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2/9)

호주 중앙은행 “스테이블코인, 잠재력 있어”
호주의 중앙은행이자 금융 규제 당국인 오스트레일리아준비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이 8일 자체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및 기타 금융 서비스의 효율성과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오스트레일리아준비은행은 “과도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으면서 스테이블코인을 국가 결제 생태계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중대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수단, 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감안할 때 이를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것이 단기적인 우선 과제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고서는 “특정 자산으로 가치가 뒷받침되지 않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구조적 취약점이 존재하며, 테라 루나 붕괴 사태가 전형적인 사례이다”고 전했다.

외신 “그레이스케일 프리미엄 사상 최저… -47.2%”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 신탁(GBTC)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50% 수준에 육박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8일 기준 GBTC 마이너스 프리미엄은 -47.2%로 BTC 현물 대비 사상 최고의 할인율을 기록했다. 특히 그레이스케일이 그간 GBTC를 ETF 상품으로 전환하려고 하면서 GBTC 상품 가치는 상대적으로 힘을 잃어가고 있다. 여기에 헤지펀드 퍼 트리(Fir Tree)가 GBTC 세부 정보와 관련해 그레이스케일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상황이 안좋다고 보도했다.

전 메사리 애널리스트”경기 침체 리스크로 암호화폐 약세장 장기간 가능”
전 메사리(Messari) 애널리스트 라이언 왓킨스(Ryan Watkins)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약세장이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긴 약세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가장 (이 업계에) 헌신적인 사람에게도 혹독한 시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왓킨스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과소평가하고 있는 한 가지는 곧 글로벌 경기 침체가 닥칠 수 있고 이번 윈터가 여느 때와 같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는 청의 트윗을 인용했다.

후오비 리서치 “암호화폐 시장, 내년 초 바닥 나온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 산하 리서치 센터 후오비 리서치가 8일 발표한 ‘글로벌 암호화폐 산업 개요 및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내년 초 바닥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트위터와 같은 웹2 소셜 미디어 거물들은 소셜파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하며 웹3 진출을 도모할 것이다. 레이어1 블록체인의 확장성 네트워크인 레이어2 생태계는 내년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전망이며, 영지식증명 기반 zk 네트워크 출시는 내년 가속화될 것이다. 또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체인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온체인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실질적이고 유기적인 개발이 동반될 것이다. 규제 측면에서는 온체인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보다 많은 국가가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 혹은 법정화폐로 수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비트·빗썸, WAVES 유의 종목 지정…닥사 결정
업비트, 빗썸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웨이브(WAVES)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 WAVES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에 의해 유의 종목으로 지정됐으며, DAXA는 향후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공동으로 투자 유의/주의 촉구, 유의/주의종목 지정, 거래지원 종료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유의 종목 지정 사유로는 웨이브가 스테이블코인 USDN의 담보물로 사용되지만, 최근 USDN의 디페깅 현상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 예기치 못한 가치 급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꼽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WAVES는 현재 1.69% 오른 2.3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재무부 산하 기관, 디파이 범죄 활용 가능성 조사 중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가 은행 업계에 디파이의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등 범죄 위험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했다. 히마마울리 대스(Himamauli Das) FinCEN 국장대행은 “디지털자산, 암호화폐 업계에 추가 규제가 필요한지 여부를 우선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자금세탁방지(AML) 및 테러자금조달방지(CFT)법 위반에 디파이가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신중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데이터 “올 1~9월 암호화폐 스타트업 투자 유치액, 전년 대비 41% 증가”
로이터에 따르면 올해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액이 전년 투자액을 웃돌 전망이라고 리서치회사 피치북이 밝혔다. 피치북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9월 암호화폐 스타트업은 199억달러 VC 투자를 유치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규모다. 다만 3분기 투자액은 전분기 대비 38.3% 감소한 40억달러에 그쳤다. 이는 2021년 2분기 이후 최저다. 피치북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Robert Le는 “명확한 규제 부재는 업계의 최대 우려 요소”라며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나오기 전까지 주류화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러 에너지부, 암호화폐 채굴 허용 법안 지지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러시아 에너지부 차관 Pavel Snikkars가 “에너지부는 암호화폐 채굴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디지털자산 규제안에 대해 지지한다”고 말했다. 앞서 11월 러시아 하원 의원들이 암호화폐 채굴을 합법화하고 승인된 기관을 통해 발행된 디지털자산 판매를 허용할 것을 골자로 한 디지털자산 법률 개정안을 국가두마(하원)에 제출했다. 해당 법안은 아직 두마, 중앙은행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다. 또한 그는 “올해 말까지 러시아 총 전력 소비량 중 암호화폐 채굴 소비량 비중이 1.5~2%”라며 “이는 전년(1%) 대비 최대 2배가량 증가한 규모”라고 덧붙였다.

