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델리티, 기관 대상 이더리움 거래 개시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s)이 최근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더리움(ETH) 거래를 개시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델리티 기관 고객은 기존 비트코인 거래 외에도 이더리움을 거래 및 이체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금융기업 에델만파이낸셜서비스(Edelman Financial Services) 창업자인 릭 에델만(Ric Edelman)은 “이 소식은 오랫동안 기대됐고 또 흥미로운 일이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 분야에서 이더리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상장 1년 뒤 최악의 수익률 TOP 7 중 5개가 ‘암호화폐 ETF’
파이낸셜 타임즈가 모닝스타 다이렉트(Morningstar Direct) 데이터를 인용해 ETF 시장에서 출시 이후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 7개 중 5개가 암호화폐 관련 ETF라고 보도했다. 미디어가 집계한 암호화폐 관련 최악의 수익률 ETF는 △Melanion BTC Equities Universe Ucits ETF(-76.9%) △Global X Blockchain ETF(-73.7%) △Invesco Alerian Galaxy Crypto Economy ETF(-73.7%) △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70.4%) △First Trust SkyBridge Crypto Industry and Digital Economy ETF(69.4%) 순이었다. 이번 결과는 상장 이후 1년 간의 수익률을 측정했다. 미디어는 “5개 펀드 모두 한때 승승장구 했던 암호화폐 또는 블록체인에 중심을 둔 상품이었다. 다만 이 상품 모두 지난해 강세장 끝무렵에 출시됐고, 결국 기초자산의 가격 하락과 함께 ETF 가격도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분석 “비트코인 다음 반감기 전 63,000 달러 가능”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이 다음 반감기 전에 63,000 달러까지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 매트릭스포트(Matrixport) 리서치 책임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은 “2016년 7월과 2020년 4월 반감기에 앞서 나타난 강세장이 반복될 것이라는 가정에 기반한다. 두 경우 모두 비트코인은 반감기 15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강세를 보였으며, 반감기 달에는 2년 전 거래가격 대비 평균 39% 높은 가격에서 거래됐다. 따라서 만약 위의 시나리오가 반복된다면 다음달부터 가격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을 전망이며, 2024년 3월 63,16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 틸렌은 또 “연준의 긴축 완화가 가까워오고, 중국의 암호화폐 금지 정책을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책 기조도 비트코인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지금까지 3번의 반감기를 겪었으며,2020년 5월 12일의 세 번째 반감기 이후 18개월 만에 8,800달러에서 69,000 달러까지 상승한 바 있다. 네 번째 반감기는 2024년 3월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반감기가 이루어 질 경우 블록당 보상은 6.25 BTC에서 3.125 BTC로 감소해 암호화폐 인플레율은 1.1%로 낮아질 전망이다.
부산시, 글로벌 블록체인 VC와 MOU 체결..3년간 1억 달러 투자
부산시가 6개 글로벌 블록체인 벤처 캐피탈(VC)사와 부산시 소개 블록체인 기업 투자를 골자로 한 업무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부산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블록체인 VC는 ▲알파논스(AlphaNonce) ▲코인니스(Coinness) ▲EOS 네트워크 파운데이션(EOS Network Foundation), 포어사이트 벤처스(Foresight Ventures) ▲OKX 블록드림 벤처스(OKX Blockdream Ventures) ▲라그나캐피탈 매니지먼트(Ragnar Capital Management) 이상 6개사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해당 블록체인 VC들과 부산시는 오는 11월 부산 블록체인 벤처캐피털 협의체(Venture Capital Alliance of Busan Blockchain, 이하 “VCABB”) 출범하게 된다. VCABB 참여사들은 향후 3년간 1억 달러를 부산시 소재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부산 지역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 지역 내 우수 인재 채용 및 글로벌 인재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블록체인VC의 투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부산시는 투자자들이 부산 지역에 더 많은 외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석 “BTC 기관 투자자 및 고래 주소, 1년간 BTC 지속 매도 중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 소속 애널리스트 브라이언q가 “오늘날 고래 vs 개인 투자자 행동 템플릿이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 BTC를 보유 중인 대형 기관 투자자와 고래 주소들이 1년간 지속적으로 BTC를 매도하고 있다는 것은 더이상 비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들은 2021년 말까지 매집을 지속하다가 11월초 BTC가 신고점을 기록하기 직전 10월 말부터 보유량을 줄이기 시작했다. 올해 5월까지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증가했다는 점은 많은 트레이더들에게 희망을 줬지만, FOMC의 지속적인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공포가 투심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대형 기관 투자자와 BTC 고래들에게 작금의 거시 상황은 비트코인에 투자하기에 매력적인 시기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64% 내린 20,157.3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애널리스트 “BTC $10,000 시나리오 완전히 벗어났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27.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겸 암호화폐 트레이더 제이슨 피지노(Jason Pizzino)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기술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이 10,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완전히 벗어났다고 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만약 다음 BTC 단기 상승이 23,000 달러를 기록하며 스윙을 완성한다면, 윅오프 패턴 관점에서 10,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는 길이 닫힌다. 이는 매도 편향 트레이더들에게 안 좋은 소식”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차트 관점에서 이더리움(ETH)의 강세 모멘텀은 비트코인을 넘어선다. ETH가 500 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강조했다.
