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0/13)

메타, 퀘스트 VR 프로 버전 공개 및 MS·줌 등과 파트너십
메타(META)가 최근 새로운 가상현실 헤드셋을 공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메타는 퀘스트 VR 프로 버전(Meta Quest Pro VR)을 공개하며 선주문을 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퀘스트 VR 프로 버전의 가격은 1499 달러(약 215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 버전에는 가상공간에서 의사소통할 때 사용자의 감정 및 표정을 보다 밀접하게 표현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컨퍼런스를 통해 제품을 공개하며 “이는 최고의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계된 고급장치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저커버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사용자는 메타 헤드셋을 착용하고 가상공간에서 동료와 만나거나 작업할 수 있다. 업무 방식을 포함해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국 법원, 리플 유리한 ‘3자 견해 전달’ 요청 승인
미국 법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XRP)과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서 리플을 지지하기 위한 리플 파트너사들의 아미쿠스 브리프(Amicus Briefs), ‘3자 견해 전달’ 요청을 승인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아미쿠스 브리프는 법원의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가 단체 등 제3자가 해당 사건에 대한 견해를 전달하는 것을 뜻하는데, 얼마전 리플의 파트너사인 탭젯(TapJets Inc.)과 아이리밋(I-Remit Inc.)은 각각의 비즈니스 모델에 XRP가 필수적으로 사용된다며 아미쿠스 브리프를 법원에 신청한 바 있는데, SEC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솔라나 기반 망고마켓 “사실상 프로토콜 내 모든 자금 도난 당했다”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레버리지 거래 플랫폼 망고마켓(MNGO)이 트위터를 통해 약 1억달라 이상의 암호화폐를 해킹 당하고 “이번 해킹 사건으로 사실상 프로토콜 내 사용 가능한 모든 자금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망고마켓은 “추가적인 손실을 막기 위해 12일 11시 37분 경 망고 프로토콜 운영을 중단했다. 현재 망고마켓에 자산을 예치한 사용자는 출금이 불가능하다. 해커는 망고DAO에 연락을 취해 협상 의사를 밝혔다. 망고 DAO는 예금자들의 피해 회복, 프로토콜 가치 복구를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미국 9월 PPI 전월비 0.4%↑.. 예상 상회
미국 노동부는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예상치(0.2%)를 상회하는 수치다. 9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8.5% 상승해 예상치(8.4%)를 소폭 상회했다. 9월 근원 P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7.2% 상승해 예상치와 부합했다.

모건스탠리 “암호화폐 생태계, 점점 중앙화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1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생태계가 덜 분산화되어 있으며, 기본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분산될 수 있지만 소수 클라우드 업체를 통해 블록체인 노드를 운영하는 것이 잠재적인 위험요소”라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검증인의 60%가 단 4개의 회사에서 관리되기 때문에 이번 머지(PoS전환) 이후 더욱 중앙화 됐다. 이더리움 노드의 65%가 클라우드 호스팅 중이며 이 중 절반이 AWS(아마존웹서비스)를 사용한다”고 지적했다. 특정 클라우드 업체가 검열하기로 결정하거나 장기간 서버 중단이 발생할 경우 블록체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모건스탠리는 또 최근 유니스왑(Uniswap)이 재단 설립에 투표한 것을 언급하며 가장 큰 분산형 자율 조직(DAO)도 중앙화된 회사처럼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베이 “42%, 6개월 동안 암호화폐 보유량 늘릴 의향 있다”
소비자 인사이트 업체 톨루나(Toluna)가 4개 지역 19개 시장 18~64세 10,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 결과 57%가 암호화폐를 안다고 응답했다.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는 주식 다음으로 가장 잘 알려진 투자수단이었다. 응답자 60%는 암호화폐를 이해하고 못한다고 답했으나, 암호화폐 투자자의 42%는 향후 6개월 동안 보유량을 늘릴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81%는 암호화폐 보유량을 유지하거나 늘릴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42%는 암호화폐가 위험한 투자라고 말했다.

BNB체인 v1.1.16 업데이트 완료
BNB체인이 오늘 18시(한국시간) v1.1.16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공식 트위터로 밝혔다. 업그레이드 기간 누적 된 크로스체인 거래 요청 처리에 수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며, 스테이킹 보상은 이후 지급된다는 설명이다. BNB체인은 이번주 하드포크를 통해 1억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힌 결함을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前 구글 광고 총괄, 웹3 검색 스타트업 출범
구글 검색 광고 사업을 이끌었던 스리다르 라마스와미(Sridhar Ramaswamy)가 웹3 검색 스타트업 ‘nxyz’를 출범했으며, 지난 5월 패러다임 주도 및 코인베이스 벤처스, 세콰이어, 그레이락 참여로 4000만 달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현재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바이낸스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nxyz 플랫폼은 블록체인 내 지갑 보유자산 정보, NFT 구매 정보 등 검색 기능과 API 툴을 통해 개발자에게 실시간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nxyz는 앞서 라마스와미가 2019년 출범한 광고-사용자추적 없는 유료 구독형 검색엔진 니바(Neeva)의 사용자 우선 정신을 웹3에 도입한다는 설명이다.

