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억만장자인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인터뷰를 통해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스테이블코인 투명성 개선을 위한 새 법안(Stablecoin Transparency Act)이 암호화폐 관련 법안 중 첫 번째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오리어리는 “새 법안이 통과되면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법안 통과시 기관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사들이는 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규제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비트코인은 19,000~22,000달러 구간을 상향 돌파 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 암호화폐는 향후 10년 안에 S&P 500 지수의 12번째 섹터가 될 것이며 관련 정책들이 속속 도입되고 시행되면 더 많은 자본이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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