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CRV 공매도 공격 배후는 망고마켓 공격 주동자”

최근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아베(AAVE)에서 대량의 커브(CRV) 코인을 대출받아 CRV 공매도 공격에 나선 주동자가 망고마켓 공격의 배후자인 아브라함 아이젠버그(Avraham Eisenberg)라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앞서 아이젠버그는 망고마켓을 공격했던 것과 비슷하게 아베에 대한 공격을 암시한 바 있다. 하지만 그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아이젠버그의 이번 작전이 성공했다면 아베의 부채 규모는 더 커졌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베는 동일한 공격에 노출되는것을 막기위해, 프로토콜 변경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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