SEC 위원장 “암호화폐 거래소-헤지펀드 병행 운영 증권법 위반”… FTX 위법 시사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거래소와 헤지펀드를 구분 없이 병행해서 운영하는 건 증권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겐슬러 위원장은 “한 회사가 암호화폐 거래소 및 헤지펀드, 대출 서비스 등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SEC에 요청했고, SEC는 사업을 분리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야후 파이낸스는 이에 대해 겐슬러 위원장이 FTX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FTX가 알라메다 리서치 거래를 위해 고객 자산을 유용, 증권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라고 해석했다.

미 하원의원, 암호화폐 거래소 준비금 증명 의무화 법안 상정
미국 하원의원 리치 토레스(Ritchie Torres)가 암호화폐 거래소의 준비금 증명을 요구하는 2개 법안(Crypto Consumer Investor Protection Act, Crypto Exchange Disclosure Act)을 최근 하원에 상정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 2개 법안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고객 동의 없이 고객 자산을 대출해주거나 타 자금과 혼합하지 못하도록 하며, 주기적으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자산 및 부채 등 준비금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들 법안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로빈후드 CEO “FTX 붕괴 이후 시장 점유율 증가… 기업에는 기회”
더블록에 따르면 로빈후드 CEO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가 FTX 붕괴 이후 로빈후드의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FTX 사태가 기업에게는 기회”라며 “이러한 사건은 리스크 관리 및 규정 준수에 취약한 기업을 걸러낸다”고 전했다. 그는 “FTX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것은 없다”며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최고경영자(CEO)가 매입한 로빈후드 7.6% 지분에 대해서는 “이것은 누구나 살 수 있는 퍼블릭 스톡(public stock)이다. 이것이 SBF와 로빈후드의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나타내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미 하원의원, 회계감사원에 FTX 사태 방지 실패한 SEC 조사 요청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하원의원 리치 토레스(Ritchie Torres)가 의회 감시단체 회계감사원(GAO)에 FTX 사태 관련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그는 미국 감사관 진 도다로(Gene Dodaro)에 서한을 발송, FTX의 심각한 관리 부실 및 불법 행위로부터 대중을 보호하지 못한 SEC의 실패에 대해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리치 토레스는 “SEC가 FTX의 재무 상태를 철저하게 조사했다면 거래소의 정체가 사전에 폭로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는 암호화폐는 증권이므로 해당 업계는 SEC 규정의 적용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SEC가 게리 겐슬러가 주장하는 것과 같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 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암호화폐 폰지 사기를 사전에 발견하지 못했는가”라고 강조했다. 미디어는 “몇 문장을 제외, 리치 토레스 서한의 대부분은 게리 겐슬러에 대해 비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NBC 서베이, 암호화폐 긍정 미국인 8%…3월 19%에서 급감
CNBC 서베이에 따르면 암호화폐에 긍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은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월의 19%에서 크게 감소한 수치다. 반면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은 3월 25%에서 현재 43%로 급증했다. 중립 견해 비율은 3월 31%에서 18%로 떨어졌다. 암호화폐 투자, 거래, 사용자는 3월 16%에서 24%로 증가했다. CNBC 서베이는 11월 26~30일 미국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차범위는 ±3.5%다.

