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디지털위안화 시범 운영 거래량 100억 달러 돌파

중국 중앙은행이 디지털위안화 시범 운영 거래량이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중국 인민은행은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디지털위안화 시범 운영은 현재 15개 성 내 560만개 가맹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거래 건수는 3억 6000만건, 거래량은 1000억 4000만 위안(약 140억 달러)를 달성했다.  향후 디지털 위안화 지갑 개발 및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며, 본토와 홍콩의 국경 간 지불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국제결제은행과 협력을 통해 다수 국가 간 결제 지원을 적극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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