떠안을 GBTC 홀더”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창업자 쑤주(Su Zhu)가 트위터를 통해 “다음 피해자는 제네시스의 채권자에게 코인을 볼모로 잡힌 그레이스케일 보유자들이다. 알라메다가 채권자에게 돈을 갚기 위해 FTX 고객 자금을 훔친 것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렛저 엔터프라이즈 CEO “암호화폐, 내년엔 투기 아닌 가치 창출 자산으로 진화”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렛저 엔터프라이즈(Ledger Enterprise)의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진더(Alex Zinder)가 포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올해 타격을 입었지만 내년에는 투기 자산을 넘어 가치 창출 자산군으로 진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조만간 더 많은 유명 기업들이 가상자산과 관련한 조직을 만들고 운용하는 모습을 보기 시작할 것이다. 이는 암호화폐 생태계가 성장하는데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가장 큰 이슈였던 FTX 붕괴 등 비슷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중요하다. 첫 째는 셀프 커스터디고 둘째는 전통 금융에 준하는 산업 표준을 확보하는 일이다. 업계는 이 두 가지를 두 축으로 삼아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 BTC 유출량 감소 추세…보유량은 올 초 대비 20%↓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를 인용해 거래소의 BTC 유출이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지난달 14일 기준 거래소 BTC 유출량은 142,788 BTC였으나 이달 25일 기준으로는 9,352 BTC로 93.5% 감소했다. 6주 전만 하더라도 유출량이 상당했으나 이제는 분위기가 반전된 모습이다. 다만 거래소의 BTC 보유량은 지난 25일 기준 225.2만 BTC를 기록해, 지난 1월 284.5만 BTC 대비 21% 줄었다”고 설명했다.

자칭 ‘사토시’ 크레이그 라이트 “XRP, 쓸모없는 펌프앤덤프 스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스스로를 비트코인 발명가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XRP)랩스 최고기술책임자(CTO) 데이비트 슈워츠(David Schwartz)를 저격하며 “그는 암호화폐 산업에서 가장 쓸모없는 펌프앤덤프 스캠인 XRP를 설계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앞서 슈워츠는 최근 크레이그 라이트가 본인이 사토시임을 법원에서 입증하는데 실패한 것과 관련 “크레이그 라이트는 다른 사람의 지식재산권(IP)을 훔치고, 비트코인에 대해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법률 시스템을 남용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크레이그 라이트는 “슈워츠는 금융, 법적 프레임워크, 기관투자자, 은행, 비트코인에 대한 지식이 없다. 그의 무지는 쉽게 용서할 수 있다. 하지만 리플이 어떤식으로든 블록체인과 관련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외신 “4억개 트위터 계정 개인정보 유출…비탈릭·마크큐반 등 포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사이버 범죄 추적 기업 허드슨록(Hudson Rock)의 트윗을 인용 “누군가 4억개의 트위터 사용자 계정의 이메일, 전화번호 등이 포함된 개인 데이터를 블랙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다. 판매되고 있는 계정 데이터베이스에는 비탈릭 부테린, 케빈 오리어리, 마크 큐반 등 암호화폐 업계 유명 인사들의 정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2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허드슨록은 “데이터 판매자는 트위터 보안 취약점을 공략해 올초 이러한 데이터베이스를 획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판매되고 있는 계정 수가 워낙 많아 해커의 주장을 완전히 검증하진 못했지만, 해커들이 샘플로 공개한 1,000개의 계정을 확인한 결과 데이터가 ‘진짜’임을 확인했다. 만약 이러한 대규모 정보 유출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사용자들에게 심각한 보안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킵 “자금 도난 피해자, BNB체인 측에 도움 청해 해커 자금 동결해야”
26일 다수의 사용자가 자산을 도난당했다는 불만을 제기해 해킹 노출설이 확산됐던 웹3 멀티체인 지갑 비트킵(BitKeep)이 공식 SNS를 통해 “자금을 도난당한 사용자들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허이, 자오창펑, BNB체인 등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 최대한 빨리 해커 주소와 도난 자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킵 측은 “자금 도난은 사용자의 월렛 내 암호화폐를 노린 공격자들이 ‘비공식’ 비트킵 APK 패키지를 배포했으며, 이를 다운받아 설치한 사용자들에게서 발생한 피해로 확인됐다.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공식 버전을 설치한 사용자들은 안전하다. 현재 해커들은 갈취 자금 대부분을 BNB체인(구 BSC) 상의 주소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日 금융청, 내년 국외 발행 스테이블코인 자국 유통 허용
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금융당국인 금융청(FSA)이 내각부령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국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의 자국 내 유통을 허용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일본 현지 유력 미디어 니혼게이자이는 “정부는 스테이블코인 유통 관련 가이드라인을 정한 뒤 2023년 시행 예정인 자금결제법 개정안과 함께 이를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가이드라인에서 일본 금융당국은 국내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일정 비율의 준비금 보유를 의무화하며, 은행, 신탁회사 등 특정 라이선스를 갖춘 기업들만 이를 취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국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발행사가 아닌 유통사 측에 자산보전 의무를 부담케하는 동시에 송금 상한선을 회당 100만 엔으로 제한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코인포스트는 “아직 일본 당국에서 허용할 해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의 종목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서클의 USDC 등이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

