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2/25)

캐시 우드 돈나무 언니, 2년만에 60조 손실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약 2년 만에 60조원 이상 자산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9개 상장지수펀드(ETF)의 총 자산이 지난해 2월 603억달러(약 76조9000억원)에서 올 12월 현재 114억달러(약 14조5000억원)로 급감했다. 암호화폐에 대한 예측도 크게 빗나갔다. 우드는 오는 2030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달러로 폭등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가상자산에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엔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주식을 93만1000주 사들이며 2대 주주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FTX 파산 등으로 가상자산 업계가 휘청거리며 코인베이스 주가는 연초 대비 80% 이상 폭락한 상태다.

FTX, 미국 판사에 알라메다 보유 4.4억 달러 로빈후드 지분 관련 개입 요청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FTX 그룹이 알라메다 리서치에 대한 4.4억 달러 규모 로빈후드 주식과 관련해 미국 파산 판사의 개입을 요청했다. FTX측 변호사가 22일(현지시간)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블록파이 및 개별 FTX 채권자가 총 5600만 주의 해당 로빈후드 주식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플, 법원에 SEC 소송 약식재판 관련 특정 문서 봉인 신청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에 따르면, 22일 리플이 담당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에게 약식재판 관련 특정 문서의 봉인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봉인 신청은 소송 당사자가 법원에 제출한 문서의 기밀 유지를 요청할 때 진행되는 절차로, 소송 당사자들은 변론의 일부 혹은 전체를 담은 자료의 봉인을 신청할 수 있다.

유명 암호화폐 유튜버 “미연준 금리인상 중단 시 암호화폐 시장 급등랠리”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21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코인 유튜브 채널 코인뷰로(Coin Bureau)의 호스트 가이(Guy)가 최근 자신의 채널에서 미연준의 금리인상 중단이 암호화폐 약세장을 끝낼 수 있는 핵심 촉매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2023년에도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간다면 암호화폐 시장은 계속해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시장은 연준이 금리인상을 멈출때까지 계속해 충돌할 것이며, 연준이 해당 조치를 선회할 때 미칠듯한 랠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틴, 젤렌스키 방미 이튿날 “외교 통한 빠른 종전 희망”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외교를 통한 조기 종전을 희망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의 목표는 전쟁의 쳇바퀴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끝내는 것”이라며 “종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는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차례 말했듯 적대행위의 심화는 불필요한 손실로 이어진다”며 “모든 무력 충돌은 어떤 식으로든 외교적 협상을 통해 끝난다”고 밝혔다. 이날 발언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2조 원이 넘는 군사 지원을 추가로 확보한 다음날 나와 관심을 받았다.

미 SEC 위원장 “준비금 증명, 투자자 보호하기에 충분치 않아”
게리 겐슬러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및 기업의 규제 회피 행동에 대한 기관의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중개 업체를 카지노와 비교하며 “준비금 증명 보고서는 투자자를 보호하기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외신 “자칭 ‘사토시’ 크레이그 라이트, 사토시 입증 포기 시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스스로를 비트코인 발명가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최근 트위터에서 자신이 사토시임을 입증하는 것을 포기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 이상 당신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나는 내 아내, 어머니 등 가족을 돌볼 것이며, 내가 발명한 것이 실제로 사용되는 것을 보고싶다. 너무 오랫동안 무언가를 검증하는 데 화가 난다. 이제 끝내려 한다”고 말했다. 앞서 크레이그 라이트는 노르웨이 법원에 유명 BTC 인플루언서 호들로넛(Hodlonaut)으로 활동 중인 매그너스 그라나스(Magnus Granath)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사토시 입증에 실패해 패소한 바 있다. 이에 그는 항소심을 제기했다.

영란은행 부총재 “암호화폐, 규제돼야… 개인투자자 보호 규제 고려 중”
외신에 따르면 영란은행 부총재 존 쿤리프(Jon Cunliffe)가 “암호화폐는 주류 금융 규제 범위 바깥에 있기에는 너무 위험하다.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시스템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암호화폐는 규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로 인해 발생하는 쇼크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금융 시스템 차원의 규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TC 채굴업체 코어사이언티픽, 파산보호 신청 후 주가 273% 급등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남부파산법원에 챕터11 파산보호를 신청한 미국 대형 암호화폐 채굴 업체 코어사이언티픽(NASDAQ: CORZ)의 주가가 22일 장중 저점 대비 273% 급등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투자사 코인쉐어스 소속 디지털 자산 애널리스트 매튜 키멜(Matthew Kimmell)은 “이번 파산보호 신청으로 인해 공개된 코어사이언티픽의 채권자와 자산 유형을 보고 투자자들은 아마 해당 기업의 긍정적인 미래에 확신을 얻었을 것”이라며 “코어사이언티픽은 14억 달러 상당의 자산과 13억 달러 규모의 부채를 갖고 있다. 같은 챕터11 파산보호 신청이라도 FTX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어사이언티픽의 주가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해 127.84% 오른 0.12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외신 “저스틴 선,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발키리의 숨겨진 최대 고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는 미국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에 자신이 보유 중인 BTC의 상당량을 보관하고 있다. 그는 발키리의 숨겨진 최대 고객”이라고 23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최근 입수한 비공개 재무자료에 따르면, 저스틴 선은 지난 8월 발키리에 5.8억 달러 상당의 BTC를 보관했다. 이는 발키리의 최대 사업부 발키리 디지털 애셋이 보유 중인 자산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발키리의 자산 현황은 공개된 바 없지만, 제한적인 정보로만 보면 발키리가 중국의 억만장자 저스틴 선에 의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저스틴 선과 발키리는 예전부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발키리는 앞서 다른 암호화폐 자산운용사들이 기피했던 트론(TRX), 비트토렌트(BTT) 기반 투자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으며, 저스틴 선은 공개 석상에서 발키리의 최대 주주 중 한 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발키리의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리아 왈드(Leah Wald)는 저스틴 선이 최근 인수한 후오비의 이사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FTT, 30%대 급등…SBF 보석 영향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FTX의 거래소 토큰 FTT 가격이 장중 약 31%(지난 24시간) 오른 1.14 달러까지 상승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미국 법원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2.5억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FTT는 현재 25.06% 오른 1.0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FTX 붕괴, 월가 로펌 및 컨설턴트가 유일한 승자”
FTX 붕괴로 이득을 얻은 승자는 월스트리트의 로펌과 컨설턴트들이 유일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최신 공개된 법원 자료에는 11월 11일 FTX의 챕터11 파산 이후 변호사, 세무 고문, 구조조정 전문가 등을 포함한 FTX의 새로운 경영진이 받을 수수료가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 또 FTX 채권자들로 구성된 위원회의 변호인으로 고용된 폴 해이스팅스(Paul Hastings)도 FTX의 파산으로부터 이득을 보는 로펌 중 하나다. 특히 FTX의 법률 변호를 맡은 로펌인 설리반앤크롬웰(S&C)의 경우 파트너 변호사들을 고용하려면 시간당 약 2,165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FTX 자회사들 역시 11월 14일까지 S&C에 1,200만 달러 상당의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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