리플랩스 “XRP 유통량 점유율 50% 하회, 중앙화 문제 개선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XRP) 개발사 리플랩스가 27일(현지시간) 발간한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리플랩스의 XRP 보유량은 유통량의 50%를 하회하고 있다. 이는 프로젝트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점유율”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리플 측은 “일각에서는 XRP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 XRP렛저(XRPL)이 리플 기업에 의해 통제된다고 지적하며, 중앙화 문제를 제기해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리플랩스는 XRPL 130개 노드 중 4개만을 가동하고 있으며, XRP 유통량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에 따르면, 리플은 지난 3분기 XRP 순매출은 3억 1,068만 달러로, 지난 2분기 4억 89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리플은 ODL 트랜잭션과 관련된 XRP 판매만을 진행했으며, ODL 사업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ODL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처리량도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리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소송의 다음 단계로 11월 SEC와 리플은 힌먼 연설 관련 답변 브리핑을 법원에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3.08% 내린 0.46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상장폐지 추진…”3~5년 내 재상장 계획”
블룸버그와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위터를 440억 달러(62조 4,000억원)에 인수하는 거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기존 트위터 CEO였던 파라그 아그라왈, CFO였던 네드 세갈, 법무 및 정책 책임자였던 비자야 가데가 해고됐다. 또 머스크의 인수로 트위터는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됐다. 트위터 주식은 당장 28일부터 뉴욕증시 거래가 중단된다. 뉴욕증권거래소는 29일 트위터가 상장폐지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를 상장폐지해 개인회사로 만들고, 정상화 작업을 거쳐 3~년 내 재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수이, 재단 공식 출범… 개발자 지원 재단 펀드 운용
페이스북 출신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앱토스(APT)의 경쟁 체인으로 꼽히는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이(SUI)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수이 재단의 공식 출범 소식을 전했다. 수이 재단은 향후 개발자들에게 SUI 토큰 및 자원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펀드를 운용한다. 이와 관련 수이 측은 “인프라가 커뮤니티의 성장을 뒷받침해야 하기 떄문에 메인넷 출시에 앞서 재단을 출범했다. 또 재단은 SUI를 알리기 위한 교육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 기술력 향상을 위한 리서치 프로그램, 인프라 강화를 위한 검증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수이의 미래를 위해 재단은 공격적으로 자금을 사용할 것이다. 그랜트 프로그램 외에도 SUI 토큰의 초기 배포, 지분 위임 등 절차에 대한 정보를 커뮤니티에 공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수이 재단이 생태계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그랜트 프로그램을 출범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트위터 개발팀 “NFT 링크 미리보기 기능 테스트 중”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위터 개발팀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링크를 통해 NFT 미리보기를 지원하는 ‘NFT 트윗 타일'(NFT Tweet Tiles)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트위터 팀은 “레어러블, 매직에덴, 대퍼랩스, 점프트레이드NFT 등에서 거래되는 NFT 관련 링크는 트위터에서 제목, 작성자 등 세부사항과 그림의 미리보기가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외신 “일론 머스크, 트위터 새 소유주 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의 새 소유주가 됐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목요일 저녁(현지시간) 트위터와 머스크는 주당 $54.20(약 $440억) 트위터 인수거래를 공식 마감했다고 소식통이 인사이더에 전했다. 머스크가 주재하는 전체 회의는 금요일(현지시간)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타리카 하원의원, 암호화폐 규제법 발의…암호화폐 과세 완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조하나 오반도(Johana Obando) 코스타리카 하원의원이 이번주 의회에서 암호화폐 시장 규제법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 과세 정책을 완화하고 외국인 투자자와 핀테크 기업 유치를 통해 현지 일자리 창출 증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실제로 법안이 채택될 경우 코스타리카 내 암호화폐 결제는 과세되지 않으며, 채굴자가 생산한 암호화폐에도 자본이득세가 면제된다. 다만, 암호화폐 거래로 인한 투자 수익은 소득세가 부과된다. 법안 발의자인 오반도 의원은 암호화폐 지지자를 상징하는 ‘레이저 아이’ 프로필을 트위터에서 사용 중이다. 