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2/7)

로이터 통신 “골드만삭스, 투자할 암호화폐 기업 물색 중”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FTX 사태 이후 암호화폐 기업들에 수천만 달러를 투자하려 투자처를 물색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골드만삭스 디지털자산 글로벌 책임자 매튜 맥더모트(Mathew McDermott)는 “FTX 사태로 인해 더욱 신뢰할 수 있고 잘 규제된 암호화폐 플레이어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다. 우리는 지금을 기회로 보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으나 이미 여러 암호화폐 기업들에 대해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번 사태로 암호화폐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는 해고된 사람들 중 유능한 인재들을 흡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 투자회사 “암호화폐 시장, 투자자 이탈 가속화”
암호화폐 전문 투자회사 아르카(Arca)가 최근 고객에게 보낸 투자노트를 통해 “FTX 붕괴 등 대형 악재가 터졌지만, 비트코인(BTC) 도미넌스(글로벌 암호화폐 시총 중 비트코인 시총의 비중)가 뚜렷하게 상승하지 않았다. 이는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 이탈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아르카(Arca)의 트레이딩 및 운영 부문 이사인 웨스 한센(Wes Hansen)은 고객들에게 보내는 투자노트를 통해 “BTC는 최근 몇 달 동안 하락세를 극복하지 못했으며, 투자자들은 더 이상 비트코인을 안전 자산으로 보지 않는다. 11월 FTX 붕괴 사태 이전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약세장에서 손실을 줄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알트코인에서 비트코인으로 자산을 이동시키는 모습이 나타났었다. 그러나 올해 FTX 사태 이후 BTC의 도미넌스가 상승하는 모습이 관측되지 않았다. 투자자들이 시장을 이탈해 현금 보유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조던 벨포트 “지금은 암호화폐 시장 멀리해야할 때”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실제 모델이자 전직 주식 중개인인 조던 벨포트(Jordan Belfort)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지금은 암호화폐 투자에 아예 손도 대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벨포트는 “당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 암호화폐는 근처에도 가지 않을 것이다. 또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포트폴리오도 비중을 ‘매우 작은’ 수준으로 대응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암호화폐 투자를 추천하지 않는다. 만약 지금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면, 코인의 펀더멘털을 잘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해당 종목에 투자했을 당시 ‘내가 왜 이 종목을 샀을까?’라는 질문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때 스스로 냈던 결론이 아직도 유효한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친리플 미 변호사 “XRP ‘미등록 증권’ 소송, 승패 떠나 중요한 선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Deaton)이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에 제기한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은 결과를 떠나 암호화폐 업계에 중요한 선례를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소송 결과에 대해 아래와 같은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1. SEC의 승소. 게리 겐슬러 SEC 의장의 ‘집행에 의한 규제'(Regulation by Enforcement) 캠페인이 신뢰와 탄력을 받을 것.
2. 리플의 승소. 게리 겐슬러 SEC 의장의 ‘집행에 의한 규제'(Regulation by Enforcement)는 사장될 것.
3. 리플랩스와 XRP를 분리해 판결.

지난 10개월 디파이 파생상품 거래량 $4780억…dYdX 최대 비중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기관 토큰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0개월간 디파이 파생상품 플랫폼의 총 거래량이 478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주간 바이낸스 파생상품 거래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플랫폼은 dYdX인 반면 TVL이 가장 많은 플랫폼은 GMX였다.

앤드리슨 호로위츠, 정책 대응 책임자에 전 CFTC 위원 영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벤처 투자사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정부 정책 대응 책임자에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 출신 브라이언 퀸텐즈(Brian Quintenz)를 임명했다. 퀸텐즈는 향후 a16z를 대신해 암호화폐 정책을 준수 및 조율하기 위해 CFTC 등 규제 기관 및 의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기술을 수용하고 소비자의 요구를 존중하며, 명확한 규칙을 제공하는 맞춤형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올해의 사건들은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 입법의 필요성을 입증해줬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CEO “내 트윗으로 FTX 붕괴? 건전한 사업은 트윗으로 안 망해”
자오창펑(CZ)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에 본 잘못된 이야기에 대해 얘기하려 한다. CZ가 암호화폐 구세주가 되길 원한다는 일부 의견이 있는데, 암호화폐는 구원이 필요하지 않다. 우리는 단지 유동성 위기에 처한 양질 프로젝트를 돕고 싶을 뿐이다. FTX가 누군가에 의해 망했나? 아니다. FTX는 수십억달러 사용자 자금을 훔치며 스스로를 해쳤다. CZ 트윗이 FTX를 파괴했나? 건전한 사업은 트윗으로 파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WSJ “FTX, 알라메다서 받은 담보물 가치 대차대조표 표기 금액보다 훨씬 적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전 최고경영자(CEO) 샘 뱅크먼 프리드(SBF)는 지난달 초 알라메다 리서치로부터 수십억 달러 규모의 토큰을 담보로 압류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 FTX가 받은 알라메다의 담보물은 세럼(SRM), 본피다(FIDA), 옥시젠(OXY), 맵스(MAPS) 등 4종의 토큰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토큰들의 유통량 중 대부분은 알라메다가 보유하고 있었다. FTX가 구제금융을 구하러 다닐 때 투자자들에게 제시했던 대차대조표에 표기된 64억 달러 규모의 토큰 가치는 실제 가치보다 훨씬 과장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WSJ는 “SBF는 11월 10일자로 알라메다로부터 받은 토큰이 FTX의 대차대조표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토큰들은 모두 FTX 및 알라메다 리서치와 연관성이 깊은 암호화폐들이었으며, 이들의 가치는 채 일주일을 못가 반토막이 났다. 결국 FTX의 파산 후 해당 토큰들의 유동성은 고갈됐고, FTX와 같이 몰락했다”고 설명했다.