코인베이스 “웹3 개발 가속화…자체 마켓서 수개월 내 폴리곤 NFT 지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코인베이스는 사용자에게 암호화폐 경제를 연결시켜주며 웹3 업계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자체 커스터디 지갑, NFT, 개발자 툴, MPC와 같은 기술적 측면을 통해 웹3 분야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인베이스는 “NFT를 통해 웹3 세계에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코인베이스 월렛 사용자는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솔라나(SOL), 노시스(GNO) 기반 NFT 컬렉션 및 디앱을 거래·관리할 수 있다. 향후 수개월 내 자체 NFT 마켓에서도 폴리곤 기반 NFT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MATIC은 현재 0.68% 오른 0.801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 “게리 왕 FTX 공동 창업자, SBF에게 불리한 증인”
블룸버그 통신이 “게리 왕 FTX 공동 창업자는 캐롤라인 엘리슨 알라메다 리서치 전 최고경영자(CEO)보다 샘 뱅크먼 프리드(SBF)에게 더 위험하고 불리한 증인”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그동안 SBF는 바하마에서 지내는 동안 알라메다 리서치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며 캐롤라인 엘리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방어 논리를 펼쳐왔다. 최근 엘리슨이 미국 검찰에 기소되며 본인의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소송은 더 불리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또 게리 왕은 검찰이 그에게 제기한 ‘사기 방조’ 혐의를 인정했고, 이는 SBF의 방어 논리에 치명적인 균열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갓 “솔라나 기반 우수 프로젝트, 기타 체인으로 이주해야”
약 178.7만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크립토 인플루언서 알갓(Algod)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수한 솔라나(SOL) 기반 프로젝트들이 기타 체인 생태계로 이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한 자릿수 가격대에 가깝게 떨어진 솔라나(SOL) 토큰을 보기까지 솔라나 생태계는 벤처캐피털(VC) 투자를 쓸어담았다. 불과 1년 전까지 SOL은 개당 250 달러에 거래됐다. 솔라나(SOL) 창업자들은 그들의 체인을 매각하는 대가로 속도에 치우친 ‘무기적'(inorganic) 성장 전략을 채택했다. 이제 그 결과가 SOL 가격과 생태계 붕괴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헤지펀드 전설’ 빌 밀러 “BTC, 가치 저장 수단… $17,000 밑도는 가격 놀라워”
밀러밸류파트너스 CIO이자 헤지펀드계 전설 빌 밀러가 최근 미국 경제지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를 여전히 디지털 금이자 가치 저장 수단으로 생각한다. 특히 FTX 붕괴 이후 현재 17,000 달러를 밑도는 가격은 놀랍다고 생각한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통화정책 방향을 전환하면 암호화폐가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암호화폐에 대한 과도한 투자는 (투기적인) 벤처 투자와 유사하다. 실패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순자산의 1% 이상을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용량, 전월比 2%↑
1ML에 따르면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용량이 30일전 대비 2% 상승한 5147.42 BTC를 기록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채널 수는 0.5% 감소한 75,779개를, 노드 수는 0.29% 감소한 15,966개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 “내년 암호화폐 시장 불안 계속… 4분기 반등”
약 18.7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트코인셰르파(Altcoin Sherpa)가 최근 “내년에도 암호화폐 시장 불안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은 4분기에 반등하는 경향이 있다. 연말 전에는 일반적으로 불안한 장세가 이어지며 한번의 카피출레이션(항복)을 더 겪고, 12월 거시경제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 “이더리움 기반 NFT 총 거래량의 58%가 워시트레이딩”
익명의 애널리스트 힐도비(hildobby)가 공개한 데이터를 인용 “2022년 이더리움 기반 NFT 전체 거래량 중 워시 트레이딩 규모가 전체의 약 58%인 300억 달러에 달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1월이 가장 절정에 달했을 때로, 월 거래량의 80% 이상이 워시트레이딩이었다고 전했다. 힐도비는 “같은 지갑내의 거래, 두개의 서로 다른 지갑에서 동일한 NFT의 여러차례의 거래, 한 지갑이 동일한 NFT를 3회 이상 구매한 경우, NFT의 구매자와 판매자의 자금 출처가 동일한 경우 등 4가지의 행태를 워시트레이딩으로 간주했다.  워시 트레이딩의 증가는 거래량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한 NFT 간의 경쟁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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