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1/1)

JP모건 “내년 말까지 연준 정책 방향 전환 없을 듯”
JP모건의 줄리아 왕(Julia Wang)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있고 경제는 시장의 예상대로 둔화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연준이 내년 말까지 정책 방향 전환(피벗)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대다수의 월가 전문가들이 연준이 11월 금리를 75bp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한 뒤 12월에는 빅스텝(금리 50bp 인상)에, 내년에는 1분기 중 25bp 한 차례 인상에 그칠 것이라고 관측한 것과는 다른 전망이다.

이번주 주요 글로벌 거시 일정
이번주 주요 글로벌 거시 일정은 다음과 같다. (한국시간 기준)
– 11/1
1830 영국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2300 미국 노동부 9월 구인·이직 보고서

– 11/2
로빈후드 실적
2115 미국 10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 11/3
0300 미국 FOMC 금리결정
1705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2100 영국 11월 금리결정
2130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연설,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11/4
1830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2130 미국 10월 비농업고용지수 및 실업률

파일코인, 분산형 스토리지 연합 출범
파일코인(FIL) 개발사인 프로토콜랩스가 웹2 기업의 웹3 전환 보조를 목표로 하는 ‘분산형 스토리지 연합(Decentralized Storage Alliance)’ 출범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분산 저장소 연합에는 AMD, 씨게이트, 어니스트앤영(EY) 등이 파트너로 합류했으며, 기업 고객용 분산 스토리지 솔루션 개발 표준을 수립할 예정이다. EY 블록체인 파트너 및 수석인 제임스 캔터베리(James Canterbury)는 “분산형 스토리지는 데이터 인프라를 다양화하고 복원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연합 출범을 광범위한 산업 전반의 분산 스토리지 채택 및 응집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남미 최대 이커머스 기업, 멕시코 암호화폐 거래 지원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남미 최대 이커머스 기업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의 금융 지갑 부문인 메르카도 파고(Mercado Pago)가 멕시코에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멕시코 사용자는 메르카도 파고의 지갑을 이용해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구매할 수 있다. 앞서 메르카도 리브레는 브라질에서 자체 암호화폐인 메르카도 코인(Mercado Coin)을 출시한 바 있다.

싱가포르 DBS, 블록체인 상품권 발행 파일럿…CBDC 프로젝트 일환
더블록에 따르면, 싱가포르 소재 DBS 은행이 정부 기술팀과 협력해 현금형 상품권 발행을 위한 라이브 파일럿을 시작한다. DBS는 해당 상품권이 블록체인 위에 토큰화된 싱가포르 달러를 사용해 발행된다고 밝혔다. 라이브 파일럿은 6명의 판매자와 1,000명의 선별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규모로 시작된다. 이번 파일럿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싱가포르 달러, 즉 CBDC 구현을 목표로 하는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프로젝트 오키드(Project Orchid)의 일환이다.

10월 블록체인 해킹 피해액 9억달러 넘어…9월의 약 6배“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Beosin)에 따르면 10월 블록체인 생태계 해킹 피해액은 9억8104만 달러로 9월 피해액의 약 5.97배에 달한다. 10월 디파이 분야에서 총 11건의 공격이 발생했고, 단일 피해액이 100만 달러 이상인 해킹 사건은 2건에 달했다. 보안업체는 이번 달 해킹 사건의 60%가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으로 발생했다고 전했다.

제미니, 덴마크 등 유럽 6개국 진출
파인엑스트라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덴마크, 스웨덴, 포르투갈, 체코,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의 개인 및 기관이 제미니 계정을 개설하고 암호화폐 100여 종을 예치, 거래 및 보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 직불카드, 은행송금, 애플페이, 구글페이를 통해 유로화(EUR) 및 파운드화(GBP)로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미니는 아일랜드의 첫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아일랜드에 진출한 바 있으며, 이번 6개국 진출은 유럽 전역에서의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을 시사한다.

싱가포르 대체 자산 거래소 알타, 디지털 증권 거래소 인수
더블록에 따르면 싱가포르 알타 대체 자산 거래소 (Alta alternative-assets marketplace)가 디지털 증권 거래소 Hg거래소(Hg Exchange)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알타는 대체 자산의 토큰화 및 커스터디를 지원하게 된다. Hg거래소는 알타 거래소(Alta Exchange)로 브랜드가 변경될 예정이다.

유로존 10월 CPI 10.7%↑…역대 최고 상승률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보다 10.7% 상승(9월 9.9%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 10.2%를 상회하는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1.50%(9월 1.20% 상승), 예상치(1.20%)를 상회했다.