스트라이크, 글로벌 송금 기능 출시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비트코인 월렛·뱅킹 서비스 스트라이크(Strike)가 글로벌 송금 기능 ‘센드 글로벌리(Send Globally’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는 아프리카 소재 결제 플랫폼 비트노브(Bitnob)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졌다. 이를 통해 미국 이용자는 나이지리아, 케나, 가나 등 아프리카 지역에 송금할 수 있다.

7일 기준 BTC 온체인 거래량, 2년래 가장 적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BTC 네트워크의 7일 기준 온체인 거래량이 557,350,924.32달러를 기록했다. 2년래 가장 적은 규모다.

삼성자산운용 등 3곳, 홍콩서 암호화폐 선물 ETF 출시 승인 신청
자산운용사 3곳이 홍콩에서 암호화폐 선물 ETF 출시 승인을 신청했다고 아시아닛케이가 보도했다. 해당 3곳은 중국 남방자산운용(CSOP),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이다. 이들은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에 시카고상업거래소(DME)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선물에 투자하는 ETF에 대한 상장을 신청했다.

마이클 세일러 “XRP·ETH 모두 미등록 증권” 재차 주장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립자는 최근 PBD 팟캐스트에 출연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리플 소송을 언급하며 XRP는 미등록 증권이라고 또 다시 주장했다. 세일러는 리플은 에스크로에서 대부분의 XRP를 소유하고 일반 대중에게 이를 판매한다며, 리플은 상장사가 아니기 때문에 XRP 보유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그는 ETH도 미등록 증권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세일러는 “암호화폐가 상품이 되려면 회사의 엔지니어나 CEO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며 리플에는 리플랩스가, 이더리움에는 이더리움 재단이 있다고 지적했다.

호주 증권위 위원장 “인수 통한 암호화폐 라이선스 우회 취득 막아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 위원장 조셉 롱고는 FTX가 완전한 검증 절차 없이 호주에서 금융 서비스 라이선스 AFSL을 취득했다며, 이러한 규제 허점을 보완할 것을 촉구했다. FTX는 2021년 12월 IFS Markets 인수를 통해 AFSL 취득을 위한 정규 프로세스를 우회할 수 있었다. FTX 호주는 이후 2022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롱고 위원장은 “FTX는 기존 라이선스 보유자로부터 라이선스를 구입했다. 하지만 현행법에 따르면 절차상의 문제는 없다”고 지적했다.

짐 크레이머 “암호화폐 매도할 시간 아직 남았다”
CNBC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월요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보유한 암호화폐를 매도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끔찍한 포지션을 정리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다. 연준의 긴축 정책이 지속되는 한 투기성 자산에 투자해선 안된다. 일부 코인의 부풀려진 시가총액에 속지 말라”며 XRP, 도지코인, 카르다노, 폴리곤 등이 훨씬 더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블룸버그 “BTC 채굴 산업 메카, 美 텍사스주 비상…채굴자들 파산 위기”
블룸버그 통신이 채굴 비용 증가와 가격 하락세 등으로 인해 BTC 채굴자들이 궁지에 몰리면서 미국 텍사스주가 황무지로 전락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그간 텍사스는 암호화폐 채굴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저렴한 비용에 전기를 제공했고 채굴 장비 구매에 대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하지만 에너지 비용이 급등하고 BTC 가격은 급락하면서 채굴자들이 부채를 상환하기 힘든 상황이다. 일부 채굴기업 등은 파산 직전에 놓여있다. 만약 BTC 채굴 산업이 무너지면 텍사스 지방정부는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버게이트 CEO “은행 자산에 문제 없어…유동성도 풍부”
더블록에 따르면 앨런 레인(Alan Lane) 실버게이트 캐피탈 CEO가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최근 제기되고 있는 우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실버게이트는 온보딩 프로세스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를 포함한 관련 법인들에 대해 정밀한 실사를 진행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계좌에서 우려되는 지점을 발견하면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고 필요한 경우, 규정에 따라 당국에 이를 보고한다. 아울러 FTX 붕괴 이후 공매도 투자자 등이 퍼뜨린 잘못된 정보들에 맞서고자 한다. 우리 고객은 필요할 때 예금 등 자신의 자금에 언제든 접근 가능하다. 또 대차대조표에 명시된 현금 외에도 우리의 투자증권은 여러 금융기관에서 담보로 제공될 수 있으며 고객 인출 요청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유동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달 29일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FTX는 계열사인 알라메다 리서치를 통해 은행 거래를 진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KDA)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해야”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KDA)가 과세 불확실성을 없애고 과도한 세금 부담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고 5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에 각각 발의된 상태다. 모두 공제 금액 한도를 5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국민의힘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추가로 과세 시기를 2년 유예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는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원칙에 위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성후 KDA 회장은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해 2천만 원의 손실을 본 투자자가 내년에 1천만 원의 이익을 거둘 경우, 과거 손실과는 무관하게 한 해 동안 거둔 1천만 원의 수익만큼 내후년에 22% 세금이 부과된다”며 “손실은 손실대로, 세금은 세금대로 내야 하는 상황이다. 또 취득 가격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어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과세는 사실상 불가능라다”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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