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유료 서비스는 트위터 상의 봇·트롤 계정을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전했다.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재 미국을 포함해 4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료 계정 서비스 ‘트위터 블루’의 사용료를 월 4.99 달러에서 19.99 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는 90일 이내에 이용료를 지불하지 않는 사용자는 계정 인증을 뜻하는 파란색 표시를 없애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월 20 달러에 육박하는 사용료가 비싸다는 미국 공포소설작가 스티븐킹에 트위터 메세지에 머스크는 “트위터의 수익 모델이 광고주에게만 의존할 수는 없다. 20달러가 비싸다면 8 달러는 어떤가? 이러한 방안이 구현되기 전 보다 자세하게 근거를 내놓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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