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1/25)

메타마스크 사용자 IP 및 이더리움(ETH) 주소 수집 시작
메타마스크가 사용자 IP 및 이더리움(ETH) 주소 수집을 시작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더리움 개발사 컨센시스는 메타마스크가 송금을 위해 사용하는 이더리움 노드(RPC) 운영 업체인 푸리오(Furio)의 사용자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변경하고, 푸리오를 통해 송금을 하는 경우 사용자 IP 및 이더리움(ETH) 주소 수집한다.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크립토스누퍼는 “메타마스크가 IP 주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메타마스크를 계속 쓰고 싶다면 RPC 업체를 변경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알케미(Alchemy)를 강력 추천한다. 월렛을 바꾸고 싶다면 레인보우, 트러스트 월렛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대표 “바이낸스, 중국 기업 아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대표가 최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는 중국 기업이 아니며 중국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자오창펑은 “내 외모가 중국인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오해를 하곤 한다. 하지만 나는 캐나다인이고 바이낸스도 중국 기업이 아니다.  또한 FTX 파산으로 매각이 무산된 보이저디지털의 자산 입찰 참여를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체이널리시스 “암호화폐 시장, 마운트곡스 해킹서도 살아남았다”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이번 FTX 파산보다 심각성이 더했던 마운트곡스 해킹 사태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암호화폐 시장의 펀더멘털은 오히려 예전보다 지금이 더 견고하다. 따라서 FTX 사태로 인한 시장 붕괴에서 회복할 수 없다고 전망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체이널리시스 소속 리서치 총괄 에릭 자르딘(Eric Jardine)은 “2014년 마운트곡스 붕괴 당시 마운트곡스의 시장 내 입지는 FTX보다 훨씬 컸다. 당시 마운트곡스의 연간 암호화폐 입금량은 전체 거래소의 46%를 차지했지만, FTX는 평균 약 13%에 불과하다. 마운트곡스 사태 이후 비트코인 온체인 거래량은 약 1년간 정체기를 거쳤지만, 결국 원상 회복에 성공했으며, 모두가 알다시피 암호화폐 시장은 대형 악재를 이겨내고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패러다임 CTO “러스트 언어 기반 이더리움 실행 레이어 ‘Reth’ 개발 중”
암호화폐 전문 벤처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의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리서치 파트너 조르지오 콘스탄토풀로스(Georgios Konstantopoulos)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러스트(Rust) 언어 기반 이더리움 실행 레이어 Reth의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Reth는 기존에 존재하는 이더리움 클라이언트의 재구현, 포크 버전이 아니다. 오픈소스 친화성, 모듈화, 최적화 성능에 초점을 맞춰 Apache/MIT 라이선스 풀 노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하마 증권위 “FTX 보안 리스크 지속… 자금 회수 지시 옳았다”
바하마 증권위원회가 24일 성명을 내고 “FTX 시스템이 손상돼 계속해서 해킹 등 보안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증권위의 FTX 자금 회수 지시가 현명한 판단이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코인텔레그프는 “FTX 해킹 배후가 바하마 정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재차 강조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FTX 해킹 이동 물량 중 일부가 바하마 정부로 흘러 들어갔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대해 바하마 증권위는 고객과 채권자 이익 보호를 위해 FTX 디지털 마켓 내 모든 암호화폐를 위원회가 관리하는 디지털 월렛으로 이전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매도 투자자 짐 차노스 “암호화폐, 탈중앙화 외치며 규제 촉구… 아이러니”