크라켄 CEO “SBF는 사기꾼… FTX, 사용자 속인 내부정보 가지고 있다”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에 따르면 크라켄 CEO 데이브 리플리(Dave Ripley)가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최고경영자(CEO)를 가리켜 사기꾼이라고 말하며 “FTX가 사용자를 속였다는 내부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FTX 붕괴는 업계 전반에 걸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사태의 도미노 효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FTX로부터 시작된 전염이 더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라켄은 이러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FTX 사태와 관련해 구체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CEO “올해 매출,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 예상”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올해 거래소 매출이 5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FTX 붕괴로 인해 투자자의 신뢰가 흔들렸다. 이로인해 2022년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지난 3분기 코인베이스는 매출 5.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021년 4분기 당시 실적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미 상원의원 “머지 이후 이더리움, 증권으로 간주될 수 있다”
오랜 비트코인 홀더 미국 와이오밍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는 화요일 코인데스크TV 인터뷰에서 머지(PoS 전환) 이후 이더리움은 증권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상품으로 간주될 수 있는 유일한 암호화폐라고 덧붙였다. 루미스는 “이더리움이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 알고리즘으로 바뀌었고, 지금 당장 토큰을 스테이킹 해제할 수 없기 때문에 증권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이더리움이 나중에 상품으로 간주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분산될 수 있다고도 본다”고 말했다.

메타 “미 의원, NFT 기반 메타버스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회 줘야… FTX 사태 불구”
외신에 따르면 메타(구 페이스북)가 NFT 기반 메타버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 업계에 또다른 기회를 줘야한다며 미국 의원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는 “FTX 파산 및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최고경영자(CEO)의 사기 혐의로 암호화폐 업계에 너무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서는 안된다. NFT 기반 메타버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 미국 의원은 메타버스의 웹3를 리브라와 동일하게 취급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규제당국이 광고주가 아닌 수익원을 배제하지 않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채택, 크리에이터에게 수익창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되길 바란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및 마켓플레이스, 커뮤니티 참여도와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ECB 집행위원 “에너지 집약적 ‘작업증명’ 암호화폐, 금지되어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회 위원 파비오 파네타(Fabio Panetta)가 “암호화폐는 에너지집약적 산업이다.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에너지 집약적인 작업증명(PoW) 매커니즘을 사용하는 암호화폐(BTC)도 금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금융권의 뒷받침이 없는 암호화폐가 존재한다는 것은 정당화하기 어렵다. 정기적인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기에는 변동성이 너무 크고 비효율적”이라며 “FTX 사태로 투자자가 탈중앙화 거래소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거래소는 규제가 더욱 어려우며, 금융 충격을 증폭 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FTX 붕괴로 회계 및 리스크관리의 결함이 드러났으나, 암호화폐는 도박을 원하는 투자자를 계속해 시장으로 끌어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 “내년 5월까지 미 연준 금리인상 지속될 수도”
골드만삭스가 연준이 예상보다 더 오래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음을 경고하고 나섰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얀 하치우스(Jan Hatzius) 골드만삭스 수석 전략가는 “연준이 내년 5월까지 금리인상을 지속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소 2024년까지는 금리인하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날 얀 하치우스는 연준이 오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0.50%p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그동안 네 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0.75%p 금리인상)을 밟은 연준이 이번 FOMC 회의에서는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다.  시장이 예상한대로 빅스텝(0.50%p 금리인상)에 그칠 것이다”고 진단했다. 다만 연준의 금리인상이 시장 예상보다 더 길어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연준이 내년 1월 0.25%p 금리인상을 단행한 이후 3월과 5월 FOMC 회의에서 각각 0.25%p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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