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2/17)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 의원 “인프라법 암호화폐 과세안, 유예해야”
미국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에서 간사를 맡고 있는 패트릭 맥헨리 의원이 재닛 옐런 재무장관에 서한을 발송 “인프라법이 제정한 암호화폐 사업자 과세는 그 대상자들이 명확히 되기 전까지 미뤄져야 한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멕헨리 의원은 “납세 대상자들이 자신들이 과세 요건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알기 전까지 이 조항은 시행되어서는 안된다. 80603조항의 적용 범위와 관련해 많은 질문과 우려에 대해 여전히 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1년 통과된 초당적 인프라 법안(사회기반시설 투자·일자리법(IIJA))을 보면 암호화폐 브로커를 과세 대상으로 정의하고 있지만, 브로커의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추상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블룸버그 “바이낸스 일일 암호화폐 출금량 감소 추세”
블룸버그 통신이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난센 및 크립토퀀트의 데이터를 인용 “바이낸스의 일평균 암호화폐 출금량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1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지난 24시간 바이낸스에서는 약 2.39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순유출됐다. 이는 지난주 일평균 2.72억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또 지난 14일 기준 바이낸스에서는 약 3,279 BTC가 출금됐는데 이는 12일 40,353 BTC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앰버그룹 CEO “3억 달러 투자금 조달 중…FTX 사태 피해 고객 구제 목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최근 파산 위기설에 휩싸였던 암호화폐 서비스 기업 앰버그룹(Amber Group) 공동 설립자 겸 CEO 마이클 우(Michael Wu)가 “FTX 사태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구제하기 위해 3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초 우리는 기업 평가액 30억 달러로, 1억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조달할 예정이었으나 FTX 사태로 인해 계획을 변경해야만 했다. 하지만 펜부시 캐피털이 주도하고 있는 새로운 시리즈 C라운드에서 투자 자금을 유치하고 있다. 기업 평가액은 30억 달러보다 낮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언급하기 어렵다. 다만, 우리는 내년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암호화폐 기업 중 하나일 것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15일 앰버그룹이 FTX 사태 등의 여파로 시장 상황이 악화되자 올해 직원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재퍼, 내년 1분기 중 NFT 시리즈 출시 예정
디파이 자산관리 플랫폼 재퍼(Zapper)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2023년 1분기에 NFT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재퍼 고유의 NFT 스와핑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또 별도의 코드가 없어도 대시보드를 꾸미고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16z 크립토 “내년 블록체인 모바일화·영지식 증명 등 7개 부문 주목해야”
실리콘 벨리 유명 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암호화폐 부문 a16z 크립토가 15일(현지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23년 블록체인의 발전 및 개발자들이 이뤄낼 성과들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모바일화 ▲영지식 증명, 다자간 컴퓨팅, 양자 저항성 기술 ▲영지식증명 개발자 증가 ▲검증 가능 지연 함수 탐재 하드웨어 ▲완전한 온체인 게임 ▲소울바운드 토큰 ▲탈중앙화 에너지 등 7개 부문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앱토스, 내년 2월 초 서울에서 해커톤 개최
외신에 따르면, 앱토스(APT)가 내년 앱토스 월드 투어 해커톤(Aptos World Tour Hackathon)을 개최한다. 첫 번째 해커톤은 2023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러 중앙은행, 암호화폐 기업 보고 의무 완화…서방 제재 대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이 서방 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현지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규제를 일부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현지 디지털 금융자산(DFA) 발행사들이 제재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지분 소유자 등 민감한 내부 정보를 2023년 7월 1일까지 보고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보고 의무 완화는 러시아 금융 인프라 내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기업들을 제재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중앙은행 측의 설명이다. 한편, 러시아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직접 규제를 가하고 있지 않으며, 특정 환경에서 현지 기업이 토큰을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글래스노드 “바이낸스, 58.4만 BTC 보유 추정…공개 잔액보다 실제 더 많을 수도”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의 BTC 보유량이 584,600 BTC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바이낸스가 자체적으로 공개한 준비금 증명 월렛 내 359,300 BTC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수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ETH 보유량은 글래스노드 집계치와 바이낸스 공개치 모두 비슷했다. 이는 우리 분석팀이 사용하는 휴리스틱(heuristics, 제한된 정보로 결과를 유추하는 분석 방법)이 상당히 정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지난 13일 바이낸스 사상 최대 규모의 BTC 출금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시 출금량은 57,300 BTC로 파악됐다. 또 최근 30일 동안 USDT, USDC 등 바이낸스의 스테이블코인 출금량은 총 32억 달러로, 이는 같은 기간 주요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출금량 48억 달러의 66%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이는 바이낸스의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과도 일치한다. 아울러 바이낸스는 BTC 등을 모두 포함해 400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주호영 “금투세 유예로 가닥…민주당도 필요성 충분히 공감”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유예로 가닥을 잡아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도 유예의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기에 금투세가 유예되지 않는 상황은 예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는 “가상자산소득에 대한 과세를 2년 유예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두고는 여야 간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웨이브 USDN 디페깅 심화…0.6달러선 붕괴
웨이브(WAVES) 생태계 스테이블코인 USDN 디페깅이 심화되며 0.6달러 선이 무너졌다. 앞서 웨이브는 전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12월 로드맵을 공개하고 오는 16일 USDN의 소유권을 커뮤니티에 양도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웨이브는 “커뮤니티는 USDN 발행 방법과 시점, 자금 사용 방법, 마켓 메이킹 봇 등을 제시해 USDN의 달러 페깅 유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USDN은 현재 26.48% 내린 0.5607 달러에 거래 중이다.

