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파운데이션 감사 보고서 “UST 디페깅 방어에 28억 달러 지출”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기술 감사 보고서를 공개하고 “LFG는 UST 디페깅을 방어하기 위해 약 28억 달러 상당을 지출했으며, 여기에는 80,081 BTC와 4980만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 코인이 활용됐다”고 전했다.

류나파운데이션가드는 이번 감사를 글로벌 컨설팅 기업 JS Held를 통해 진행했다.  보고서는 또한 “LFG는 디페깅 방어에 LFG가 자금을 횡령하거나 오용하지 않았으며 특정 당사자에게 특혜가 돌아간 것으로 추정할 만한 요소도 없었다. 법 집행 기관에 의해 LFG 자금이 동결된 뒤 LFG의 모든 자금은 자체 호스팅 월렛에 보관됐고 이후 다른 곳으로 이동되지 않았다. UST 디페깅이 발생하기는 했으나, LFG는 테라폼랩스의 지원금을 모두 활용하는 등 UST 디페깅 방어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