유명 공매도 투자자인 짐 차노스(Jim Chanos) 키니코스캐피털 창업자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산업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쥐어 짜내기 위한 구조”라고 비난했다. 그는 “당초 암호화폐 업계는 암호화폐가 대체 결제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다시 암호화폐를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라고 말을 바꿨다. 결국 암호화폐가 일종의 투기 자산이라는 의미다. 업계에서 규제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도 아이러니다. 사실 암호화폐는 규제 환경에서 벗어난 탈중앙화 시스템을 목표로하는데, 이제는 규제를 갈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NYT “FTX 투자 美 파밍턴 은행 의문점 많아”
FTX가 과거 알라메다리서치를 통해 1000만 달러 상당을 투자한 미국 파밍턴 스테이트 뱅크에 대해 뉴욕타임스가 의문을 제기했다. 알라메다 리서치는 지난 3월 파밍턴 뱅크 모회사인 FBH의 지분 1150만 달러 어치를 사들였다. 그런데 해당 은행은 단 하나의 지점만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수도 3명에 불과하다. 또 현재까지 온라인 뱅킹이나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어 의문스러운 점이 많다는 지적이다. 뉴욕타임스는 “현재 파밍턴 뱅크에는 8400만 달러 규모가 예치돼 있는데 이 중 7100만 달러가 단 4개 계좌에 예치돼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FBH의 회장은 바하마 소재 은행 델텍(Deltec)도 소유하고 있는데, 델텍은 현재 대량의 테더 스테이블코인 USDT 준비금을 보관 중이다. FTX가 미국 연방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은행의 지분을 매입한 방법도 불분명하다. 델텍과 파밍턴 뱅크는 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외신 “FTX 스캔들 다룬 8부작 TV 시리즈, 아마존 프라임서 방영 예정”
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버라이어티의 23일 보도를 인용 “다수의 마블 영화를 감독한 루소 형제의 영화 제작사 AGBO가 FTX 스캔들을 다룬 8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 제작에 착수했다. 해당 TV 시리즈는 아마존이 방영권을 구매해 아마존 산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에서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코인텔레그래프는 “해당 시리즈는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를 취재하는 언론인의 ‘내부자 고발’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시리즈의 방향성이나 소식의 출처, 어떤 인물에 초점을 맞출지 등 디테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AGBO를 이끄는 루소 형제는 이번 시리즈와 관련 “FTX 사태는 가장 뻔뻔한 사기 케이스 중 하나”라며 “FTX 붕괴는 유명인사, 정계, 학계, 기술, 범죄, 성관계, 마약, 금융의 미래 등 많은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다. 또 사건의 중심에는 복잡하고 위험한 동기를 가진 극도로 신비한 인물이 있다. 우리는 그 근원을 이해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시리즈의 방영권 입찰에는 애플, 넷플릭스, 아마존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르다노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아르다나, 개발 중단 선언
카르다노(에이다, ADA) 기반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아르다나(Ardana)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금난과 프로젝트 타임라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아르다나는 “아르다나 프로젝트의 코드는 독립 개발자들이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유지될 것이다. 카르다노 네트워크 상의 개발 작업은 툴링, 인프라, 보안 등에 많은 자금이 투입된다. 이에 우리 팀은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dUSD 개발을 중단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 팀에 남아있는 자금과 트레저리 잔액은 커뮤니티의 다른 유능한 개발팀이 바통을 이어받을 때까지 아르다나 랩스에서 보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그레이스케일 GBTC, BTC 현물 대비 할인률 39.2%로 줄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의 BTC 현물 대비 할인율이 24일 기준 39.2%까지 줄어들었다. 지난 22일 GBTC의 BTC 현물 대비 할인율은 한때 50%까지 확대되기도 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22일 GBTC 176.945 주를 매입했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 15일부터 아크 인베스트가 매수한 GBTC 주식은 총 27만 3327주에 달한다.

