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0/11)

러시아 재무부 관계자 “국제 무역 거래에 암호화폐 활용 시작”
러시아 재무부가 최근 국제 무역 거래에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암호화폐를 활용한 결제에 대한 ‘제한 없는’ 완전 수용 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암호화폐 도입을 시작했다고 이반 체베스코프(Ivan Chebeskov) 러시아 재무부 금융정책국장이 밝혔다.  체베스코프는 현지 일간지 아이지베스티(Izvesti)와의 인터뷰에서 “법안은 이르면 내년 발효될 예정이나 실제로는 이미 암호화폐 결제를 시작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제한된 규모이다.  암호화폐는 주로 일부 국가 대상 수출 및 제조업, 소비재 수입 결제를 위해 사용되며 거래량은 향후 수 배 증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G20 규제협의체 “국경간 결제에 스테이블코인 활용 가능성 검토 중”
국제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최근 “국경간 결제 시스템의 효율 제고를 위해 스테이블코인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할 것이다”고 밝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FSB는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고 잘 설계된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국경간 결제 시스템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지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적인 연구 결과는 올 연말까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스테이블코인 부문이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춘 세심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주 주요 글로벌 거시 일정
이번주 주요 글로벌 거시 일정은
-10/11 2200 IMF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10/12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1000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2130 미국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2230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연설
-10/13 0850 일본 9월 PPI, 1500 독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2130 미국 9월 CPI, 2145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 연설
-10/14 2130 미국 9월 소매판매

시카고 연은 총재 “2023년 초 금리 4.5% 약간 상회 전망”
찰스 에반스(Charles Evans) 시카고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 광범위해지고 있다. 2023년 초 금리는 4.5%를 약간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억만장자 투자자 폴 튜더 존스 “여전히 비트코인 보유 중”
외신에 따르면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가 여전히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리페그 제안 이후 테라 USTC 38%↑
테라클래식 코어 개발자 Tobias Andersen AKA Zaradar가 USTC 리페그(re-peg) 제안을 발표한 이후 USTC가 급등했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USTC(테라클래식USD)는 스테이블코인이지만, 현재는 디페깅된 상태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USTC는 37.95% 오른 $0.04103에 거래 중이다.

트랜짓 스왑 해커, 토네이도캐시로 2500 BNB 이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DEX 애그리게이터 트랜짓 스왑(Transit Swap)을 공격한 해커가 2500 BNB를 암호화폐 트랜잭션 믹싱 플랫폼 토네이도캐시로 이체했다. 약 68.6만달러 규모다. 앞서 트랜짓 스왑은 2,8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했으며, 가장 많은 자금을 탈취한 해커는 트랜짓 스왑에 1만 BNB(약 274만달러)를 반환하기로 한 바 있다.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에 따르면 해당 해커는 이미 토네이도캐시에서 9985 BNB를 인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주 비트코인 숏 펀드에서 1470만 달러 순유출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Coin Shares)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펀드에서 5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비트코인(BTC) 펀드에 1170만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이더리움(ETH) 펀드에서는 22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비트코인 숏(인버스) 펀드에서는 1470만 달러가 순유출됐는데, 이는 총 운용자산(AUM)의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작년 5월 이후 최대폭 상향… 13.55%↑
BTC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13.55% 상향 조정됐다. 지난해 5월 이후 최대폭 상향 조정이다. 현재 BTC 난이도는 35.61T를 가리키고 있으며 평균 해시레이트는 254.80 EH/s 수준이다. 다음 난이도 조정은 13일 뒤로, 약 BTC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13.55% 상향 조정됐다. 지난해 5월 이후 최대폭 상향 조정이다. 현재 BTC 난이도는 35.61T를 가리키고 있으며 평균 해시레이트는 254.80 EH/s 수준이다. 다음 난이도 조정은 13일 뒤로, 약 0.05% 하향될 전망이다.