이와 관련 그는 “새로운 암호화폐 규제법은 중앙은행의 간섭 없이 암호화폐 보유자 스스로 자산을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할 것이다. 코스타리카 정부의 간섭 없이 암호화폐 거래, 결제, 보관 등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법안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10월 거래소 BTC 보유량 2018년 1월 수준으로 감소“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10월 거래소 BTC보유량이 2018년 1월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보고서는 “10월에만 유통 공급량의 0.86%에 해당하는 123만 5,000개의 비트코인이 인출됐다. 거래소 잔액은 2020년 3월 이후 최고점 대비 (유통량의) 48.4%까지 떨어졌다“고 전했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유입량은 늘어나는 추세다. 월 30억 달러 이상의 스테이블 코인이 거래소로 유입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소레어와 3470만 달러 규모 NFT 계약 체결 논의 중
더블록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Premier League)가 스포츠 중점 NFT 마켓플레이스 소레어(Sorare)와 NFT 관련 347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축구선수의 NFT 형태 이미지에 대한 다년 계약으로, 계약이 성사되면 연간 총 약 3470만 달러 규모일 것으로 추정된다. 소레어가 기존 파트너인 컨센시스(ConsenSys) 보다 더 수익성 있는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비자 상표 출원, 자체 암호화폐 월렛 출시 의도”
글로벌 결제 대기업 비자가 미국 특허청(USPTO)에 디지털 자산 관리 및 암호화폐 거래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암호화폐 미디어 유투데이가 비자의 이번 상표 출원이 자체 암호화폐 월렛 출시 의도 하에 진행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비자는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파트너십을 체결, 중남미, 아시아, 유럽 지역 40개국에서 FTX 계정과 연동되는 직불카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NFT 마켓플레이스 룩스레어, 창작자 로열티 ‘의무’ 지급 중단… 수수료 공유
더블록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룩스레어(LookRare)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던 창작자 로열티 제도를 중단하고 창작자 및 구매자와 거래 수수료의 25%를 공유하는 방침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룩스레어는 거래 수수료(2%)의 25%를 창작자 및 구매자에게 지급한다. 비중은 창작자 95%, 구매자 5%다. 의무적으로 제공하던 로열티 제도가 사라지는 대신 NFT 컬렉션 구매자는 결제 시 창작자에게 제공할 로열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룩스레어 측은 “로열티 지급 중단 조치는 최근 NFT 시장의 추세”라며 “이러한 추세를 따르는 동시 창작자에게 로열티를 대신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수수료를 공유하는 방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솔라나(SOL) 기반 NFT 마켓 매직에덴(Magic Eden) 역시 NFT 창작자 로열티를 창작자가 아닌 구매자가 직접 설정하도록 내부 규정을 변경한 바 있다.
코어 사이언티픽, 연말 파산보호 신청할듯… 주가 70%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회사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 CORZ)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서류를 제출, 올해 연말 현금흐름이 고갈되면서 파산보호를 신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기업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 장기화, 전기 수수료 상승, 파산한 셀시우스 자회사와의 소송 등의 이유로 영업 실적 및 유동성이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코어 사이언티픽은 24 BTC 및 현금 266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내용이 확산되면서 CORZ 주식은 70% 넘게 급락했다. 현재 CORZ는 -73.96% 하락한 0.2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라울 팔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 10년 내 300조 달러 규모로 전망”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대표가 최근 구글 테크 토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1조 달러 수준인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0년 안에 300조 달러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울 팔은 “웹3 및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벤처 캐피털 투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거시 경제적 혼란이 가라 앉으면 암호화폐 글로벌 시총이 치솟을 것이다. 웹3 분야는 인터넷보다 성장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금융까지 결합돼 있다. 현재 전통적인 자산 시장 규모가 200조~300조 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암호화폐 시장 규모도 10~15년 안에 그정도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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