분석 “파운드화 마켓 암호화폐 거래량 증가세.. 일부 재정거래 영향”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의 재정 혼란으로 파운드화 마켓 암호화폐 매수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BTC/GBP 마켓에서 최근 일일 거래량이 4만 BTC를 넘어섰으며, ETH/GBP 일일 거래량도 약 17만 ETH를 기록했다. 더블록 소속 애널리스트 래리 서막(Larry Cermak)은 “파운드화 변동성이 커질 때 BTC/USD 페어와 아비트리지(재정거래)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 따라서 사람들이 BTC나 ETH를 구매하고, 파운드화를 덤핑한다는 의미로 100%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유럽 비트코인 ATM 설치 증가세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유럽 내 설치된 비트코인 ATM이 1,459대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유럽 내 비트코인 ATM은 연초 대비 5%, 전년 대비 10% 증가한 반면, 글로벌 전체 비트코인 ATM은 전년 대비 500대 감소했다. 특히 암호화폐 커뮤니티 활성도가 낮은 그리스의 ATM 증가세는 암호화폐를 선호하는 일부 관광객들의 ATM 이용을 시사한다. 한편 유럽 암호화폐 법안 MiCA(미카)는 최종 표결을 앞두고 있다.

애널리스트 “최악의 경우 BTC 6,000달러까지 조정 가능”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컨설팅 업체 마이다스터치컨설팅 전무이사 플로리안 그럼즈(Florian Grummes)가 “최악의 경우 비트코인(BTC)이 6,000달러까지 추가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악은 6,000달러 수준까지 조정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10,000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반등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10,000달러에서 15,000달러 사이에 지지 구간이 생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24년 BTC 반감기에 따른 69,000달러 전고점 돌파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유동성 위기와 규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보고서 “3Q 암호화폐 시장 4.2억 달러 손실… 93% 해킹 및 스캠 탓”
암호화폐 중심 버그바운티 플랫폼 이뮨파이(Immunefi)가 3분기 암호화폐 시장 손실 보고서를 통해 이 기간 시장 손실 규모가 4.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시장 손실액 중 93%가 해킹 및 스캠으로 발생했다. 특히 디파이가 전체 피해액의 98.8%를 차지했으며, 노마드 브릿지와 윈터뮤트 해킹 피해액도 3.5억 달러로 79.85%를 차지했다. 네트워크 별로는 BNB체인이 16건으로 가장 많은 공격을 당했고, 이더리움 네트워크도 13건의 공격을 당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손실액은 23억 달러다.

애널리스트 “BTC, 지난해 7월 강세장 시작 전 추세와 유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18.4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트코인셰르파(Altcoin Sherpa)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비트코인은 지난 2021년 강세장 시작 전 모습과 유사한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 2018년 6,000 달러선에서 3,000 달러대까지 폭락했던 모습과 달리 강세장 시작 전의 2021년 여름과 지금의 가격 움직임이 유사성을 띠고 있다. 개인적으로 BTC가 지금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격이 지금보다 25% 더 낮아진다고 해도 놀라진 않을 것이다. 이 경우 BTC는 16,000 달러 부근까지 하락할 수 있지만, 2018년 때처럼 10,000 달러 수준까지 하락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29% 오른 19,148.7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테픈, 직원 100명 감원 예정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M2E 프로젝트 스테픈(GMT)이 100명 이상의 매니저, 앰버서더 등을 해고할 예정이다. 개발사인 파인드 사토시 랩(Find Satoshi Lab)이 스테픈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신규 출시 예정인 NFT 프로젝트에 집중한다는 설명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스테픈의 일부 개발 프로세스는 이미 대폭 지연된 바 있으며, GMT 투자자의 대규모 락업해제가 내년 3월로 예정 돼 있다. 한편, 스테픈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레인보우 스니커즈 NFT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스니커즈는 소모형 운동화 NFT 시리즈로, HP가 소모되면 스니커즈 사용이 불가하지만 기존 스니커즈보다 GMT 채굴 효율이 높다. 레벨 30 이상의 클래식 스니커즈는 클래식 풀을 통해 스테픈의 일일 GMT 수익 중 20%를 분배받지만, 레인보우 풀 및 레인보우 플러스 풀에서는 각각 30%, 50%를 할당받는다. 앞서 스테픈은 GMT 채굴(어닝) 출시를 발표하며 레인보우 스니커즈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비자 CEO “비트코인, 결제 수단으로 부적합… 투자 상품에 가까워”
알 켈리(Al Kelly) 비자(VISA)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금융협회(IIF) 연례 멤버십 총회에서 “비트코인은 결제 수단으로 볼 수 없으며, 투자 상품에 더 가깝다.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나 스테이블코인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 더 합리적이다”라고 밝혔다.

美 대형 유통업체 타겟, BTC 하드웨어 월렛 판매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겟(target)이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한 일부 매장에서 비트코인(BTC) 하드웨어 월렛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렛저 나노X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이 판매 중이다. 타겟은 미국 내 1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백화점 체인이다.

JP모건 대표 “미국 경제 견고하지만, 6~9개월 뒤 침체 가능성”
JP모건 대표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실제로 미국 경제는 여전히 견고하지만, 매우 심각한 역풍을 맞으면 내년 중반 미국과 세계 경제가 모두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다이먼은 “높은 인플레이션, 예상 이상의 금리인상, 양적 완화의 부작용,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등은 미국과 세계 경제를 압박할 수 있는 심각한 요소들이다. 유럽은 이미 경기 침체를 겪고 있으며, 이들은 6~9개월 이후 미국을 경기 침체에 빠뜨릴 수 있다.  침체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확신할 수 없다. S&P500은 어렵지 않게 20% 추가 하락할 수 있으며, 첫 20% 하락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울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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