팬케이크스왑, 이더리움 배치 완료
탈중앙화 거래소 팬케이크스왑(CAKE)이 오늘 이더리움에 배치 완료했으며 크로스체인 유동성풀 구축을 위해 레이어2 확장성 플랫폼 셀러 네트워크(CELR)를 채택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팬케이크스왑 유동성 공급자는 이더리움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게 되며 BNB체인에서 낮은 수수료로 CAKE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저스틴 선 “HT 토큰에 힘 실어줄 것…새 토큰 발행 계획 없다”
후오비 글로벌을 인수한 어바웃캐피털 산하 M&A 펀드의 핵심 투자자가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창업자로 알려진 가운데, 저스틴 선이 후오비 글로벌 임직원 회의에 참석해 “향후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만, 중국 시장으로 돌아오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오비 토큰 HT에 힘을 실어줄 것이며 새로운 토큰은 발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계 암호화폐 1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후오비 글로벌의 인수자 어바웃캐피탈의 배후에는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있다. 저스틴 선은 후오비 글로벌이 인수된 어바웃캐피털 산하 M&A 펀드의 핵심 투자자이며, 그는 후오비의 일부 사업 부문 흡수를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인수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HT는 현재 24.07% 오른 5.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튀르키예, 이스탄불 블록체인 허브 구축 본격화 움직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튀르키예(터키)가 최근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생태계의 약세장을 기회로 삼아 이스탄불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튀르키예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관련 활동이 활발한 국가 중 하나이며, 앞서 이더이스탄불(ETHIstanbul), 블록체인 이코노미 이스탄불(Blockchain Economy Istanbul), 이스탄불 블록체인 위크(Istanbul Blockchain Week) 등 업계 주요 행사를 유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현지 경제학자 에르칸 외즈(Erkan Öz)는 튀르키예 내 암호화폐 투자 관심 증가의 원인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꼽았다. 그는 “튀르키예 인들은 더 이상 기존의 금융 시스템 내에서 자동차나 집을 살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튀르키예가 블록체인 중심지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투자자 보호 조치와 법정 인프라가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주 비트코인 관전 포인트 TOP5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가격 동향 관련 주목할 포인트 5가지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BTC 변동성 지표(BVOL) 36 하회… 변동성 확대 전망
-러-우 전쟁 격화 속 미국 9월 CPI 발표
-BTC 채굴 난이도 약 13% 상승 전망… 채굴자 카피출레이션 리스크↑
-BTC 사이클 관점 바닥서 평균 90일 체류… 상승 전환 가능성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 두 달 넘게 ‘극단적 공포’ 지속

더그래프, 2023년 로드맵 업데이트…아비트럼원으로 프로토콜 이전
블록체인 인덱싱 프로토콜 더그래프(GRT)가 9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3년 로드맵을 업데이트했다. 더그래프의 2023 로드맵의 주요 내용은 ▲무료 호스팅 서비스 중단 ▲자체 개발 인덱싱 시스템 파이어호스(Firehose) 출시 ▲인덱싱 속도 향상 솔루션 서브스트림(Substreams) 출시 ▲아비트럼원 레이어2 네트워크로의 이전 등이다. 레이어2 마이그레이션과 관련 더그래프는 “이더리움, 비트코인 등 레이어1 블록체인은 고도로 탈중앙화된 상태로, 견고한 보안이 강점이다. 다만, 실행 속도를 의미하는 ‘확장성’이 충분하지 않아 레이어2 네트워크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GRT는 현재 0.73% 내린 0.0958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서클 EU 규제 총괄 “EU, 디파이 ‘내장형 감독 시스템’ 연구 관련 공개 입찰 시작”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유럽 규제 총괄 패트릭 한센(Patrick Hansen)이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최근 이더리움(ETH) 기반 디파이의 ‘내장형 감독 시스템'(embedded supervision) 연구를 위한 공개 입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프로젝트의 목표는 디파이 프로토콜의 실시간 활동에 대한 자동화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 및 기능을 연구하는 것이다. 이는 규제 기관이 퍼블릭 블록체인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될 수 있다는 의미로, DAO와 같은 시장 참여자가 적극적으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 규제 당국에 전달하는 수고가 줄어들 수 있어 디파이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 “BTC, 역대급 변동성 폭발 가능성”
약 14.6만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에 역대급 변동성 폭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가중평균을 적용한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측정 지표인 BVOL이 25 이하에서 마감되면, 항상 큰 가격 움직임이 뒤따랐다. 지난 2018년 11월 BVOL 지표가 25 이하로 마감됐을 때, 두 번은 상방으로, 한 번은 하방으로 상대적으로 큰 가격 움직임이 발생했다. 또 이번주 발표 예정인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비트코인의 방향성을 결정 지을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 BTC 잔액, 4년래 최저치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트위터를 통해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잔액이 2,330,656.047 BTC를 기록, 4년래 최저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보유 브라질 기업, 1만2000여곳…사상 최대 수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지 세무당국인 브라질 레세이타(RFB)가 지난달 암호화폐 보유 기업 수가 12,053곳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했다. 미디어는 “이는 지난 7월 대비 6.1%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치다. 브라질 기업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는 BTC이고 그 다음으로는 USDT인 것으로 조사됐다. USDT는 거래량에서도 1위를 기록했지만, 거래 건수에서는 1위인 BTC의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다.

미국 뉴욕 연은 총재 “미국 인플레 아직 높아…기준 금리 계속 올려야”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가 최근 연설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연준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4.5% 부근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또한 “(미국)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놀라운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7일 미국 노동부는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6.3만 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25만 개)를 웃도는 수치다. 또 9월 실업률은 3.5%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3.7%)를 0.2%p 하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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