신세계푸드, ‘제이릴라’ 한정판 NFT 발행
뉴시스에 따르면, 신세계푸드가 ‘제이릴라(JRILLA)’를 활용한 NFT(대체불가토큰)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부터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NFT에서 판매되는 제이릴라 NFT는 2022년 KBO리그 통합 우승을 기념해 출시되는 SSG랜더스의 ‘챔피언스 저지’를 입은 제이릴라의 기쁨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50개 한정으로 제작된 ‘제이릴라’ NFT의 색상과 넘버링은 랜덤으로 지급되며, 그 중 2개의 스페셜 디자인 NFT가 히든 트랙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또한 NFT 구매자들에게는 ‘제이릴라’가 입은 SSG랜더스의 ‘챔피언스 저지’도 함께 제공된다.

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 컨센서스에 부합한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종전 연 3.00%에서 3.25%가 됐다. 기준금리 3.25%는 11년 5개월 만이다.

미 하원의원 “FTX 사태, 암호화폐 아닌 씨파이·규제의 실패”
친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하원의원 톰 에머(공화당)가 최근 폭스비즈니스튜즈데이 인터뷰에서 FTX 사태는 암호화폐의 실패가 아닌 씨파이(중앙화 금융), 게리 겐슬러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SBF(샘 뱅크먼 프리드)의 실패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FTX 붕괴를 기업 윤리, 정부 감독, 규제 절차의 실패라고 요약했다. 그는 또 SEC가 3월에 SBF를 만났고 FTX를 특별 대우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해당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SBF “11/30 뉴욕타임스 주최 서밋 참석한다”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3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타임스 주최 딜북 서밋(DealBook Summit)을 통해 칼럼니스트 앤드류 로스 소킨(Andrew Ross Sorkin)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서밋에 직접 참석할지 혹은 화상회의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할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SBF가 해당 서밋 연사로 참석한다는 내용이 확산됐으나 미국 및 해외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만큼 실제 참석 여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진 바 있다. SBF 외 예정된 회의 참석인으로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미국 재무장관 재닛 옐런(Janet Yellen),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등이 있다.

크라켄 CEO “투자자, 중앙화 거래소 맹목적 신뢰 아닌 준비금 증거 요구한다”
크라켄 CEO 데이브 리플리(Dave Ripley)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의 미래는 거래소의 준비금 증명 및 기관 규제를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FTX 붕괴 이후 CEX(중앙화 거래소) 신뢰도를 어떻게 회복해야 할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FTX의 고객 자금 오용 관련 이슈는 준비금 증명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시켰다. 이용자는 중앙집중식 거래소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가 아닌 증거를 요구할 것”이라며 “FTX 사건으로 인해 중앙집중식 플랫폼과 규제 기관 간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다수의 기관이 더 나은 규제 기준을 만드는데 각자의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가 BTC, ETH 등에 대해 논의하는 게 아닌 만큼 CFTC가 좀더 이러한 작업에 어울리는 기관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외신 “블록원 CEO, 실버게이트 지분 9.3% 매입…최대 주주 등극”
코인데스크가 수요일(현지시간) SEC에 제출된 문서를 인용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 블록원 CEO가 지난 16일 암호화폐 은행 실버게이트의 지분 9.3%(2,934,537 주)를, 블록원이 7.5%(2,363,186 주)의 지분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데이터 제공업체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이번 인수로 브렌단 블러머는 실버게이트의 최대 주주가 됐다. EOS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25% 오른 0.899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FOMC 의사록 “대다수 위원, 금리인상 속도 완화 동의”
미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공개했다. 대다수의 FOMC 위원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에 동의했으며, “곧 금리인상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수의 FOMC 참석자는 금리가 더 높은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FOMC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조짐이 거의 없다는데 동의한다.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면 금융 시스템 리스크가 줄어들 것이다. 또한 FOMC의 목표 달성 진전을 더 잘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고, 또 다른 일부 참석자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기 전 인플레이션 측면의 진전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통화정책이 충분히 제한적인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연방기금금리의 최종목표가 금리 자체보다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는 11월 FOMC 연준 위원들이 회의장에서 나눈 말을 정리한 것으로, 당시 회의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75bp 인상했다.

유니티, 게임 개발 엔진에 테조스 블록체인 통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대형 게임 엔진 개발사 유니티(Unity)가 테조스 블록체인을 자사 게임 개발 엔진에 통합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티는 테조스와 파트너십을 체결, 최근 출시한 개발자용 웹3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에 테조스 블록체인을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합으로 개발 키트는 테조스의 스마트 컨트랙트에 접근할 수 있으며, 유저들은 가상자산 거래, 게임내 자산생성 등 온체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인베이스 설문조사 “암호화폐 기관투자자 58%, 향후 3년간 암호화폐 비중 늘릴 예정”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최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8%가 향후 3년간 암호화폐 비중 늘릴 예정이라고 답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응답한 기관 투자자들의 62%가 올해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렸다고 답했다.  또한 기관 투자자 59%는 장투 전략인 ‘바이 앤 홀드’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12개월 암호화폐 가격 전망에 대해서는 54%의 투자자가 박스권 횡보를 예상했으며, 29%는 하락세를, 8%의 투자자만 상승세를 전망했다. 한편, 71%는 장기 관점의 상승에 베팅 중이라고 답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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