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SOL) 공동 창업자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솔라나 네트워크 중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인 솔루션을 마련할 것이다. 솔라나 네트워크의 중단 문제 해결은 우리에게 가장 큰 도전이자 최우선 과제이다”고 전했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야코벤코는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이자 마켓메이커 점프크립토(Jump Crypto)와 솔라나 재단은 솔라나 네트워크의 확장성 개선을 위해 두 번째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파이어댄서'(Firedancer)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해당 클라이언트는 향후 1~2년 내 솔라나의 확장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줄 것이다. 그들은 우리와 별도의 팀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버그를 갖고 있을 확률이 0에 가깝다. 솔라나도 결국 인간이 만든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실수가 존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솔라나는 2020년 메인넷 출시 이후 5 차례의 네트워크 중단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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