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파이, 미국 법원에 챕터11 파산 신청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BlockFi)가 미국 뉴저지 파산법원에 챕터11(회생파산) 파산을 신청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블록파이 채권자는 10만 명 이상으로, 기업은 현재 약 2.57억 달러 상당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채권자는 안쿠라 트러스트 컴퍼니(Ankura Trust Company)로 7억 2900만 달러 규모의 무담보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FTX US와 증권거래위원회(SEC)도 각각 2억 7500만 달러, 3000만 달러의 무담보 채권을 보유하고 있다.

블록파이는 챕터11을 통해 운영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2021년 3월 블록파이는 3.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데, 최근 회생파산을 신청한 FTX도 투자했다.  챕터11 파산은 회생파산으로 남은 자산을 채권자에게 분배하고 회사를 청산하는 청산파산(챕터 7)과 달리 회사를 살리는 것에 목적을 두고 진행하는 미국의 파산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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