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은행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ETH) 순발행량이 머지(PoS전환) 이후 0에 가까워졌으며 디플레이션 자산으로 변환중이라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시티은행은 “머지 이전 발행량은 블록당 2ETH였으며, 연간 공급 인플레이션이 4.2%였다. 그러나 머지 이후 스테이킹 수익률만큼의 수량만 발행이 되기 때문에 수수료의 소각량으로 상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실제로 머지 이후 6주간 유통량은 56.4만 ETH(약 8.7억달러) 감소했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77억달러 상당 유통량이 감소하는 셈이다. 향후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량이 증가하더라도 이러한 디플레이션 기조는 유지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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