BTC 3위 고래, 오늘 오전 1,000 BTC 출금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BTC 보유량 기준 3위 고래 주소인 ‘1LQoWist8KkaUXSPKZHNvEyfrEkPHzSsCd’가 오늘 오전 8시 8분경 1,000 BTC를 출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시세 기준 이는 약 1,734만 달러 상당이다. 지난 14일 출금까지 합하면 이번주 해당 고래는 총 2,000 BTC를 외부로 출금했다. 지난 11월 16일 이후 입금 없이 출금만 지속되고 있다. 현재 해당 주소는 약 138,165.89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24.05억 달러 규모다.

FTX, 법원에 렛저X 포함 자회사 매각 허가 신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챕터11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산하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렛저X(LedgerX)를 포함한 자회사 매각할 수 있도록 승인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이와 관련 FTX 측 변호인들은 “채무자는 미국 내외에서 여러 자회사 및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또 대다수 자회사가 재무구조상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건전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파산 절차 진행을 위해 FTX의 현 경영진이 특정 자회사를 매각하거나 전략적 선택의 폭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과제”라고 설명했다. FTX가 매각 허가를 요청한 자회사는 렛저X(LedgerX), FTX US 파생상품(FTX US Derivatives), FTX재팬(FTX Japan), FTX유럽(FTX Europe)등이 포함됐다. 또 FTX 측 변호인은 “자회사 인수와 관련 이미 100 건이 넘는 입찰 요청을 받았다. 자회사들의 운영 중단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산 가치가 떨어질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원의 허가가 떨어질 경우 FTX 자회사의 매각 협상이 시작될 예정이며, 2월 초까지 예비 입찰이 진행될 전망이다.

분석 “올해 블록체인 일일 활성 개발자 수 반토막”
코인데스크가 토큰터미널의 데이터를 인용, 블록체인 및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의 일일 활성 개발자 수가 올해 57% 감소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월 약 3,700명의 개발자가 활동했으나, 12월 14일에는 약 1,600명에 불과해 한 해 동안 절반 가까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암호화폐 가격의 급락에 의한것으로 해석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일일 활성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ETH)은 현재 192명의 일일 활성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FT 개발 및 수집 플랫폼 플레저다오(PleasrDAO)의 엔젤투자자인 크리스 에벌(Chris Eberle)은 “일일 활성 개발자 수의 감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2022년은 암호화폐의 암흑과 같은 한 해 였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다”며, “특히, FTX 붕괴 사태와 셀시우스의 파산 등은 활성 개발자 수의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다”라고 전했다.

미국 연준 “기준 금리 50bp 인상…인플레이션 여전히 높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성명을 통해 기준 금리를 50bp(=0.50%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와 부합한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는 4.25%~4.50% 구간까지 올랐다.  그러나 미국 연준은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으며, 팬데믹 관련 수급 불균형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FOMC 12월 점도표에 따르면 대다수 연준 의원은 2023년말 금리를 5%~5.5% 사이로 전망했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2023년말 3.5%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9월 예상치는 3.1% 였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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