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온체인 지표, 과거 약세장 바닥 도달”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장기보유자(LTH)의 미실현 순손익(NUPL) 지표가 과거 약세장이 끝나고 강세로 돌아섰던 때와 같은 영역에 도달했다고 외신이 분석 및 보도했다.

분석에 의하면 “장기보유자의 미실현 손손익 (LTH-NUPL) 지표는 지난 2011년 11월, 2015년 1월, 2018년 12월에 카피출레이션 영역에 진입했는데, 지난달 28일 기준 해당 지표가 같은 영역에 있음이 확인됐다. 과거 약세장에서는 이 지표가 해당 영역에 진입하면 강세 반전이 나타나고는 했다. 또 전체 BTC 공급량 중 이용자가 최소 5~6개월 장기 보유한 코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78%인 반면 단기 보유 코인의 비율은 22% 수준이다. 이는 BTC가 잠재적인 바닥을 형성하면서 매도 가능성을 줄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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