이번주 비트코인 관전 포인트 TOP5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가격 동향 관련 주목할 포인트 5가지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 미국 FOMC, 3일(한국시간) 기준금리 결정…75bp 인상 유력
– 비트스탬프 기준 BTC 주봉 최근 6주 최고가 마감…21,000 달러 회복 가능성
– 2018년 약세장과 흐름 유사하지만 BTC 바닥 전망은 시기상조…온체인 지표 차이
– BTC 공급 충격 비율(Iliquid Supply Shock Ratio) 지표, 2017년 이후 최고
–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 최근 6주 최고 수치…투심 완화

태국 중앙은행 “리테일용 CBDC 출시, 5년 이상 걸린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커멩 따르면, 세타푸트 수티와르나루풋(Sethaput Suthiwartnarueput) 태국 중앙은행 총재가 최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중 “리테일 전용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의 출시까지는 5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CBDC가 가져올 수 있는 혜택이 뭐가 있을지 아직 확신할 수 있는 단계다. 서둘러 출시하지 않을 것이다. CBDC는 결국 국가의 금융 시스템을 변화시킬 것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FTX 창업자 “홍콩, 가장 유력한 아시아 암호화폐 허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포캐스트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최근 홍콩 핀테크 위크 2022 웨비나에 참석 “홍콩은 아시아의 웹3, 블록체인, 암호화폐 허브로 부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바하마, 두바이 등 지역을 보면 세계에서 암호화폐 허브가 어떻게 구축되고 있는지 참고할 수 있지만, 유독 아시아 지역에서는 도드라지는 암호화폐 허브가 부재하다. 아시아의 암호화폐 허브는 싱가포르가 될 수도 있고, 한국의 부산도 가능성이 있지만, 홍콩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콩 최대 투자 컨소시엄 뉴월드 그룹의 에이드리언 청(鄭志剛)은 이날 개최된 홍콩 핀테크 위크 행사에서 “일국양제 정책에 따라 홍콩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암호화폐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제공하는 곳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콩 정부는 31일 ‘가상자산 발전을 위한 성명’을 발표하고, 암호화폐 산업을 홍콩에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전세계 암호화폐 ATM 수 3.8만대… 미국에 가장 많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0월 29일 캐나다 벤쿠버에 암호화폐 ATM이 첫 설치된 후, 현재 전세계에 설치된 암호화폐 ATM은 3만8804대로 늘었다. 가장 많은 암호화폐 ATM이 설치된 국가는 미국으로, 전체 암호화폐 ATM 88%가 미국에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대 수 기준 2위 국가인 캐나다에는 6.6%, 스페인이 0.6%로 3위다. 한편 이번달 전세계에 새로 설치된 ATM은 205대이며, 이중 129대가 미국에 설치됐다.

dYdX·난센 등 6개 암호화폐 업체 ‘가장 유망한 스타트업 50’에 꼽혀
더인포메이션이 최근 선정한 ‘가장 유망한 스타트업 50’에 탈중앙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dYdX(DYDX)와 개인정보보호 암호화폐 스타트업 아이언 피쉬(Iron Fish),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난센(Nansen) 등이 포함됐다. 더인포메이션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미디어, 소셜 앱, 보안, 금융, 암호화폐, 비즈니스 등 분야에서 유망한 5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고, 이 중 암호화폐 분야에서 6개 업체가 포함됐다. dYdX, 난센, 아이언피쉬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인 엘리멘터스(Elementus), 렌더네트워크(Render Network), 웹3 개발자 지원 플랫폼 써드웹(Thirdweb)이다”라고 전했다.

미국 NFT 및 메타버스 상표 출원 건 수, 전년 比 2.7배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올해 미국 특허청(USPTO)에 접수된 NFT 및 메타버스 관련 상표 출원 건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7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코인포스트는 “크립토 윈터로 불리는 약세장 속에서도 대기업들의 암호화폐, NFT, 메타버스 관련 상표 등록은 지속되고 있다. 최근 미국 결제 대기업 비자는 2 건의 상표를 출원했으며, 웨스턴유니온도 지난 18일 3 건의 관련 상표를 출원했다”고 덧붙였다.

3분기 신규 등록 ENS 도메인 수 전년 比 3배 증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에 따르면 올해 3분기 ENS 도메인 신규 등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배 늘었다. 특히 5글자(영문 알파벳) 도메인 등록이 880만 건으로, 분기 기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고 메사리는 부연했다. NFTGO 기준 ENS 도메인 NFT 바닥가는 현재 0.0003 ETH를 기록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작년 말 이후 최악의 변동성”
모건스탠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최근 암호화폐 ETP 흐름과 거래량 추이를 지켜봤을 때, 실질적인 가격 변동이 나타나지 않는 한 기관 투자자의 수요가 회복되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수요는 가격 변동성에 달려있다. 현재 전통적은 금융사들은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암호화폐 상품을 도입하고 있지만 가격 변동성이 뚜렷해지지 않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BTC)은 2020년 후반 이후 가장 좁은 범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암호화폐 약세장이 거의 1년 동안 지속되면서 지난해 암호화폐를 매수한 투자자 대부분이 큰 손실에 직면해 있으며 지금의 랠리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의 가격 안정성은 일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이 2017년 고점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비트코인 유통량의 78%는 지난 6개월 동안 거래되지 않았는데, 그 양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이는 6개월 이전에 비트코인을 구매한 투자자들이 자신의 매수 가격대를 고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머지 22%를 보유한 단기 투자자의 평균 매수 단가는 22,300 달러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더리움(ETH)은 비트코인 대비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더 높아지고 있으며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이더리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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